::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7/21 02:41
전 5화 마지막이 좋더군요.
진짜 술마시다가 흥에 취해 한곡조 뽑는 느낌...같이 마시는 사람은 그러려니 하면서 지켜보는데 혼자 열심히 부르는 상황이 마음에 닿더군요.
13/07/21 04:41
이적이 이번화에서 진짜 나쁘게 나간것은 편집된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이적보다 존박이 뜬게 아쉽습니다. 이적이 정말 쌔게 나올려고 마음은 먹은것 같은데 막상 그렇게 안되는 느낌? 특히 5화 엔딩이 제일 좋았어요. 그렇게 찌질대다가 저런 멋있는 노래는 부르다니크크
13/07/21 08:47
중반부에 존박 빙구 웃음이 터지고 7화에서 이적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드디어 본궤도에 올라왔는데 남은 게 4화.... -_-;;;;
이러면 2기 가야죠. 아까워서 어떻게 합니까. 흐흐.
13/07/21 09:39
이적이 저 실력 갖춘지 정말 오래됬습니다.
예능캐릭터가 인상깊어서 가수로서 왠지 저평가 받는 이적ㅠㅠ 예전 허각 우승시절 이적보다 낫단 사람이 있어서 엄청 슬펐던 기억이 있네요 히히
13/07/21 11:33
못했다기 보다는 이적 특유의 찢어지는 창법을 버리고
발라드할땐 조용하게 내까는 창법도 함께 사용한게 긱스 이후로죠. 라이브실력도 어마어마하게 늘었구요. 김진표는 노바소닉 이후. 흐흐
13/07/23 00:58
나아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예전에 그 끄윽~거리는 창법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요즘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진 느낌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