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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1 18:44
저도 공감합니다. 집에서 멀지 않아서 몇번 가봤는데..
거기서 먹는 사람들도 엄청 맛있어서 먹기보다는 '그냥 별미네'정도의 느낌으로 먹는 것 같던데.. 저는 영도시장이나 통인시장, 광장시장에서 파는 떡볶이들이 더 맛있었어요.
13/07/21 09:41
순위가 아니라 기호인거 보면 1~8위가 아니네요.
그냥 무작위.. 근데 별로 공감이 안가는걸로 봐 작가가 그냥 블로그 같은것을 보고 모은거 같습니다
13/07/21 09:54
제게는 어려서 살던 동네인 통인시장 기름떡볶이가 최고입니다.
경기도로 이사오고 나서도 일년에 1~2번은 미치도록 먹고싶어서 왕복 100km를 달릴정도로요. 그런데 이것을 다른사람이 배워서 다른동네에 오픈했는데 망했다는 것을 보면 확실히 [어렸을 때 먹던 맛]의 버프는 무섭다고 생각되네요. 지인 몇 사람을 데리고 갔는데 그냥 그럭저럭이었다고 말씀하신 분들이 절반은 넘었었네요. 그런데 사진에 나온 집은 원조집이 아닌것으로 보이네요. 할머니가 하시는 집과는 조리도구와 주변이 조금 달라서...
13/07/21 10:35
명일동 하얀떡복이는 진이네떡복이 말하는거같은데 여기 정말 맛있어요.
강동구청역 근처(영파여고앞)에 있는 셀프하우스도 마늘떡복이인데 맛있기로 유명하구요. 본문에서 몇 개 진짜 맛집도 있는것 같아요.
13/07/21 19:24
거기 맛있어요... 거기.
이름이 뭐더라.. 암튼 아차산역에 유명한 떡볶이 집 하나 있습니다. 밀떡인데 맛있어요. 지금 사러 갑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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