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6/01 08:10
오늘 꼭두새벽부터 왜이러나요...신고버튼 없나요..... 운영진분들 신고버튼 좀 만들어 주세요..
부럽네요 ㅡ.ㅠ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흐흐 아침에 라면이나 먹을까 생각하던 제가 서글퍼지는군요 흑흑
13/06/01 09:49
마치 모든 부인님이 저럴 것이다 라는 환상을 심어줄 수 있는 이런 글...반대합니다.
허위사실 유포죄로 종이사진님을 고소......큭... 마눌님 나도 저런거 먹을 줄 알아요..
13/06/01 10:02
일단 사진만 9개가 올라왔고, 저걸 한 끼니에 싹다 먹진 않았을테니 한번에 두번으로 가정했을때
5월 한달동안 적어도 18번은 저렇게 드셨네요. 저도 빨리 결혼해야겠어요. :3
13/06/01 10:03
훗 전 저거보다 더 맛있고 모양 이쁘게 할 수 있는데....
는 개뿔 ㅜㅜ 미워요 저같은 사람은 어찌 살라고... 야근 끝내고 집에와 라면 끓여 먹는 솔로는 웁니다 에이~~ 나쁜 사람
13/06/01 11:22
토요일 8시 반에 정확히 출근을 했다
주말근무지만 평일보다 한시간 반 늦게 출근했다는 소박한 사실에 만족했다 회사는 토요일 아침밥을 주지 않는다 하긴 평일에도 아침밥을 챙겨먹을 기회는 흔치 않다 새벽부터 쏟아지는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오전에 입안으로 들어오는 건 싸구려 자판기 커피와 담배뿐 오전 업무를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출출함 반 쓸림 반이 전해오는 위장을 느끼며 PGR을 켠다 나처럼 아침을 거르고 맛없는 회사밥으로 연명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받기 위해
13/06/01 23:55
음식들이 전부다, 고칼로리에, 고지방, 고염음식이네요. 혹시 본인 모르게 부인께서 보험 드신게 아닌지 확인해보심이? 는 개뿔 ㅠㅠ 진심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