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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7 22:49
조용필-김건모씨야 뭐 말할것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저의 초등학교 시절, 가요계 음반 마지막 리즈시절에 보여준 조성모&HOT의 파워는 정말....
13/05/27 22:53
조용필 김건모 조성모 씨는 뭐 워낙에 국민적 가수였고
hot나 동방신기나 소녀시대는 자기 시대에서 아이돌 중에 탑이었으니 그렇다 치고 슈퍼주니어가 은근 많이 받았군요. 슈퍼주니어 하면 그냥 왠지 2인자쯤 되는 느낌이었는데..
13/05/27 22:56
뭐 슈퍼주니어가 받은 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다 음판으로 받은 상입니다. 국내팬들도 엄청나지만.. 중국팬들의 위력은 정말 엄청나죠..
13/05/27 23:07
전 뭐 음반판매대상이 음원판매대상보다 상의 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단 동방신기 시절엔 동방신기에게 빅뱅 시절엔 빅뱅에게 뒤쳐졌다고 봤거든요.
13/05/27 23:01
조성모는 잘가요 내사랑 이후로 주춤하더니..
창법을 바꾸고 피아노를 내놨지만.. 급격하게 무너지고.. 전 개인적으로 조성모 노래중에서 피아노가 제일 좋았습니다.
13/05/28 00:35
92년 MBC10대가수상
93년 제8회 골든디스크 대상, 서울가요대상 팝발라드 부문 대상 94년 KBS가요대상, 서울가요대상 팝발라드 부문 대상 08년 제5회 아시아송페스티벌 아시아 최고가수상 이정도가 대상 커리어인 것 같고 나머지는 거의 본상을 많이 받으셨더라구요.. 그래도 우승은 해보셨으니 콩라인은 아닙니다(?)
13/05/27 23:34
서태지와 아이들이 최초로 난 알아요를 끝으로 아마 잠정은퇴, 앨범준비기간란 용어를 처음 사용한 가수로 기억됩니다.
그 당시로는 센세이션 했던 걸로 ...지금은 모든 가수들이 그렇게 하지만.. 이것이 서태지의 수상과 조금 연관이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인기가 아니라 음악성을 위해서 돈?명예?를 포기한듯한 느낌 칭찬이 너무 과한 느낌이네요 크크
13/05/28 00:05
그런데 요즘은 다시 그런게 없어졌죠. 유닛활동으로 계속 돌리고, 안되면 예능이나 드라마로 활동, 그것도 아니라면 해외활동까지..
오히려 예전보다 더 바쁜시대가 되었죠. 해외활동으로 인해서 판도 커지고 돈도 더 많이 벌고있음은 분명하지만 그만큼 아이돌들이 너무나 달리고 있기도하죠.
13/05/28 14:24
갠적으로
조성모 아시나요때까지 어마어마햇는데 그이후 타이틀곡은 피아노빼고는 후렴부분이 생각나질않네요 단기포스로는 한국발라드가수로는 역대최고 관리가안된건지.. 아님 김광수곁을 떠나고 잘안된건지... 아쉬울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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