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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7 02:40
지금은 귀에 안들어 오시겠지만 사람 만나고 헤어지고 사랑하고 아파하는거 별거 아니더라구요
6년을 사귀던 애인과 헤어지고 2년 가까이 거의 폐인으로 살다가 고귀하고 성스럽고 자애롭고 지구상에서 최고로 멋지고 훌륭한 지금의 애인느님을 만났습니다 전 애인과 헤어진 후 그리도 힘들어 했던게 지금은 기억도 안납니다 사람은 참 간사하기도 하고 기억력이 별로이니까요
13/05/17 02:55
피지알을 너무 많이 했나 보네요. "이성적으로가 아니고 이성으로겠지 너가 말하고 싶은 건.." 하고 여자분한테 꼬투리 좀 잡아주셨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말도 안되는 지적질을 저 혼자 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쿨해지면 됩니다.
13/05/17 03:06
아직 등짝님이 사랑할 준비가 안된것같아요
물론 본인도 잘 느끼고 계신것같지만요 :) 좀 더 본인을 위해주시고 좀 쉬어주세요.. 500일이나 연애했으니..적어도 100일 정도는 푹 쉬어주시는걸로~
13/05/17 05:33
전 개인적으로 소개팅이 싫습니다. 딱 정해진 form에 맞춰서 서로 기준을 넘느냐 보는것 같은.... 그래서 아직도, 생활하다가 마음드는 사람과 약속을 잡는 원초적인 방법의 연애가 좋은것 같아요~
13/05/17 20:13
힘내시길 바랍니다..저는 소개팅시켜달란 말 할수있는 지인이 없네요.
헤어진 지 너무 오래되니까 솔로에 익숙해져버릴거같습니다 ㅠ.ㅠ 세상의 반은 남자라는데 내 짝은 왜 없는걸까요..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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