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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08 03:43
흠, 그렇게 결정이 되었군요.
그렇다면 힘들더라도 와일드카드 결정전 며칠 전에 경기를 치르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설 선수로서는 연습을 할 시간도 필요할 텐데요. 비공개로 하더라도 일찍 진행을 해서 다음 수요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지장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수요일에 당시 경기의 결과만 보여주고(혹은 부분부분 녹화한 장면) 듀얼을 치르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물론 한 경기라도 더 보면 저야 좋지만 선수들이 힘들 것 같네요. 두 종족을 준비해야 하는 오정기 선수도 그렇지만, 최원일 선수와 김홍재 선수로서도 준비를 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05/01/08 09:06
글쎄요. 이렇게 되면 김홍재 선수 입장에서는 조금 억울할 수도 있겠습니다. 자신이 치트를 써서 경기를 이긴 것도 아닌 상황에서 재경기는 김홍재 선수 입장에서는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차라리, 재경기를 오프로 하고, 대신 김홍재 선수에게 한 번의 선택권을 주는 것은 어떨까 했습니다. 이기면, 바로 진출. 져도 한 번의 기회를 더 주는 방식. (가만, 그러면 최원일 선수가 억울하게 되나요...) 모르겠다..
05/01/08 13:23
저...
자게에도 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일은 게이머와 팬들 모두가 함께 큰 공간에서 크게 다뤄져야 할 일이니 운영자 분께서 댓글을 옮기고 글을 통합하는게 어떨까요? 이제, pgr에서도 워3는 스타오 ㅏ함께 메인으로 올라서야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05/01/08 13:36
난폭토끼//
pgr 자유게시판은 많은 시간을 한 게시물에게 주지 않습니다. 이내 다른 글에 밀려서 뒷페이지로 넘어가곤 하죠. 다음주 수요일에 재경기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는 최소한 다음주 수요일까지는 이 글이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5/01/09 01:06
그렇군요. 그 생각을 못했어요.
그래도 자게에서 많은분들이 한 자리에서 얘기하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어쨌든 점점 많은 분들이 워3에도 관심을 가지는것 같습니다. 일단, pgr에서만 봐도 말이죠. 이 기세를 살렸으면 좋겠습니다.,
05/01/09 22:13
한 때는 자개에 스타가 아닌 다른 취미 워크나 축구 야구 이야기가 올라 오는 걸 싫어 하는 분이 많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냥 워3 이야기는 이 곳이 있는 이상 이 곳에서 이야기를 했으면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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