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도 않고 또 온 각설이 마냥 또 한동안 만들어 놓은 걸 들고 왔습니다...
기다려주신 분은 없겠지만 재밌게 봐주시면 저도 즐거울 거 같네요!
실력은 느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애매합니다만 흑흑.
어벤저스!
다는 못 만들고 몇몇 인기인만 만들어 봤습니다.
아이언맨 뒤집어서 시빌워 놀이도 해보고...
명탐정 피카츄를 재밌게 봤었기 때문에, 영화 엔딩에 나오던 게임 도트 스타일을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생각보다 피카츄가 크더라고요...
배 만지고 싶당
얘는 피츄에요 피카츄의 자식 같은거죠
사실 뾰족귀 피츄라고 좀 게임에서 특별한 녀석인데 다림질이 망했습니다.
요새 전용 다리미 사고 실력 좀 늘었다 싶었는데 여지없이 망해버려서 시무룩...
에어맨을 만든 김에 진작 만들었던 록맨을 꺼내봤습니다.
쓰러지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에어-맨
격투게임계 양대 방화범...
KOF의 야가미 이오리와 쿠사나기 쿄입니다.
KOF 올스타는 노잼이라서 지워버렸습니다 아이고난
보글보글 1P 공룡!
알고보니까 버블룬이라고 이름이 따로 있더라고요 얘도...
2P 공룡도 언젠가는 만들 예정입니당
얼마전에 스페이스 인베이더 지갑을 새로 장만했어요!
기념으로 인베이더 비즈도 만들어봤습니다.
친구 주려고 만든 황금 잉어킹.
원래 잉어킹 좋아하는 친구라서 그냥 잉어킹을 만들어 줬었는데, 열쇠고리로 쓰다가 잃어버렸다더라고요.
이번에는 특별한 색으로 만들어줬습니다... 잃어버리지 마라...
파멸의 인도자!
하스스톤 카드 일러스트 느낌으로 구도 잡고 찍어봤습니다.
힝힝 흥헹흥 항헝
요새 에반게리온이 넷플릭스에서 나온다고 플로우를 타더라고요.
저도 인싸인척 하기 위해 재빨리 초호기 머리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키요에 화가 호쿠사이의 유명한 파도 그림을 너프시켜 보았습니다...
냉장고 앞에다가 붙여놨어요 자석으로.
젤다의 전설의 초록옷 입은 걔.
예쁘게 잘 만들어져서 요새 SNS 프로필 사진으로 쓰고 있습니다 아이 흐뭇해.
지금까지 만들어 본 것 중에서 사이즈가 제일 크네요 이게.
오늘 만든 스타워즈의 엑스윙!
스타워즈는 잘 모르지만 엑스윙 멋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당
이런 걸 만들고 있으면 잡념 없이 시간이 잘 갑니다.
재료비가 많이 들어서 문제네요 늘...
새로 사야하는 색도 있고 다 떨어진 색도 있는데 날백수라 돈은 없고...
언젠가 다시 또 만들어 돌아올 때까지는 꽤 시간이 걸릴 거 같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