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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4 19:58
허황된 중국몽은 이제 그만 꾸고, “이기는 편”에 붙읍시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승리합니다. 역사상 가장 관대한 제국 미국이 승리합니다. 이기는 편에 붙는게 국익입니다.
19/06/04 20:02
사실 문재인이 말한 중국몽은 전체 맥락에서 보면 그렇게 까일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봐요. 다만 민주당 운동권 계열 인간들이 친중적인 행보를 많이 보이는건 사실이라고 보는데 도대체 인권이란게 존재하지 않는 국가를 왜 그렇게 짝사랑하는지 신기하긴 합니다.
19/06/04 20:09
인권바라기들의 주변국가 선호도가 1순위 북한, 2순위 중국 이라는게 아이러니긴 하죠 크크
대한민국사람만 인간취급하는 극한의 레이시스트라면 가능한것같기도 한데..
19/06/04 20:14
정말 양심적인 좌파라면, 미국 스웨덴 중엔 스웨덴 고를순 있겠지만, 미국 중국 중엔 당연히 미국 골라야 하는거 아닐까요
인권이 더 보장받고 사회적 약자가 더 배려받는 곳이 어디입니까 티벳 위구르 파룬궁 탈북자 등등... 중국은 정말 진정한 좌파라면 증오해야 하는 나라입니다
19/06/05 00:26
좌파 입장에서는 미국과 중국 중 '굳이' 고를 필요가 없죠. 국내 인권 측면에서 미국 상황이 훨씬 더 나은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만 티벳이나 위구르 문제 가져오면 미국도 그동안 지구 곳곳에서 온갖 나쁜 짓은 골라서 한 수준이라서.
19/06/05 01:09
미국을 안 고르는 좌파는 충분히 이해 가능합니다
미국을 미워하는 것도 가능하죠 하지만 미국의 인권유린을 비난하고 미국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도 중국을 빠는 건 비정상이란 겁니다
19/06/05 02:27
양심적인 우파면 전 세계 타국의 정치에 개입하여 정부를 뒤집어 엎거나 쿠데타 세력을 지원하여 대통령을 살해하는 미국 같은 국가를 빠는 것도 문제겠네요. 말씀하신 측면들은 좌우파랑 특별히 관계가 없는 이야기고, 그래서 좌파 입장에서 굳이 '선택'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인권 측면 이야기하셨는데, 부르키나파소에서 1980년대를 보낸 현지인이라면 중국이 더 미울까요, 미국이 더 미울까요. 이런 현실들을 알고 있는 입장에서 똥 묻은 개나, 설사똥 묻은 개 둘 중에 더 나은 개를 굳이 선택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렇게 애초에 양심적인 좌파를 재단하려는 것, 그 기준이 미국과 중국의 선택인 프레임 자체에 저는 의문이 있습니다. 박근혜는 뭐 좌파였나요. 그냥 중국이든 미국이든 자국의 입장에서 이득이 되는 지점을 냉철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특정 국가를 '빠는' 행위 자체를 비판하면 그만입니다. 미국, 중국 둘 중에 고를 필요 없이요. 누군가가 인권적 측면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중국을 '빤다면', 그것은 그 자체로 비판 가능한 일입니다. 양심적인 좌파 굳이 가려내시지 않아도 말이죠.
19/06/05 08:30
그래요 좌파란 말은 굳이 넣을 필요 없었겠네요
현실세계에서 인권을 이유로 미국을 미워하며 중국을 빠는 사람의 상당수는 좌파지만, 아닌 경우도 있으니까요.
19/06/04 20:25
실제로 더민주 친문 의원중에 중국 유학파들이 좀 있긴 하죠......한중수교 이후 한창 중국 본토! 유학 붐이 불었던 시기였던데다 유학시기에 중국의 빠른 경제성장을 목도할 기회가 많았다보니 중뽕을 과하게 맞은 사람들이 좀 있는거라 봅니다. 더불어 86세대 의식에 뿌리깊게 박혀 있는 반미정서까지(사실 중뽕보다는 후자가 더 영향력이 더 큰것 같긴 하지만)
19/06/04 20:27
중뽕이든 일뽕이든 뭔 뽕맞고 일 잘 하고 정상적인 사람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한국 정치인들한테 교조주의적이지 않고 솔리드한 모습을 보고 싶은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19/06/04 20:39
뭐 시진핑 이전 중국은 일당독재긴 했지만 나름 돌아가면서 능력 있는 놈들이 해먹고 계파간에 치열한 견제가 있었던 나라라서 미국의 모든것을 부정했던 당시 운동권들에게는 나름 신선한 통치체제로 다가왔었다고 봅니다. 독재정권과 싸웠지만 사고방식이 권위주의에 물든 운동권 입장에서 권위주의적 면모가 강하면서도 높은 성과를 내서 인민들을 먹여살리는 중국식 정치 체제가 나름 자신들의 이상과 부합하다고 느꼈겠죠.
문제는 지금 중국이 그 당시 자신들이 보던 중국과도 달라서 지금은 그냥 몸만 큰 싱가포르나 다름 없는데, 이미 중국의 잠재력을 본토에서 목도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옛날 생각을 바꾸기 쉽지 않겠죠. 자신들도 예전처럼 머리가 말랑말랑하던 나이가 아니라 이미 굳을대로 굳은 틀딱들로 나아가는 연령대라. 그러면서 미국의 안 좋은 점은 현미경처럼 찾아내고 싶어 하고.
19/06/04 20:26
도대체 중국몽을 꿈 꾸고 중국편에 붙은 집단이 어디인가요?
전승절 참여한 박근혜랑 그런 박근혜 추종세력들인 오성홍기에 절하던 친박 태극기 할배들인가요?
19/06/04 20:29
박근혜랑 추종자들은 그냥 기회도 못 잡는 한심한 기회주의 희망자들이라 언급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운동권 계열중에 중국에 환상에 가까운 중뽕 맞은 사람들 꽤 많은건 자명한 사실 같은데 아닌가요?
19/06/04 20:32
구체적으로 얘기 좀 해 보시죠.
운동권 계열 누구 말하는 겁니까? 유시민? 이해찬? 임종석? 우상호? 도대체 누가 그렇게 중뽕을 맞아서 친중 행적을 보였는지 얘기 좀 해주세요. 정말 비꼬는게 아니라 제가 몰라서 물어 보는 겁니다
19/06/04 20:42
그래서 현정부가 신남방정책을 강력하게 밀어부치고, 인도에 시장확대 외교를 합니까?
우리나라가 이전부터 중국과의 시장의존도가 압도적을 높아서 어느정도의 그에 맞는 제스처 말고 어떤 친중정책이 있었습니까? 당장에 사드쳐맞고, 한한령 터지고 수습하는 대책으로 신남방정책을 매우 강하게 진행하는데.되려 우리나라보다 시장의존도가 더 낮은 일본조차 눈꼴 시려울정도로 친중행보는 보이는 현 작태에 현 정부가 친중정권??? 진짜 친중정권은 못보셨는지? 당시 KBS에 슈퍼차이나. SBS에서는 중국 富의 비밀. MBC는 혀끝으로 만나는 중국등 얼마나 친중행보를 보여왔는지. 팍스차이나니, 차이나 패권이니 그러면서 결국에 모든 사람들이 뜨악했던 전승절 행보. 그때 뉴스에서 뭐라했는지 기억은 하시는지? 시진핑 옆에 박근혜 있었다고 찬양하고. 결국 그러다가 오바마한테 뚜까맞고. 믿었던 중국한테 사드쳐맞고 그게 바로 친중행보라는 겁니다. 패권경쟁은 이전부터 예견되어 있는상태에, 북한문제에 대해서 현재 백악관과 서로간에 한미공조라는 말이 심심찮게 나오는 판국에 어떻게든 친중프레임. 박근혜정부때 노골적인 친중행보 보였던 박근혜에 대해서 묵인하고 찬양하고 두둔하던 그 당 소속들은 현재 다 출당했겠죠?
19/06/04 20:53
자유당 정부--친미 반중
민주당 정부--친중 반미 이런 이분법적이고 단숙한 도식이 머리에 박혀 있어서 더 이상 사고가 불가능한 사람들이 많죠.
19/06/04 23:23
사드 반대했다고 친중이라.......... 이런 단순한 이분법적 사고는 좀 지양하시죠.
사드 반대 당론은 국민의당도 마찬가지 였고 그럼 안철수도 친중 인사인가요? 당시 여론 조사 보면 사드 반대 여론도 엄청 많았는데 이런 사람들 다 친중? 사드 반대? 너 친중 빨갱이 뭐 이런건가요?
19/06/04 23:30
민주당 친중 의원들은 그냥 사드 반대한게 아니자나요
중국의 논리를 그대로 복붙하여 읊으면서, 중국의 안보이익을 우리 안보이익보다 우선시했자나요 그걸 그대로 인터뷰하고, 중국 가서 그대로 떠들고 그걸 환구시보등이 그대로 인용해서 거봐라 한국 내에도 그런 여론이 있다 하며 이용해 먹고 을사오적이 따로 없었죠
19/06/04 23:40
그러면 그 6명 까는 글이라도 하나 쓰시던가요.
저도 주제넘게 나선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렇다고 을사오적 까지.......... 그 사람들이 뭐가 아쉽다고 한국을 중국에 팔아 먹나요? 그냥 정치 논리에 매몰되서 박근혜 정부 하는 일이면 무조건 반대하는 취지에서 한거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장담컨대 문재인 정부에서 사드 도입했으면 그 사람들 절대 반대 안했을 걸요.
19/06/05 08:45
잉크부스 님// 세월호를 5년이 지난 지금도 열심히 되내이는 이유는 국민안전을 위한 것 아니었나요?
바다에 잠긴 배를 굳이 인양한 것도 국민안전을 위한 것 아니었나요? 살아 있는 전 국민의 생명을 보장하기 위한 우리 안보이익을 희생한게 경제이익 때문이었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사드 배치의 목적은 문재인이 자기 입으로 미국 가서 이야기했습니다 '한국인과 주한미군의 안전을 위해 배치했다'고요 그럼 필요한거죠. 국민안전보다 소중한건 없다면서요. 그 소중한걸 배치 안하려고 오만가지 난리를 친 세력이 누구죠? 문재인 본인은 살짝 빠져 있었지만 그 밑에 민주당과, 좌파 언론, 좌파 논객, 민주노총 등등이 죄다 한목소리로 거세게 반대했던 2017년 기억 정말 안 납니까?
19/06/04 20:58
저는 현정부가 친중 정부라 한적도 없고 오히려 중국몽으로 문재인이 까이는게 부당하다고 했는데요. 다만 한국 운동권 계열의 중국 사랑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인권 운운하며 중국 사랑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이는 지식인들 정치인들이나 환경 운운하며 중국 빨고있는 시민단체들이 황당하다는 겁니다.
19/06/04 21:06
어차피 외교정책이나 군외교정책은 행정부가 결정하고 행동 하는거고, 여당은 그 행정부에 지원을하던 반기를들던 스탠스만 가질뿐이지요. 그래서 현 여당소속이 현정부의 신남방정책 같은거를 거부하거나 반기를 듭니까? 노골적인 주변국가에 대한 영향력을 높히는 해군력에 강한 드라이브를 거는데 반대를 합니까? 차라리 전 정권의 박근혜의 외교행보에 찬양하던 당시 여당이 까일만한 행동이고 공동책임자들인거죠. 누가 어떤 사상을 가지던 결국에 외교의 결과로 나타나게 되는 행정부의 외교에 동조하는가 반대를 하느냐 그에 대한 책임을 따져야하는겁니다.
19/06/04 21:18
수분크림 님//님이 운동권을 욕하는건 문제없지만, 적어도 욕하기 위해 이유를 뒤에 붙히는것보단 행위에 대해서 생각하고 그뒤에 욕을 하셔야죠. 정작 중뽕외교에 영향끼친사람은 따로있는데 말이죠.
19/06/04 22:26
박근혜가 전승절 갈 때, 많은 보수인사들이 부정적 입장을 보였으나, 경제계와 진보쪽에선 긍정적 입장을 보였었고요
결국은 실패였죠. 중국은 미국과 달리 우리의 호의를, 우리가 그들을 필요로 할 때 돕지 않음으로 무시했습니다 박근혜는 이때서야 친중이 부질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지도자로 현명하지 못했고 뒤늦게서야 깨달았죠 민주당 친중파들은 그걸 다 보고도 깨닫지 못했네요 친중파가 어디에 있냐고요? 사드 무렵 중국의 입장에 서서, 사드 반대 외치던 세력 기억 못하십니까? 성주 전자파 튀겨져서 참외도 못 먹을 거라 선동한 사람들 기억하시죠? 중국에 찾아가서 중국 입장만 옳다고 하고 돌아온 모 당 의원들 기억하시죠? 다행이 문재인 본인은 모호한 태도를 취하며 미루기만 했고 그런 매국노 짓은 아래 의원들이 했습니다 사드 배치 잘못한거 아니냐고요? 그거 미국 이익 뿐 우리 방어용이 아니라고요? 그런 선동이 참 많았죠 문재인이 직접 자기 입으로, 미국 방문해서 말했어요. 사드는 한국민과 주한미군을 방어하기 위한 거라고. 그때 그런 친중짓한 의원들 죄다 좌파 의원들이었죠 정말 기억 못해요?
19/06/04 22:37
우파의 대표라 불리우던 지도자놈들의 독재에 맞써 싸운 사람들이 몬 중국몽일까 싶긴합니다
운동권을 싸잡는것도 웃기지만 그 운동권이 맞서던게 중국같은 독재아닌가?싶기도 하고
19/06/04 22:51
천안문학살을 자행한게 중국공산당이고
지금도 인정 안하고 조작과 왜곡을 일삼고 있고 검색조차 못하게 하는게 중국이죠 진짜 양심적 좌파라면, 중국에 치를 떨어야 합니다 중국보다 더 열악한 북한에는 말할 것도 없고요
19/06/04 23:32
전승절 참석은 바보 짓이었다고 위에 썼습니다
전 진영논리에 따라서 자기 편 정치인이 한 짓이면 덮어놓고 다 옹호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서요 전자파에 튀겨진다며 노래부른 추미애는 어느 당 사람인가요? 중국 논리를 그대로 복붙하여 주장하여 환구시보애 이용당한 당은 어디죠? 중국이 불안해 한다며 우리의 방어 능력을 약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매국노들은 어디죠?
19/06/04 23:49
본인이 바보 짓이라고 생각하는 거랑 새누리당이 종중정당이라는 것과 무슨 상관 인가요?
새누리당이 종중 정당임은 인정 한다는 거죠? 무려 그 당의 대통령이 자유 진영 에서는 아무도 참석하지 않앗던 전승절에 참석했으니 종중정당이라고 봐도 되죠?
19/06/05 00:27
적어도 잘못했다고 인정이라도 하죠. 민주당은 노무현시절 집값 실패한것도 인정안하니 김수현미 그대로 쓰고요. 햇볓정책 실패한거 다시 갖다 쓰려고 하죠.
박근혜도 사드 안갖고 올려고 기를쓰다가 몇년동안 끌다가 임기말에나 어쩔수 없이 가져왔죠.
19/06/05 00:04
그리고 본인이 진영 논리에 자유로운 것처럼 쓰셨는데 정말로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본인이 문재인을 비판하는 그 잣대로 자한당을 한번 바라보시죠. 정말 쓰레기통처럼 보일 겁니다. 당장 이번만해도 문재인이 5당 회담 가진 후에 1:1로 만나자고 자한당에 제의 했는데 거절하더군요. 박근혜 때는 어땟는지 아시나요? 1:1은 어림 반푼어치도 없었고 양당대표/원내대표 다 동석해서 만났습니다 거의 모든 사레에 있어서 자한당은 민주당 하위호환 이에요. 이번에 정용기의 김정은 발언이나 민경욱의 3분 골든 타임 발언 보세요. 정치 다 떠나서 이게 말인지 된장인지 정말........
19/06/05 01:16
박근혜는 잘못한게 많아서 감옥 갔고요
문재인이 지금 대통령이고 민주당이 그때 사드 반대한 겁니다 한국당이 이상한건 충분히 저도 알고요 사드 전자파 튀겨진다며 성주 어르신들 앞에서 선동하며 춤추고 노래한거 어느당 의원이죠? 사람 못 살 곳처럼 왜곡조작보도한 JTBC는 우파 언론일까요? 사드 기필코 막아야 한다고 선동하다가 문재인이 인정하니 슬그머니 입 닫고 있는 김제동은 우파 연예인입니까? 중국에 조르르 가서 중국편 들며 이용당하고 온 건 한국당 의원들인가요? 그리고 전 애초 댓글을, 문재인 굳이 까려는 의도로 시작한건 아녔어요 친중하지 말고, 이기는 편에 붙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님이 흥분하셔서 글 달기 시작하시니까 저도 달리긴 했네요 문재인은 다행이도 추미애 등과 같이 매국노 짓을 하는 대신 관망하는 자세를 취했고 미국 가서 확실히 쐐기를 박았습니다 사드는 우리와 주한미군을 지키는 거라고 그 뒤로 좌파들의 선동도 확 줄었죠 다행이도. 문재인이 그 발언한 점에서, 전 문재인을 칭찬합니다
19/06/04 20:12
기왕 이래된거 중국이 확 당했으면...
피해가 걱정이긴하네요 진짜 중국은 미국 앞에선 기더니 엄한 우리에게 화풀이하고..그냥 신뢰도도 없고 우방국은 절대 불가능인 가상적국 1호 현실적국 2순위 답네요
19/06/04 20:16
일단 한미령 간은 보고있나봅니다. 좀전에 미국여행 주의보를 공식적으로 내린 모양이더군요.
http://naver.me/FbcyKvzu
19/06/04 22:55
중국 유학생을 줄이면 자기들 미래가 어두워지는 거라 사실 자충수인데요
관광객이야 뭐 중국 관광객에 미국이 목 매는 나라도 아니고 무서울거 전혀 없을 텐데요 이걸 다 아는 중국 지도부일 텐데, 그냥 뭐라도 해보는 거겠죠.. 자존심 상하니까 흐흐 진짜 대국에 얻어맞는 소국 중화인민공화국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19/06/04 23:54
결국은 미국편에 서야 되지만 최대한 중국쪽에도 호의적인 인상을 줘야 두대 맞을꺼 한대 맞죠. 안 맞을수는 없을꺼고... 현정부가 뭐가 친중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친중정책이 생각이 안 나네요.) 실제로 친중정책은 안 하면서 그런 이미지만 가져갈수 있다면 그게 최선이죠. 외교쪽은 관심없어서 잘 몰랐는데 몇몇 댓글을 보니 잘 하고 있나보군요.
19/06/06 18:06
중국한테 적당히 호의적인 액션만 보여주고 실제로 친중정책 안하고 있다는 느낌은 주긴합니다만은 언젠가는 선택할 때가 오겠죠.
아직까지는 액션 할 필요가 없어서 안하는건데 조만간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것같고 그때 어떻게 하냐를 봐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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