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5/05 00:20
포켓몬이라고는 기본 포켓몬만 아는데 피카츄가 귀여워서 보고 왔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도 귀여워서 재밌게 볼수 있는 무난한 작품같아요.
번역은 중간중간 한글인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몇몇 있어서 이게 번역 실수일까 싶은데 번역한 내용을 가지고 동일하게 자막 만들고 더빙하고 한거라먼 더빙이나 자막이나 똑같을것같은데 더빙판이 번역이 다를까요?
19/05/05 11:12
더빙판, 자막판 번역을 두 번역자에게 의뢰하는것보다 한가지 번역을 가지고 자막판과 (대사 길이에 맞춘)더빙판을 만드는게 비용적이나 통일성에서 효율적일것같습니다. 대사 길이에 맞춰 문장 길이를 수정한다고 내용이 바뀌면 안되구요.
이성적으로는 이런데 실제로 현장에서는 다른 사정들이 있어서 다르게 돌아가고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19/05/05 09:56
9살 딸래미랑 보고왔어요.중간 스토리부분은 살짝 지루해 하는듯도 보였는데 포켓몬 종류 나올때마다 집중하고 전투씬을 좋아하더군요...유머코드가 어린아이들에겐 좀 안맞을것 같고 저는 중간중간 웃었어요.그래도 딸래미가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19/05/05 11:56
조조로 보고왔습니다. 포덕이라면 즐거울만한 부분이 꽤 있었고, 포덕 아니어도 포켓몬에 추억이 있으신 분들은 재밌을거에요. 딱 왕도스타일로 무난하게 잘 뽑았습니다.
나오는 포켓몬 종류는 전세대 다나오는데 어차피 주요 포켓몬은 90%가 1세대 애들이라 모르는 애들 나와서 활약하고 이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19/05/06 10:37
포덕아들때문에 전가족 가서 보기로 했습니다. 해마다 포켓몬 영화나오면 다같이 가서 보거든요.
퀄리티를 걱정했는데( 봐야한다는 사실은 변함없지만) 리뷰를 보니 잘만들었나보군요.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