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5/04 01:05
오우 인내심이 대단하시군요. 시작할 때 부터 반딧불이라니 이게 무슨.. -_-;;
저는 저런거 못참아서 핸드폰 끄라고 소리지르거든요.
19/05/04 01:09
전 보통 핸드폰 보는 사람한테 팝콘 한개씩 던져서 주의를 주는 편인데
2/3을 핸드폰 봤으면 하나도 안먹고 다 던져도 모자르겠네요 크크
19/05/04 01:47
혼영할 때 근처에 있으면 그 분의 좌석 뒷부분을 주먹으로 묵직하게 내리쳐 줍니다. 그래도 계속 하는 사람이 있..
같이 보는 사람 있으면 그냥 참습니다ㅜㅜ
19/05/04 02:03
영화관 자주 다니다보면 정말 별의별 돌+아이급 관크를 보게 되죠(폰딧불, 전화통화, 앞좌석 의자에 발올리기, 끝없는 수다, 무난 비닐봉지소리 등등)
저는 그런경우 확실하게 주의주고 그래도 계속 반복되면 직원부릅니다. 주의줬는데도 계속 그런다면 어차피 제대로 영화볼 수 없는 상황이기에 그냥 나가서 불러옵니다. 나중에 환불요청해보고 해주면 좋고 아니면 넘어가고...뭐 그렇네요;
19/05/04 02:24
마누님이 그래도 다른 사람 피해줄까봐 꾹꾹 참고 끝나고서야 얘기했는데 징하더군요.
금요일 밤에 3명이 함께 영화본다고 앉아서 영화는 안보고... 참...
19/05/04 06:05
영화를 좋아해서 2회차까지 보러 오는 사람들이면 반딧불같은 짓은 안하겠죠.
별 보고싶지도 않지만 안보면 아싸취급 받으니 어쩔수없이 보러 오는거 아닐까요? 피지알에서만해도 그러루한 글들을 질게에서 여러번 본거같습니다.
19/05/05 09:24
저는 상황은 다르지만
태양의 서커스를 맨 앞자리에서 보는데 옆자리분이 그 스팩타클하고 긴장감넘치는 상황에서 태연하게 게임하는걸 보고 돈버리는 방법도 여러가지구나 느꼈습니다 남들은 비명지르고 긴장하고있는데 본인만 렙업 중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