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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2 17:12
정의당 여영국 후보와 민중당 손석형 후보는 모두 창원에서 예전부터 정치를 해 온 경험이 있는 (여영국 후보는 2010년 선거부터, 손석형 후보는 2006년부터 선거마다 창원에 출마하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인데 비해, 민주당 후보인 권민호 후보는 거제에서 정치를 하시던 분일 뿐더러 이번 선거 이전에는 쭉 한나라당-새누리당 후보로 선거를 나오던 분이시라...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높게 나옴에도 불구하고 후보 지지율은 정의, 민중당 후보에 비해서는 밀리는 모양새더라고요.
19/03/12 18:07
개인적으로는 지역구가 개인 소유는 아니지만 노회찬 의원에 대한 예의로, 이번엔 정의당쪽으로 밀어주고
만약 당선되면 21대 총선에선 다시 단일화로 정해보고, 만약 떨어지면 그냥 더불어민주당쪽에서 나가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만, 뭐 또 단일화 하겠죠 흐흐흐
19/03/12 18:25
여영국 후보로 단일화 안되면 강기윤 후보가 된다고 봐야죠.
강기윤 후보가 워낙 창원에서 착실히 기반을 닦아오셨던 터라 지지층이 꽤 있습니다. 제 고등학교 동창의 아버지이시기도 하고.. 크크 지난 선거때는 노회찬 의원을 지지했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할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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