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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4 15:51
저도 광화문광장 발표하는 박원순 시장 모습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 사람이 진짜 대선 나가고 싶어하는구나라는 느낌이 팍팍 들 정도였어요. 이 사업이 아마 본인의 대선가도에 가장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는 느낌이 절로 들더라구요.
19/01/24 15:53
박원순 대선 욕심 모르는 사람이 없죠. 서울시장도 대선을 위한 큰 그림인데 워낙 똥을 많이 싸놔서 힘들 것 같네요.
다음 민주당 후보는 유시민이나 김경수나 이낙연 셋 중에 하나가 될 것 같네요.
19/01/24 15:53
보나마나 대선을 포석에두고 밑에포진한 기획가랍시고 거들먹대는
인간들 몇몇이 이렇게 하시고 저렇게하시면 이명박이 청계천한거 저리가라급이 될겁니다 대선은 따논당상이고요 했겠죠 박원순이 대선감이 아니라는 더더욱 확실한 한면모이기도 하고 물론 저정도밖에 안되는 인물이지만 민주당 차기대선후보로 확정되면 뭐 청와대입성은 따논당상이죠 자한당 인물들은 그저 웃음밖에 안나오는 자들이니
19/01/24 15:58
정부청사는 행정안전부와 협의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물론 연말까지 한다고 하니(지금이 1월인데...) 2021년 완공이 가능할련지...
GTX-A 광화문역은 경기도의 반대도 있을 것 같고, 국토교통부도 쉽게 수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19/01/24 15:56
이걸 보면 MB의 청계천과 대중교통이 자꾸 재평가를...
협의도 없이 싸지르는것도 그렇지만.. 정말 그 긴 임기동안 뭐하다 이제와서..
19/01/24 15:59
청계천 대중교통은 훌륭했죠. 준공영제의 부작용이 슬슬 나오긴 하는거 같긴합니다만...청계천도 음...나쁘진 않은거 같긴한데 복원사업이라 보긴 애매하고 그냥 도심에 수도틀어서 테마파크만든거라.....
그렇다고 양재천수준으로 복원은 어려웠을거라고 생각은하고요. 어느방향이든 그지역 도심환경을 좀 재정비할 필요는 있긴했죠. 그뽕맛을 잊지못해 대운하와 사대강이라는 괴라는 나물이 탄생한게 문제....
19/01/24 16:10
청계천은 일단 임기내 ~ 대선까지는 훌륭한 결과물이었으니까요.
수도튼 테마파크이긴 한데, 어쨌든 도심에 랜드마크 하나 건설한거라서 나름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멀쩡한거 개조하는 광화문같은 뻘짓은 아니었죠.. 오세훈의 광화문 광장은 진짜 뭐하는건가 싶었어요..
19/01/24 16:07
똑같은 대사업도 시장 1기 때 해놓으면 차기대선 2021-2022 쯤에는 업적은 업적인데, 그보다는 시일이 지나서 당연한 것으로 생각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면 치적으로서의 효과는 떨어지죠
마치 요새 한강 반포공원 가서 둥둥섬 본다고 오세훈 시장이 자동으로 연상되진 않고 한 번 더 의식적으로 생각을 해야 아! 오세훈 작품이지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궤가 좀 다른 얘기일 수도 있지만 학종에서의 내신 그래프도 예컨대 두 학생의 1 2 3학년 평균이 2등급으로 같다면, 각각 1 2 3등급으로 학년에 따라 떨어지는 분포를 보이는 것보다, 3 2 1등급으로 올라가는 분포를 보이는 것이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고 하는데, 박원순 시장의 임기별 행적도 이와 무관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19/01/24 17:09
서울시장으로서의 이명박은 서울시민인 제가 평가하기에 단연코 원탑입니다. 솔직히 서울이란 도시의 내재가치를 실질적으로 향상한 시장은 이명박 단 한 명 뿐이었죠.
오히려 그 때 추진한 일들이 지나치게 잘 풀린게 독이 아니었나...
19/01/24 18:54
궁금한게
청계천이 좋다는 평가도 많았는데 세금도 많이 들고,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돈낭비라는 지적도 있지 않았나요? 저는 서울사람이 아니지만 후자의 평가도 적지 않게 들은것 같아서... 마냥 청계천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네요.
19/01/25 00:47
관점의 차이긴 한데 청계천 예쁜건 눈에 당장 보이고 청계천에 들어가는 세금때문에 시민들 삶이 더 팍팍해지지 않았거든요
서울이 돈이 많은 도시라 가능
19/01/24 16:07
MB의 청계천 이후로, 서울시장 하는 사람들은 꼭 뭔가 보이는걸 만들고 싶어하는 병에 걸린것 같아요 ;;;
오세훈의 광화문 광장도 그렇고... 이번에 또 광화문을 뒤집어 엎겠다는걸 보면 ;;; 뭐 일단 만들고보면 결과가 좋을수는 있는데.. 협의정도는 끝내고 발표했어야 ;;; 좀 은근히 뻘짓을 많이하는것 같아요.
19/01/24 16:08
더 자세히 살펴봐야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겠지만,
대충 살펴본 느낌으로는 광화문광장 조성사업이 암초를 만나게 아니라, 저게 그대로 진행되면 조성사업 자체가 앞으로의 서울시의 발전을 방해하는 큰 암초가 될 것 같네요.
19/01/24 16:09
경쟁자들이 다 미국가버려서 욕심날만하죠.
보수쪽은 인물을 찾을래야 찾을수가없고 같은진영 경쟁자들이 알아서 나가리되버리는바람에..
19/01/24 16:11
박원순 시장과 대통령 연관성 하면... 경선 당시 2% 기타 후보로 분류되서 당황한 거만 생각이...
이재명, 안희정 안 보이니 지금이야말로 다르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리고 그 결과가 이건가-0-;
19/01/24 16:12
왜 이순신 장군님.. 세종대왕님을 지하로 쳐박는지...
세금을 너무 쉽게 쓰네요... 이 분 대통령 되어도 세금 낭비는 문재인님 못지 않을듯...
19/01/24 16:18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두 상을 옮기는 건 100% 찬성하는데, 당선안의 나머지는 참신하지 않고 여러 부분에서 촌스럽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gtx 광화문역은 진심이라면 치료하기 어려운 대통령병 말기...
19/01/24 16:19
그러고보니 박영선의원의 이에 대한 스탠스나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서울시장에 지속적인 관심이 있다고 하고(11년 재보선도 민주당 측의 박영선 의원이 재야시민세력 측의 박원순 시장에게 진보진영 내지는 (당시 기준) 야권 단일화를 해줬죠)또 이런저런 당내 문제(친문 비문 계파문제 등)에서 눈치가 거의 리트머스 급이라... 그리고 또 행안부와 국토교통부의 저런 스탠스는, 1.(의원 겸직) 장관들의 선명한 자기 의견, 거칠게 말하면 자기 정치(특히 김부겸 장관은 대선잠룡이니 박원순 시장을 견제할 필요가 일정부분 있죠) 2. 대통령의 의견 3. 정치적 해석이 필요없는 그냥 법과 원칙에 따른 것, 1 2 3 중 3은 너무 나이브하고 1과 2 사이의 어딘가겠지 싶습니다
19/01/24 16:35
역사는 돈이 문제지 새로 만들어놓으면 일단 좋긴 할 것 같은데, 광장은 기능적으로 문제가 많을것 같고 본문 내용을 보니 실제 문제가 큰게 맞는것 같네요.
19/01/24 16:36
현 시장은 원래부터 그리 좋아하던 인물은 아니었고 지금도 딱히 지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사람의 문제라기 보다...현재 환경이 딱 그럴만한 환경이란 생각이 드네요 박시장에 줄대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의 푸쉬가 얼마나 많을까 충분히 짐작가능할것 같아요
19/01/24 16:37
광화문역은 제가 잘 모르니 뭐..
근데 구상 자체가 문제인가? 댓글 흐름보면 그건 아닌 것 같고... 기사가 사실이라면(오해가 아니라면) 왜 담당기관과 사전 협의를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이제부터 하면 되는건지... 집권여당 서울시장인데 공식적으로 저런 입장이 나왔다는건 박원순 측에서 들을 생각도 안하고 밀어붙인다는 뜻인건지...
19/01/24 16:41
첫번째 링크는 기사가 아니라 행정안전부의 보도자료입니다.
국토안전부의 기사에도 기사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용에 대해서 '서울시'가 '추후 협의하겠다'라고 했답니다. 부서간 협의나 합의없이 그냥 밀어붙인거죠. 공기 단축하려고... 그외 기획 자체에 대한 건 각자의 가치와 이념에 따라 볼게 뻔하구요.
19/01/24 16:47
글을 제대로 안읽어보셨네요.
행정자치부는 원안불가를 보도자료로 냈습니다. 국토부는 광화문역 신설과 이에 따른 운영비용 증가에 대해 서울시가 전적으로 부담하지 않으면 검토가 불가능하다는 공문을 지난 8월 전달했습니다.. 한마디로 추후 협의라는게 굉장히 어려운 사안인데도 그냥 발표해버린거에요...
19/01/24 16:53
제말은 전적으로 부담 할 수도 있다라고 서울시가 생각하고 (혹은 추후 협의시에 그렇게 결정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발표했을 수 도 있고
행자부랑 추후 협의를 하면서 행자부도 뭔가 협상(주고 받고)할 게 있을지도 모른다는거죠. 일단은 행자부는 현재는 '불가'입장이라는건 저도 이해했습니다.
19/01/24 16:58
행자부와 국토부는 정치기관이 아니고 서울시가 이들 위에 있는 초법적 기관도 아닙니다.
주고 받을게 있어서 혹은 정치적 판단으로 행정을 하는게 아니라 세워진 목적에 맞게 하는 거지 서울시가 하겠다고 혹은 유력 대선 후보가 하겠다고 국민세금 바치는게 아니거든요. 애초에 관련 기관이 안된다고 했으면 원안을 수정하든지, 예산관련 계획을 세운 후 발표를 해야 절차에 맞는거죠.
19/01/24 21:10
차기까지는 보수진영의 엄청난 역대급 플레이와 대역전승(?) 이 아닌 이상 민주당이 재창출할것같은데 그 중 박시장은(...) 페미, 덕지덕지 붙은 재야시민단체, 어디로 튈지 모르겠는 쇼, 현 정부보다도 더 좌클릭 등등 어휴...
19/01/24 16:48
오세훈의 광화문광장이 사실 도로에 섬처럼 고립되어 있는 기형적인 상태라 세종문화회관쪽 도로 없애고 광장만드는 안이야 꽤 이전부터 나오긴했죠
근데 왜 이제와서, 왜 이리 급하게 라는 질문이. 최근에 정부여당과 핏대세우는 모습도 보이고 여론눈치를 지나치게 의식해서 행정도 왔다갔다하고
19/01/24 17:02
그냥 두 말 할 것도 없고, 이명박형 치적을 만들고 싶은데, 이명박만한 눈치와 센스가 부재한 거죠 크크크크
그러니까 시기와 절차가 좀 으잉 이건 아닌데? 소리가 나오는 거고..
19/01/24 17:05
저것들도 그렇고 아파트 재건축 사업들에 총선 전후 서울시 요구사항들 보면 그야말로 기가 찰 수준입니다... 관련성도 없고 당위성도 없고 치적전용..
19/01/24 17:10
원론적으로는 이렇게 되면 나쁘지 않아요. 근데 이건 정말 정치적인 의도가 다분한 행정적 조치라고 느껴지네요. 솔직히 서울시장 3선이고 그 과정이 순탄치않아서 정치적인 입지는 알고 있지만.. 흠흠
19/01/24 17:25
욕심이 있다는 건 오히려 좋은 점입니다..
그 욕심을 어떻게 관리해서 실현해나가느냐가 중요하죠.. 문제는 이건 가만히 있다가 딴넘들이 알아서 확률을 높여준건데 그 상황을 주체하질 못하고 스스로 부화뇌동이나 하는건 그걸 다시 깍아 먹겠다는 어리석은 행태일뿐이라는 거죠..
19/01/24 17:40
박원순은 너무 이상한 짓 많이 해서 서울시 직원들도 진짜 싫어하는데
이제 국민들도 그 실체를 알아가네요..좀 더 많이 알려져서 이사람 대통령 되는 일만은 없길 바랍니다.
19/01/24 17:44
광장으로 쓰기에 현재 세종대왕상이 너무 위치가 안좋고(솔까 집회방해용으로 알박은거라 봅니다) 섬이라 문화회관하고 광화문 쪽에 어떻게 붙이기는 해야 하는데... 딱 그것만 해야죠. 그리고 이순신 장군상은 딱히 옮길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시청에서 종로까지 세종로도 광장으로 만들면 모를까 광화문 광장에서 광화문 경복궁 북악으로 이어지는 시경을 이순신 장군상이 방해하는 위치가 아닙니다
다만 지금까지 뭐했냐는 지적은 오세훈이 잘못 만들어놓은거 충분히 모두가 잘못 만들었다는거 느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었다고 봅니다. 서울의 이미지에 해당하는 부분인데 잘못 만들면 또 바로 공사하기도 그렇고 그동안 불편했던 부분에 대해 고쳐나가는 방향으로 가야죠.
19/01/24 17:53
공으로 과를 덮을 수 없듯 과로도 공을 덮을 수 없는 법이지요. 객관적으로 이명박-오세훈의 서울시장은 상당히 성공적이었습니다. 그에 반해서 박원순 시장의 행보는 여러모로 물음표가 생기죠. 다분히 표퓰리즘적이고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장님의 특유의 외모와 그에 비롯한 일베발 드립(일명 *발아저씨)이 대성공하면서 오히려 대중들한테 친숙한 이미지를 주었고 또 경쟁자들이 알아서 몰락하면서 결국에는 3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본인이 잘한 일은 없어요. 이미 상당한 기간동안 시장을 해왔기 때문에 이제와서 그가 어떤 업적을 남기는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까지 생각하니 다음 대선은 정말 인물이 없긴하네요.
19/01/24 17:56
근래 문재인 비판 많이했지만 그래도 대선은 박원순 보다는 유시민이든 김경수든 문재인 라인쪽 사람들이 그래도 낫다고 봅니다. 박원순은 진짜..
19/01/24 18:07
야당도 아니고 여당 시장인데 떡하니 보도자료 내놓은건 서울시의 마이웨이에 기분이 나빴다고 봐야죠. 서울시가 공식 발표한 이상 정부쪽도 공식 발표로 대응할 필요가 있기도 하구요.
19/01/24 18:13
김경수, 유시민, 이낙연, 박원순, 김부겸인데
김경수는 아직 보여준게 없고 정치인 유시민은 실패했고 이낙연은 경상도 표를 가져오기 어렵고 박원순은 점점 삽질이 늘어나고 있고 김부겸은 메갈옹호 발언이나 하고 개인적으로는 메갈옹호전 김부겸이 차기대선 응원했는데, 지금은 누구하나 지지하기 어렵네요.
19/01/24 21:07
+ 이낙연 총리는 나이가 51년생인가 52년생인가라 나이가 많고, 김부겸 장관은 유명한 내각제 신봉자죠. 들어가지 않는 이재명 지사는 아예 아웃 (...)
19/01/24 18:19
제가 성향이 보수적이라 무언가를 바꾸는 걸 싫어하는 편이라서 그런가
동상 왜 옮기는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 거기 그 동상들이 있는게 최선은 아닐 수 있다는 의견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그게 거기 있었던 세월이 얼마고, 거기서 만나고 헤어졌던 인연이 얼마이며, 그 동상들 보면서 지내왔던 세월이 얼마인데 그걸 굳이 옮겨야만 하는 이유에 공감이 안 가서 그런가 왜 돈 들여서 저런 뻘짓을 하는건가 싶네요. 청계천 뜯은거야 자연복원한다는 명분이라도 있었지 (실제로 자연이 복원된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적어도 명분은...) 저 상징들이 왜 자리를 옮겨야 하는지, 그 상징들을 옮기는데 왜 큰 돈을 들여야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맨날 서울에 랜드마크가 없고, 서울을 상징하는 물건이 없다고 하는데 이렇게 자꾸자꾸 치워대니까 없는 거 아닐까요? 서울 브랜드건만 해도 Hi, Seoul 이 엄청나다는 생각은 안 들었지만 그래도 핵폐기물 같은 브랜드는 아니었는데 그걸 굳이 I Seoul U 로 바꿔야만 했는지 의아했거든요. I Seoul U 도 전혀 엄청나보이지 않는데... 브랜드가 고작 5년, 10년 지나면 갈리니까 서울 하면 생각나는 브랜드가 없는거죠. 역사가 가득한 도시 서울에 역설적이게도 가장 부족한 건 '대한민국 서울'의 역사가 아닐까 싶네요. 서울에 있는 건 '조선 속 한양'의 역사 밖에 없어요. 대한민국 서울도 좀 지켜봐줬으면 좋겠습니다.
19/01/24 18:43
찬반을 떠나 내용을 천천히 읽어보면 나오지만 그 조선의 역사, 복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동상에만 꽂혀서 다른 내용은 아직 보지 않으신 것 같네요. 월대 만드는 거 떡 하니 나오는데...^^;
오히려 그 놈의 조선 역사, 복원에 왜 이렇게 집착하냐며 비판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19/01/24 18:50
제 글을 잘못 읽으신 것 같은데요.
제 댓글은 조선의 역사를 복원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만. 있는거 가만히 놔두라는 거죠.
19/01/24 18:54
아, 그렇네요. 다시보니 제가 오독했네요. 제 불찰로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스트라스부르 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동상은 다르지만, 한양보단 서울에 대해 더 생각해야 한다는 부분에선 100% 동의해요.
19/01/24 19:15
Hi Seoul에서 오시장 시절 Seoul, Soul of Asia로 바꿨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슬로건이었는데 중국관광객들의 항의가 이어졌다며 바꾼겁니다. 욕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19/01/25 00:21
퍼포먼스...정말정말 좋아하는거 같아요. 미세먼지 대중교통 무료 정책은 아마 평생 제인생에 영향 미칠 거 같은데, 저는 이거때문에라도 평생 비판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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