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2/05 12:52
개인적으로 성별 담론에서 갈수록 '누가 어떤 식으로 혐오를 표출했는지'의 현상은 읽씹하고 (그다지 논리적이지도 않게) 사회구조론이나 당위론으로 넘어가는 태도가 강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상을 살펴본다면, 저 사람들은 피해자가 아니었다 생각해요.
18/12/05 12:54
뭐만 하면 돈부터 모을생각만 하는구만 크크
욕을할게 아니라 저들은 선구자에요 진심으로 머리좋게 돈버는법 알고있는 사람들입니다 페미열풍 몇년지나면 저런식으로 돈 벌기 쉽겠습니까?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존경스러울 지경이에요
18/12/05 13:02
눈먼돈을 잘 빼먹는 사람들이 있죠.
대표적으로 1. 떴다방(노인분들 상대로 어이없는 퀄리티의 물건을 말도안되게 파는...요새는 납골당 장사까지...) 2. 다단계(허황된 꿈을 꾸는 사람들의 등골을 쪽~♡하고 빨아먹죠.) 3. 사이비(자존감 낮고 어디엔가 무한의지하려는 사람들의 집안 기둥 뿌리를 뽑아가죠.) 여기에 요즘 페미가 추가되는걸로 보입니다. 사람들 참 머리 좋아요...돈빼먹는 스킬들을보면 감탄만 나옵니다.
18/12/05 13:06
날뛰는 (필터링)이 36만명이나 된다, 라......
......하아. 휴우. 모금타령하는 저 자칭 피해자라는 작자들도 그렇고 더 쓰면 험한 말밖에 안 나올꺼 같네요.
18/12/05 13:43
뭐, 이론적으로는 페북, 네이버, 트위터 한번씩 하면 되니까요.(...)
- 일단 한 계정으로는 중복동의는 안되는거 확인했습니다.
18/12/05 13:35
한쪽이 자기 유리하게 조작해서 올린 얘기만 듣고 수십만이 동의를 누르는 상황은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원래부터 이성적 사고가 덜 발달한 사람들도 있겠고, 웬만한 문제는 이성적으로 사고할 수 있지만 본인이 꽂혀있는(=무지무지 화가 나 있는) 주제에 한해서는 이성적 사고를 놓아버리는 사람들도 있겠죠.
아마 사건 이모저모가 좀더 잘 알려진 지금 시점에 똑같은 청원이 올라간다면, 저것보다 훨씬 못한 동의를 받지 않았을까 추정합니다. 한번 동의했더라도 나중에 취소를 할 수 있게 해 주면 여론 수렴이 좀더 정확해질 것 같은데, 이게 시스템적으로 힘든가 봅니다.
18/12/05 13:38
전 여자들의 공감능력이 어쩌구 하는 말을 들을때마다 그냥 코웃음만 칩니다.
어찌된일인지 그 공감능력이란게 한쪽 성별로만 유리하게 작동을 하거든요. 게다가 공감하는 내용이 팩트인지 선동인지는 중요치도 않고요. 그런 부분 고려 없이 그냥 여자들의 공감능력은 킹왕짱이라고 주장하고 앉아있으니 크
18/12/05 13:55
사업제안 하나 합니다.
1.남녀 한명씩 명의 필요. 2.가게 단기 임대 자리 구한다. 남자명의로 사업자 내고 아무 업종이나 간판걸고 대충 테이블 정도만 놓는다. 3.여자가 알바면접 갔다가 그 가게 사장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인터넷에 장문의 글을 가게주소와 함께 올린다. 4. 남자는 사실 무근이라며 고소한다 한다. 5.기사가 퍼날라지고 여혐논란,갑질로 이슈가 된 후, 여자는 여자명의 계좌로 모금을 시작한다.
18/12/05 14:06
이미 망했거나 성추행 무혐의 이력 있어도 상관 없는사람이라면?
어차피 여성 말이 계속 바뀌어서 무혐의로 끝나도 아무튼 남자가 가해자니까 모금은 되겠죠 크크
18/12/05 14:45
개인의 문제를 우리로 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꿀이네요. 이제는 모금 외치는 인간이 더 문제인지, 돈을 보내는 인간이 더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18/12/05 15:44
장기적으로 보면 망할 코인이긴 합니다만...그게 언제될지 모르니 지금은 풀매수 가야죠.돈이 돈을 부르고 페미가 페미를 부르는 떡상장인데...
페미 코인 가~즈~~~아~~~!!!! 영차 영차~~!!!
18/12/05 15:51
원래 거품은 터지기 전까지는 계속 가기 마련인지라...하하;;
약간이라도 상식적이면 못해도 연착륙 우량주라 봅니다만...숙대 사건 등을 보니 나름 확신이 드네요. 무리수 병맛 향연이 언제까지 계속될 수는 없죠. 아무리 거품이라 해도...
18/12/05 22:30
http://cm.asiae.co.kr/view.htm?no=2018061817593765176#Redyho
반대 스탠스 비스끄리 한거같습니다만
18/12/05 19:01
503때도 일상이 공포인 시절은 없었는데 정말 무섭습니다. is창궐하던 때 평범한 이라크 주민의 심정이 이랬을런지
매일매일 뜨는 페미이슈 전쟁터에 스트레스가 극심합니다.
18/12/05 21:23
http://naver.me/FZ4SlegJ
양성평등 교육위원장이라는 분께서 여자는 남자보다 약하므로 남혐은 존재할 수 없는 개념. 따라서 이수역 사건도 여자가 막말을 해도 폭력을 쓴 남자 탓이라 유감이라네요.
18/12/05 22:25
저 양성평등위원장이 스타를 안해봐서 그렇습니다.
사기종족이라는 테란으로 최약체종족인 토스를 상대하게 한다음 토스맵인 카트리나를 토스를 이기게 시켜보면 됩니다. 뭐 조금 진지하게 말하면 종족별 우승 데이터랑 해당맵 데이터만 갖다줘도 충분히 반박됩니다
18/12/05 23:53
상대가 막말을 해도 폭력을 썼다면 그건 문제라고 봅니다, 다만 지금 피해자라고 하는 자매들 주장대로 그런 폭행이 있었는지 여부가 확실하지 않죠, 문제는 폭행을 기정사실로 여기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저분을 포함하여 신지예씨나 래디컬페미성향쪽은 다 그렇죠
저분도 언더도그마에 빠져 있네요, 무조건 남자는 강자, 여자는 약자, 고로 여자는 피해자, 남혐은 존재할 수 없는 관점, 이런 관점은 참 같은 여자로서도 유감입니다 기사 내용에 “양성평등이란 단순하게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다는 것이 아니라 평등을 얘기할 때 성별, 즉 여성과 남성간 타고난 체급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분이 정확히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타고난 체급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자는 것은 차이를 차별로 간주하여 그 간격을 인위적으로라도 좁혀야 한다는 건가요, 아니면 장애인같은 소수자와 여성 전체를 같은 소수자로 분류해야 한다는 건지, 과거 쌍팔년도나 6,70년도라면 모를까 지금도 여성 전체가 소수자라는 관점은 이해가 안가네요, 개인적으로 저런 식의 관점은 궁극적으로 여자를 약체화시킬 것 같아서 매우 별로입니다
18/12/06 01:08
그게 그냥 페미니즘이 말하는 성평-등 입니다
여자가 약자니까 여자를 유리하게 해야 겨우 반반으로 평-등하게 된다는 뜻이죠 단순히 남자와 여자를 동등하게 보는것은 성차별이란 소립니다
18/12/05 22:17
저게 그냥 현실인겁니다.
왜 안 하겠어요? 뭘 하든 용인되고 응원해주고 돈이 되는데 버팔로와 함께하는 한 페미는 영원합니다.
18/12/05 22:33
페미사업이 앞으로 각광받는 사업이 되겠군요 그리고 변호사는 앞으로도 쭉 유망직종일수밖에 없겠습니다 한남한녀등등 단어들도 죄다 명예훼손에 걸릴꺼고 무궁무진하겠네요 일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