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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3 12:56
아아아
이 글을 읽고 나도 모르게 달려갑니다. 자연과 하나가 되는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요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이 지구상 모든 질환에서 벗어나실 것을 믿습니다. 아아
18/01/13 13:57
모 한방병원에서 치질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후 처음 일을 볼 때 정말 울뻔했습니다.
쇼크까지 와서 쓰러졌으니까요(그 때는 쇼크인 줄도 몰랐는데, 간신히 부른 간호사가 달려와서는 쇼크라고 하더군요). 아마 그 때 죽었더라면 PGR의 수호성인이 되어 있겠죠? 나중에 알고보니 치질수술하면, 다른 병원에서는 일보기 전 무통주사를 놔준다고 하더군요. 처음 그 사실을 알았을 때 정말 격렬한 분노가 치솟았습니다.
18/01/13 20:29
지금은 괜찮아졌는데 가봐야 할까요? 딱지가 서서히 아물면서 괜찮아졌거든요.
똥쌀때마다 딱지 떨어져나가는 아픔이 몸서리치게 아팠는데..... 치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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