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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0 12:38
글로보니 더 와닿네요
근본적인 최저임금 개혁을위해... 진짜 최하층 경비원,미화원 같은분들의 임금부터 신경써줬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아파트경비들 하루 10시간씩 쉬게만든것부터 고쳤으면좋겠지만... 늦어질거같아 안타깝더군요
18/01/10 12:39
네이버에서 조선일보 박정엽 기자의 인물 페이지를 차단했군요.
박정엽 기자님.. 악플때문에 힘들다면서 왜 매를 법니까.. 한심한 사람 같으니라고..
18/01/10 13:57
느그 지지자들이 나한테 악플다니까 짜증나.. 니가 직접 갸들한테 좀 고마해라 라고 말해줘
질문이 아니라 요청으로 들리는데 크크
18/01/10 12:47
그 분의 최근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343404 [정치색 짙은 영화 일람한 문대통령]
18/01/10 12:51
그 분의 최근 기사(2)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366&aid=0000392616 [文대통령, 방중기간 두 끼 연속 혼밥] 최초보도 지리구요.
18/01/10 13:03
독재죠. 언론이 아니라.
"나는 대통령을 비판하도 되지만 너희는 나를 비판하지마"라는건 독재라는걸 스스로 말한다고 봅니다. 가장 먼저 청산되야할 적폐임을 스스로 입증하네요.
18/01/10 12:47
이번 질답에서 외신 기자들이 제법 괜찮은 질문을 몇 개 던졌는데 그중에 맘에 드는 문답이 하나 있더군요
Q:이번 평창 올림픽 기간동안 북한 제재를 완화할 거라는 얘기가 있던데? A: 다른 국가들과 공조해서 제재중인데 그럴 계획 전혀 없음. 순진해보여도 순진하지 않죠..
18/01/10 12:53
감사합니다. 올려주셔서 정독했습니다. 제가 투표한 보람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문대통령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정말 역겹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저러고도 우리나라 기자들이 욕 안먹을거라고 생각하는 기자들 수준 잘 봤습니다. 진짜 부끄러운줄 아시오. 선배 기자들에게까지 똥칠하지 말고 정신 차리시오.
18/01/10 12:54
오늘의 주인공은 박정엽 기자군요. 영상보고 왔는데 웃겨서 실소가 터졌네요.
자알~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기자들의 수준을 똑똑히 보여준 좋은 사례입니다. 크크크
18/01/10 12:56
저런 기자도 그 어렵다는 언론고시 패스하고 연봉1억에 모두에게 똑똑하다고 인정받았을거에요
진짜 엉망진창 총체적 난국입니다 어쩌라고? 문통이 어 그래 우쭈쭈 해줄까? 가소롭구나 기자나부랭이여
18/01/10 13:01
저 기자는 뭐...두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문제입니다만.
조선비즈와 조선일보는 완전히 별개의 회사이며 소위 '언론고시'라고 부르는 언론사 중에 속하지 않습니다. 현재 언론사 기자가 연봉 1억을 받는 다는 것은 가당치도 않은 일입니다. 신문사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다는 조선일보도 동연차의 대기업과 비교해 연봉이 지나치게 낮다며 불평을 터트리는 곳이 언론계입니다. 조중동이야 박봉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많이 받는 건 명확히 아닙니다. 물론 저 박 기자는 조선비즈니까 그보다도 더 낮은 연봉을 받을 겁니다.
18/01/10 13:00
근로시간 단축 말이나 제도로 좀 퉁칠라고 하지말고
그 대선전에 말했던 노동경찰인지 노동부 공무원 쫙 뽑아서 걍 기업들 좀 텁시다..
18/01/10 14:01
이미 2018년 공무원 채용에 노동부 직렬로 7급 100명 이상, 9급 500명 이상 계획들어가있습니다
노동 직렬은 그동안 없었는데, 이번에 새로 직렬 파면서 노동법이 과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인원들 대부분은 아마 노동부 근로감독관(노동경찰)이 될거고, 계속 기업들 털기 시작할 겁니다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18/01/10 13:07
18/01/10 13:09
그냥 전체적으로 왜 요즘 기자들이 비난을 많이 받는지 본인들 스스로 다시금 증명해준 자리였다고 봅니다
정말 제대로 된 촌철살인의 질문을 하는 기자는 외신기자뿐.. 10년동안 못해본 대통령과의 각본 없는 프리토크 시간인데 참 자신들의 기자인생에도 그럴 수 있는 기회가 몇번이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더구나 대국민 앞에 기록으로 남을 순간을 정말 가치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대통령이 낮게 보인다고 자신이 현재 행사하고 있는 권리까지 폄하한다니 그 머리가 얼마나 나쁜지 잘 이해가 갑니다. "대통령님께 질문드립니다" 까지 바라지도 않고 "대통령에게 질문합니다" 정도면 그래 준수하네 인데 "대통령께 질문이 있는데~블라블라" 류의 그냥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보일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와 격식정도는 좀 갖추고 질문을 시작하지 아예 그냥 대놓고 동네 친구한테 질문하듯이 던져대는 기자들 투성이더군요. 쫄아서 굽신대라가 아니라 허리 꼿꼿이 펴고 눈빛 기세 쏘아내면서도 입으로는 국민 모두가 시청하는 건데 인사정도는 하면서 높임말좀 써주면서 하는게 본인이 더 있어보인다는것 조차 판단이 어려운 족속들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아무리 구정을 더 쳐준다지만 새해 인사나 덕담 한마디 먼저 건내는 부류도 없었고 참 이래저래 기자들에게 연민의 정을 많이 느꼈습니다. 참 먹고살자고 저짓거리 하면서 사시는구나 하구요
18/01/10 13:14
크크크크 질문 자체로도 생중계 때 실소가 나왔었는데
댓글에 링크해주신 기사들 보니깐 진짜 뻔뻔함에 혀를 내두르게 되네요 하긴 조선에 근무하려면 저정도 멘탈은 기본이겠죠 먹고살려고 꾹참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자기한테 안맞으면 못해먹지..
18/01/10 15:48
'기' 앞에 들어가면 직업비하되서 벌점 맞을 거에요.. 그래서 기자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보통명사인 쓰레기 욕하는데 매번 쓰레기한테 미안해져서요
18/01/10 17:29
나 평소에 3kg씩 살쪗는데 이번달에는 1kg쪘어 하면 좋은 소식은 아니지 않나요? 계속 몸무계가 피크찍으면서 올라가는게 문제죠
18/01/11 10:35
말이 안되지는 않죠. 실업률 상승률이 줄어들다가 마이너스가 되면 실업률이 떨어지기 시작하는거니까요. 지금까지의 추세가 실업률상승률이 증가하는 추세였다면 실업률이 바로 떨어지는거야 말로 자연적으로 존재하기 힘들죠. 그래프가 뾰족하게 꺽인다는건데... 완만한 변화의 그래프를 생각한다면, 실업률상승률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실업률이 떨어질려면 실업률상승률이 줄어드는건 논리적으로 필수불가결한 선결조건인거죠
쓰다보니 쓸데없이 길어졌는데, 제가 딱히 통계를 찾아본것도 아니고 현정부를 옹호하는것도 아니고, 실업률추이를 낙관하는것도 아니고, 순전히 김익호님 의견인 '실업률상승률이 떨어지고있으니 (길게보면) 실업률이 좋아질수 있다' 라는 난관적견해에 대해, '지금 9.9퍼로 최곤데 말이되나? ' 라는 반박은 핀트가 안맞는다는 얘기입니다. 차라리 그냥 '그것만으로는 난관하기 불충분하다' 등의 얘기였다면 아무말 안했을겁니다
18/01/10 13:38
정치색 짙은 영화 일람한 문대통령 기사를 썼던 분이 저 분이셨군요. 윤서인급 뇌를 가진 사람도 넉넉하게 청와대 출입기자가 되는 현실이라니...
18/01/10 13:40
본문과 댓글에는 언급되지 않은 내용인데
질문이 참 저질인데 비해서, 대통령의 대답이 묵직하게 들어갔다 싶더라구요 자기 딴에는 대통령을 좀 당황시키면서 지지자들에게 '언론에 대한 과도한 공격은 자제해달라'라는 대답을 바라고 한 질문일텐데 '자기와 다른 의견에 대해 인정하고 담담해져라'라고 웃으면서 대답하니 자기가 더 당황했을 것 같네요 부끄러움을 아는 인간이라면 저런 질문을 하지도 않았겠지만, 대답 듣고 나서는 꽤나 민망했을 것 같기는 합니다
18/01/10 13:49
한 나라의 국정운영을 밝히는 신년사 기자회견에서
'극성 지지자들 댓글 때문에 기사 쓰는게 힘든데, 어떻게 좀 해주세요'라는 질문은 진짜 역대급인듯 자식 보기 부끄럽지 않나?
18/01/10 13:57
박정엽 기자의 말이 어이없으면서도 섬뜩한게 언론인 > 국민 이라는 서열과 권력의식이 자연스레 녹아있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말인데다가 시끄럽고 거슬리면 대중들 입에 재갈을 물리게 해야 한다는 사상이그대로 담겨있다는 거죠. 불리하면 언론탄압, 언론의 자유 부르짖던 분들이 자신들의 기사에 대한 반박은 절대 용납 못하니 입을 닥치게 만들어야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니...
박정엽 기자가 어그로 대차게 까서 그렇지 한겨레 김보협기자의 뻔뻔함도 눈에 띄었는데 이사람 언급되는건 진짜 없네요 크크 기자들 동업자정신인가. 박정엽기자가 기자들의 생각 수준을 보여줬다면 김보협기자는 기자들의 평소 행태 수준을 보여준거 같습니다.
18/01/10 13:57
근데 문재인 대통령님처럼 저렇게 대본도 안보고 저렇게 말하려면
연습을 얼마나 해야하는건가요 덜덜.. (연설이 멋진거와 별개로) 저걸 연습시켜주는 비서가 따로 있는건가요? 그렇다하더라도 참 대단하네요 저렇게 논리정연하게 길게 말하고 싶네요
18/01/10 14:03
연습이 아니라 그냥 원래 그 정도 수준인거겠고 그 정도 교양있는 사람이 대통령 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전임 대통령 수준은 진짜 참..
18/01/10 14:21
예상 질의응답은 당연히 했겠죠. 그리고 오늘 질문 수준을 보면 방어범위 내에 있었던 내용들이 대부분이라서 별로 준비 안해도 됐었을거 같긴 하더라구요...
18/01/10 20:47
원래 그게 가능한 사람들이 대통령을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문 대통령 말고도 저걸 하신 대통령님이 두 분이나 더 있었죠.
18/01/10 14:0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44562
박정엽 기자의 과거 민노당 출신에 친일파 어쩌고 뭐? 그러고 조선일보에서 기자함
18/01/10 14:13
그리고 흔하죠 이런 케이스 한쪽에서 실컷 헤딩하고 자기 혼자 세상 피로감은 다 느끼고 다른쪽 극단으로 가는거..
이런 사람들 특징이 어느쪽에 있을때도 자기가 옳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거..
18/01/10 14:10
이 와중에 박정엽은 원래 민노당 출신이라는 이야기도 도네요. 캬 왼쪽 끝에서 전향하니 아주 오른쪽 끝으로 직행이군요 기가막힙니다.
18/01/10 14:19
참 신기한게 저도 예전에 비해 사상이 좀 오른쪽으로 변해간다는걸 느끼긴 하지만, 그래봐야 세부적인 주제에서 느릿느릿, 수년에 걸쳐 한두발자국 움직인 정도인데 어떻게 저렇게 천지개벽하듯이 사상이 완전히 뒤집히는건지 이해하기 쉽지 않네요. 어떻게 민노당에서 노동운동 하던 사람이 6월항쟁 영화 봤다고 대통령을 비판하는 단계까지 극단적으로 뒤집어지는건지...
18/01/10 14:32
어떤것에 헌신적으로 임할수록 시련이나 실패에 오는 반동도 심하다는거 이해하지만.. 깊이 있게 성숙해지는 케이스도 적지 않으니까 핑계가 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18/01/10 17:55
사상 때문에 했다기보단 과거의 민노당 활동, 지금의 기자활동이 전부 명예 권력 돈을 취하기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 가능합니다. 이러면 탄압받던 민노당이 무슨 그런 현실적인 가치와 연결됐었냐고 반문할텐데 틈새시장 노리다가 이젠 노인시장 노리는거죠.
18/01/10 14:17
변희재도 노사모 출신이죠
어찌 보면 참 신기함 이런 사람들은 신념이라기보단 라인을 잘못 탔다고 판단해서 갈아타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18/01/10 14:16
와...질문 내용이 딱히 원색적이거나 정치적이거나 한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역사상 가장 찌질한 기자회견 질문 탑 10 안에 들 듯...
다른 기자분들 질문도 기대 이하였는데 박정엽한테는 경쟁상대조차 안되네요. 차라리 두 유 노 강남스타일? 이 더 격조높아보임
18/01/10 14:25
'존경하는'이라는 말이 그냥 형식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문대통령의 말엔 진심이 느껴지네요.
청와대 출입기자라면 기자들 중에서도 에이스만 들어가는 거 아닌가요? 그냥 추첨제인가?? 질문 수준이 매우 낮은 사람들이 있고, 뭐 전체적으로도 딱히 좋아보이지 않네요.
18/01/10 14:28
틀어놓고 딴 거 하느라 소리로만 들었는데 어떤 기자 분 질문 중에 '~하려면 굉장히 빡셀 텐데요~' 이런 거 언뜻 들은 거 같던데
물론 비속어까지는 아니더라도 거참 단어 좀 잘 고르지..ㅡ.ㅡ;;;
18/01/10 14:44
곧 알파고처럼 기자 대신 기사 써주는 기계나 하나 나왔으면 하네요. 기레기들이 써갈기는 기사보다 기사의 질이 한 10배는 좋아질 텐데.
18/01/10 14:47
언젠가부턴 기레기가 일부고 기자가 다수인지 기레기가 다수고 기자가 일부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멀쩡한 기사야 읽고 별 생각이 안들어서 까먹으니까 기억이 편향된거긴 할텐데...
18/01/10 14:49
몇몇 정책에서 도저히 동의하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 현 정부는 동의하기 어려운게 몇가지 있는 레벨이면 반대쪽은 동의할 수 있는걸 찾을수가 없는 레벨이더군요. 아니 동의고 자시고 아예 말 섞기도 싫은 레벨의 수준만 끝없이 인증하네요.
18/01/10 14:51
동의는 못 해도 사람이 정치하는 느낌은 드는데, 딴 데 쳐다보면 웬 사람 염색체를 갖고있긴 한가 싶은 것들밖에 없는지라..
18/01/10 15:53
이게 진짜 현 대한민국의 재앙입니다. 분명히 비판 세력이 존재해야 하는 상황인데 그런 능력, 자격이 있는 정치 집단이 전무하니 한심 그 자체
18/01/10 15:07
저도 현 야당에서는 불가능 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재대로 된 견제 세력은 나중에 지금 야당들 폭망 후에 현 여당에서 정책 스펙트럼에 따라 분당하면서 나올 확률이 제일 높을 것 같습니다.
18/01/10 15:07
예전에는 저 기자들도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겉으로는 먹고살기위해 어쩔 수 없어서 저런 기사들을 싸지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저런 기사들을 싸지를 수준이 되어야 조중동에 남아있는 거구나...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자기 직업에 대한 자긍심과 자존심이 가장 없는 직종이 기자가 아닌가...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18/01/10 15:17
1987 경찰들이 단체관람 한다고 하던데 진심 오늘날 기자들이 필 관람해야 할 영화죠. 서울대 백선하도 그렇고요.
외국기자도 우리말로 대통령님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로 시작하는 질문을 하는데 아 정말 낯 뜨거워요.
18/01/10 15:21
박정엽 기자는 실시간으로 기사 무지하게 써재끼는 중이네요 크크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344291 악플 수백개 달린다고 난리 법석입니다.
18/01/10 16:07
일반인들은 징징거릴 일이 있으면 페북이나 트윗등으로 징징거리는데 기자가 되면 공식언론기사를 개인 페북처럼 쓸 수 있습니다!!
언론 특권 미쳐따...
18/01/10 16:22
과격한 댓글을 쓴게 대부분 문재인 대통령 강성지지자들이다...라고 단정적으로 이야기 하는군요.
이런 솔~친 기자를 봤나.. 기자가 확인도 안하고 그냥 지가 생각하기에 과격한 댓글은 강성지지자들만이 쓰는 댓글이다 라고 확정짓는건 무슨 경우인건지.. 저는 문재인 강성지지자 아닙니다.
18/01/10 16:59
http://m.chunchu.yonsei.ac.kr/news/articleView.html?idxno=9274
반미 시위로 체포경력도 있네요 박정엽 기자님 근데 00학번?? 저랑 동갑이시네요 형인줄 알았자너...
18/01/10 20:54
헉 진짠가요?
적어도 마흔 중반은 되는 줄 알았더니. 와 저 xxx 진짜 욕나오네요. 저런 xxx때문에 나라가 거덜나고 망하죠.. 와 진짜
18/01/10 18:28
제가 볼 때에는 기자들이 일부러 무례하게 질문하는 것 같네요. 대통령을 도발해서 혹시나 말실수라도 나오면
그걸로 포인트 잡아서 집중포화로 까내리자! 하는 전략인 것 같아요. 지지율이 높으니 무슨 짓이든 해서 까내리겠다는 의지가 보이네요 크크
18/01/10 19:43
지금 다시 보는데 기자들은 질문의 내용을 떠나 질문하는 자세부터가 너무 양아치 같았습니다. 반면 문재인 대통령은 불편해 할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웃으면서 막힘없이 질문에 대답하는 현명하고 성실한 태도를 보여줬고요.
그냥 내용이나 태도나 너무 수준 차이가 많이 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0점은 아니더라도 최소 90점은 되는 반면, 기자들은 10점도 과한 수준
18/01/10 19:53
박정엽이에겐 그 어떤 패드립도 아깝지가 않습니다. 저런놈들은 인격살해가 필수입니다. 왜냐구요? 펜은 칼보다 더 무섭거든요. 저것들이 펜대기 잘못 굴리면 엄한사람 바보만드는거 일도 아닙니다.
18/01/11 22:56
박정엽은 도대체 뭘 기대하고 그런 질문을 한건지..
설사 문대통령님이 '지지자님들 자제요' 라고 한들 그게 기레기들한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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