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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5 15:24
저도 첨에는 보드 구매시 싼걸로 했었는데(예를 들어 폭x콘을 주로 애용했었습니다)
듀얼(e로 시작하는 시피유대)은 그런대로 넘어갔는데 i3이나 i5급으로 시작하는 시피유로 보드를 구매할때는 왠만하면 이름있는 기가나 아수스로 선택합니다 그 둘은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쉽거든요 폭x콘의 h67보드를 하나 장만했는데 시피유가 i5 3세대를 인식 못하더라고요 아수스의 67보드는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쉽게 하여 바로 인식했는데 이건 인터넷 뒤져보니 본사에 요청하는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가진 보드는 개인이 업데이트 할수 없는 보드였습니다) 보드 업데이트는 무료로 했지만 물건 보내고 오는 택배비는 제가 부담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67보드는 그래픽이 gtx760 이상은 인식이 불안전했습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해서 겨우 안전하게 됐는데 이 보드도 다행이 아수스였습니다
17/11/25 15:37
저도 그 멘붕 잘 압니다.크크
하다가 막히면 인터넷으로 찾아봐야 하는데 그걸 할 컴퓨터를 고치고 있으니... 폰으로도 검색하는데 한계가 있구요. 저는 더 이상 만지면 위험하겠다 싶으면 그냥 컴퓨터 기사님 부릅니다.크크 책임소재로부터도 자유로워지고 혼자 끙끙 앓으면서 스트레스 받을바에 그냥 1~2만원에 기사님 부르는게 더 이득인거 같아요. 얼마전에 하드하나 더 설치 하는 그 쉬운거 하려다가 SATA선 뽑을때 클립형인거 모르고 안뽑히는거 억지로 뽑았더니 구멍까지 통째로 뽑혀버린....크크크크크 뭐됐다 싶어서 기사님 불렀더니 만원에 글카밑에 깔려있던 새 구멍 찾아주시고 선정리까지 해주시더군요. 악덕기사님들도 많지만 몇군데 불러보시면서 좋으신분 한분 찾아 혼자 이것저것 해보다가 막히면 그 기사님 부르니 편합니다.크크
17/11/25 15:57
컴알못 -> 노트북 기사님이 자판 분해하는거 보고 '나도 한번 뜯어볼까?' 하고 뜯어봄 -> 보드 까지 분리해봄. (델 모델, 배터리/하드 보드에 박혀있어서 볼트 다 풀어서 분해해야 보드 분리 가능)
뜯어놓고 보니 할 일이 없어서 조립. 잘 돌아감 =_=
17/11/25 16:14
사실 저는 볼트 한개가 보드 뒷면으로 들어감->아무리 흔들어도 안빠짐->키보드 분리->이쪽이 아닌갑다->보드를 분리하려 했으나 배터리, 하드 빼야함->다 분리->볼트 꺼냄->조립->볼트 안남음. 크크크
17/11/25 16:28
노트북은 부품 집적도가 높아서 쇼트->쾅! 의 확률이 높죠. 아무튼 좋은 경험이었긴 한데...하드 고정 볼트 하나의 나사산이 완전히 마모돼서...나중에 하드 분리하거나 전체 분해해야 할때는 델 센터로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델 A/S는 요청 다음날 기사가 부품 들고 방문하는 형식)
17/11/25 16:39
저도 얼마전에 스카이레이크에서 윈7 usb만들고 포맷하려는데 계속 오류나서 부팅usb를 만들고 지웠다를 거의 5시간동안 하다가 어느 블로그에서 스카이레이크에서 윈7은 메인보드사별로 한단계 더 거쳐야 한단걸알고 현자타임이....
바로 깔리더라구요
17/11/25 18:13
아 고생하셨네요. 저도 블프딜로 cpu + 메인보드를 질러서 일이 너무 커져버렸습니다. 그냥 완제품을 사라는먼 의식의 속삭임을 무시한 채 질렀는데 벌써 귀찮네요 크크... 조립할 때 돌발변수가 안생기길
17/11/25 23:12
저도 오늘 아는분 컴퓨터를 맡아서 윈도우즈를 까는데 말도 안되는 데서 막혀서 빡쳐 있습니다. 본글 같은 경우는 정말 난이도가 높은멘붕이라서 저라면 다 포기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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