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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4 15:54
의도하진 않으셨지만, 향수가 짙게 묻어 나오는 글이네요.
두려움, 무거움, 맞춤법, 스타1, 경연과 교류의 장, 지식 습득, 동반자. 1945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2~3년 눈팅하고 PGR 가입했을때 느꼈던 감정입니다. 저 말고도 이 사이트를 오랫동안 지켜온 사람부터 아직도 가입을 하지 않고 눈팅하시는 분들까지 모두 가지는 감정이기도 하죠. 굳이 가입할 필요가 없는, 바라봐도 괜찮은 사이트라서 그런 공통된 감정이 쌓이나 봐요. 가입할때마다 다들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도 참 신기하죠. 흐흐. 본문을 읽으니 문득 예전 가입할 때 생각이 나서 주절거려봤습니다. 반갑습니다.
17/11/24 16:4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전반적으로 훈훈한 글이 좋네요! 그리고 제가 화장실에서 보는관계로 밑에서 2번째 내용이 너무나 맘에 듭니다! (변비 이놈은 언제 없어질런지요 허허)
17/11/24 20:48
반갑습니다.
신규회원인데 임요환을 좋아하는데서 한번 아직 서른도 아니고 바라볼 수 있는 나이가 되셨다는데서 또 한번 놀라네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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