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1/25 13:38
스트로메 제 닉이네요 한참 샹송들을때 이 가수에 빠져서 지냈어요 노래도 느낌있고 뮤비도 때깔좋고 거기에 항상 메시지도 담겨있죠 스트로메는 진짜 천재 아티스트 맞는것같아요
17/11/25 15:07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영미권이나 일본에 가려져서 그렇지 프랑스나 독일도 문화산업 규모가 그 다음 순위는 되더라구요. 우리나라 문화산업도 꽤 성장했지만 유럽쪽도 무시할 수는 없는 듯 합니다.
17/11/25 15:21
매트르 김스 솔로는 제가 잘 모르고 관심도 별로 없는데 처음에 섹션 다소(Sexion d'assaut)란 그룹으로 데뷔했던 앨범은 정말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사들이 예술이에요. 나중에는 돈 좀 벌고 그래서 그런지 영... 관심 끊었습니다.
17/11/25 18:59
일단 아프리카만 해도 프랑스어권 나라들이 한둘이 아니니 ... 라틴어나 프랑스어권 노래들이 잘나가는데는 이유가 있지요 .
라틴은 남미, 프랑스는 아프리카를 꽉잡고 있으니까요. 단일민족에 단일어로 이정도 해내는 케이팝이 대단한거 아닐까요 크크 우리 다프트 펑크 형님들은 일단 논외로 치시고 흐흐
17/11/25 21:45
그런데 정작 프랑스인들은 다프트 펑크를 자국가수로 분류하지 않고 미국가수로 친다고 하네요. 아바도 스웨덴 출신이지만 유럽인들은 다들 아바를 미국가수로 치는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