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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0 03:09
기사 내용과 관계없이 달리는 다스 댓글 보면, 김성모 작가 웹툰에 내용과 관계없이 무조건 1점 드립 치는 것이 떠오르더라고요.
취지(다스 문제를 계속 이슈화자)는 이해하겠고, 그 행동을 같이 하는 사람들간의 묘한 재미가 있다는 것도 알겠는데 (원래 청소년/연인들이 본인들만의 밀어를 만드는 것과 비슷하게), 묘하게 피곤해지네요 - 김어준씨 음성지원이 계속되어서 그런지..
17/10/19 15:01
방문진 이사회의 균형추가 기울어질 시점에 파업동참이라.. 절묘하지만 어찌보면 공교롭기도 합니다.
노선일치가 필요한 만큼 딱히 힐난하고 싶지는 않지만..
17/10/19 15:12
방문진 이사 구성도 역전될 예정이고 고영주도 자진사퇴할지 불신임결의를 기다릴지 고민중이라더군요
김장겸은 진짜로 얼마 안남았습니다
17/10/19 16:47
고영주 심각한 비리가 걸린것 같습니다
자진사퇴를 할 사람이 절대 아니었던것 같았는데 ... 잘됐네요 배신남매 배현진 신동호 그리고 김세의 니네들도 머지않았다
17/10/19 16:03
드라마파업이라 큰 결정이긴 한데...
외주제작사가 엮인 일이라 나중에 떠안을 위험부담도 정말 클 것 같네요... 어쨌든 좋은 결과가 나오길 지지합니다. 그런데 다스는 누구겁니까?
17/10/19 20:22
다스 문제가 충분히 대중에게 이슈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밈을 만드려 하다 보면, 도리어 진짜 이슈화를 해야 할 때 공중이 먼저 피로감을 느껴서 떨어져 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부정적인 생각이 드네요. 이슈를 이끌 동력을 미리 소모해버리는 느낌이라고 할까...
17/10/20 07:09
드라마 안봐도 되니 지지합니다.
그리고 다스는 누구껍니까? 윗댓글에 누가 지겹다고 하니깐 더 궁금해지네요.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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