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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7 22:17
뭐 유저마다 이 사람의 행동에 대한 의견이 다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은 서태지에 대한 글을 쓰는거까진 상관없지만 최소한 피드백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글 자체는 서태지의 노래와 그와 연관된 배경들을 소개하는 시리즈 글정도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글도 다른 유저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은 어느정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현재 이 유저의 경우 계속 글을 쓰고 그중 대부분의 글을 삭제할동안 아무런 피드백이 없는 상태라는게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17/10/17 22:21
근데 내용도 직접 작성하신거 아닌가요? 비록 피드백도 없고 같은 주제로 계속 반복해서 글을 쓰는건 맞지만..
도배성으로 자주 올리는것도 아니고 한번씩 올리는건데 규정상으로나 뭐나 문제가 될건 없지 않나 싶습니다. 피드백은 의무는 아니니까요. 선을 넘는 댓글을 굳이 달기보단, 그냥 넘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17/10/17 22:25
이런 어그로꾼은 걸러야
이렇게 욕을 먹는데도 계속 싸는건 문제가 있는겁니다 지금 모니터 화면 너머로 팝콘 우걱우걱 씹으면서 관심에 황홀해 할지도 크크크크
17/10/17 22:27
글 주제도 문제없고 글 내용도 문제없고 도배도 아니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피드백을 하라고 하는데 글 내용중에 사실거 전혀 다르거나 문제될 만한 내용이 있거나 하는 거 아니라면 피드백이 의무도 아니고 뭣보다 아 서태지글 이제 지겨워 안티세요? 뭐 이런 내용에 뭐라고 피드백을 해야할까요? 제목에 낚시가 있는것도 아니고 지겨우면 거르면 그만이죠. 차단이라는 좋은 기능도 있고. 맘먹고 하는 어그로라도 오히려 그냥 넘어가는게 더 좋은 대응이구요.
17/10/17 22:41
이 글 전에 사전심의제도와 서태지의 연관성에 대해 쓰신글에 몇몇 반론이 있었습니다. 물론 작성자는 피드백없이 그냥 삭제하셨구요.
제목에 낚시가 없다고 하시는데 전에 쓰신글의 제목은 '사전심의제도가 사라진 이유', '평화통일과 가수' 뭐 이런 뉘앙스의 제목이었구요. 이 글은 그나마 제목에 서태지가 표기가 되어있어서 다행이긴하네요. 아 물론 그냥 넘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순 연예인 영업 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아주 평화로운 자게가 되겠네요. 저도 서태지 전앨범 다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런 방식은 좀 아니죠. 차라리 스연게 아이돌 영업 사이로 올라온다면 모를까..
17/10/17 22:52
오해가 있는 듯하여 안내드립니다. 원글자분의 저번 사전심의 관련글은 본인 의견 부족으로 삭제 조치를 받은 것이지 원글자분이 자삭하신 것이 아닙니다.
17/10/17 22:56
해당 글들에는 유스티스 님께서 '사전 고지 없는 이유 없는 글 삭제로 벌점 부과' 라고 달아놓으셨는데, 두분 운영진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다른 것 같습니다.
17/10/17 22:59
제가 첫 댓글을 오해의 소지가 있게 달았었네요. 저는 직전 글 하나만 언급한 것이었습니다. 다른 글 관련해서는 잘 몰랐습니다. 사과드립니다.
17/10/17 22:57
전 서태지팬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저런 내용 하나도 모르고 그냥 좋아하거든요.
근데 windend님 글로 좋은 정보 잘 얻고 있습니다. 이번 글도 마찬가지고요. 이런저런 사연으로 글 혹은 글쓴이가 맘에 안 드시는 분들은 신고하시고 결과 기다리셨으면 좋겠습니다.
17/10/18 00:12
저도 이번 25주년 콘서트도 다녀올 정도로 라이트한 서태지 팬이지만
제가 보기에도 글은 좋지만 너무 피드백도 안하시면서 글을 자주 올리시는게 조금 그렇습니다.
17/10/17 23:44
이번 글은 딱히 문제가 없어 보이네요. 앞의 글은 아니었지만요. 저도 서태지 팬인데 앞의 글은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지만 문제되는 글을 올리고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 부분에서 다소 실망스러웠고 그런 것은 중립적인 분들이 안티로 돌아서게 만들 뿐입니다.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피드백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서태지 팬으로서 안티만 늘어나는 것을 바라지 않는 다면요.
17/10/18 00:18
이 글이 뭐가 문제인가요? 특정 주제로 글 씨리즈로 올리는 분들은 많고 많은데요?
낚시니 어그로꾼이니 하는 심한 말이 너무 쉽게 나오는군요.
17/10/18 05:19
위에 많은 분들이 언급하고 있는데,
지금 이 글의 목적은 결국 한가지로 귀결됩니다. 서태지에 대한 [일방적인] 홍보 게다가 구글링만 해봐도 이름 좀 있다싶은 커뮤니티들에 동일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피드백은 그 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의 목적에 맞게 스연게를 이용하시면 되는데, 스연게를 찾아서 글을 올리는 성의마저 없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여타 커뮤니티처럼 만만한 자게에 글을 올리는 중이겠죠. 특정 연예인에 대한 단순(?) 홍보성 게시물이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것은 카라와 크레용팝때 이미 어느정도 정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디 스연게에 다른 연예인들과 같이 어울리도록 해주시면 좋겠네요.
17/10/18 09:34
100% 동의합니다. 평론도 아니고 개인적 감상이 주가 되는 글도 아닌 단순 연예인 홍보글은 본 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다고 봅니다.
17/10/18 09:54
스포츠연예게시판은 유머게시판에서 분리된것이고, 오히려 자유게시판에 올릴 글자수를 맞출 성의가 없을 때 스연게로 가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스연게가 유배지도 아니고 이 게시글이 게시판의 목적에 어긋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17/10/18 12:06
이 게시판의 목적을 어떻게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글쓴이님은 연예인 홍보 목적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연게가 유배지라서가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고 소개하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글을 쓰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유머게시판에서 분리된 것이라기보다는, 이미 특정연예인에 대한 홍보성글이 자게와 유게에 범람해서 조치된 것으로 보는게 맞을 겁니다.
17/10/18 08:26
20년가까이한 서태지 빠 접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음악이 너무 구려졌어요.Live wire를 끝으로 최근 앨범 두장 ,아이들 시절하고 비교하면 한탄 나올정도로 질이 낮습니다. 프로듀싱 능력이야 국내 최고급이지만 그게 전부. 전혀 귀를 즐겁게 하지 못합니다. 앨범 제작 기간이 5년이라면 더더욱. 5년에 한번 10곡 안되는 앨범 하나내고 두세달 각종 지상파에서 귀빈대접받으며 한번씩 특별출연하고 전국투어 한번돌면서 돈 싹긁어모으고 또 5년 잠수타는 패턴을 20년 겪은데서 오는 환멸이라고나 할까요. 음악이라도 계속 좋았으면 몰랐겠지만, 유일하게 모방시비 없었던 최근 앨범 두장은 서태지 앨범중에 유이하게 때때로 찾아 듣지 않는 앨범입니다. 팬할 이유가 없네요 이제. 물론 아이들 시절, Live Wire까지 솔로앨범들은 때때로 찾아듣긴합니다
17/10/18 10:11
원래 인간의 창의력에는 한계가 있지요. 무한히 좋은 음악을 생산해내는 뮤지션따위 있을리가 만무하죠.
대개의 거장들은 말년에는 자기 복제에 시달리는게 한계 아닌가 싶습니다만..
17/10/18 10:45
서태지에 노래에 대해 모르고 있던 사실도 알게되고 좋은 노래도 추천 받는 게시글에 너무 공격적인 댓글이 달리는게 안타깝네요
17/10/18 11:02
저도 반응이 너무 날이 선듯하네요
글자체는 얼마든지 올릴수 있고 규정에 어긋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지적한 글 삭제는 댓글 다신 분들이 불쾌할 수 있다 봅니다 그리고 피드백은 강요할 일이 아니라 봅니다
17/10/18 11:40
스연게로 올릴것을 권고하고
듣지 않으면 벌점삭제 정도면 되겠네요. 스연게정도는 꾸준히 올라올 수 있는 글 같습니다. 뭔가 주작만 없으면...
17/10/18 21:28
이 게시물 뿐만 아니라 이전 게시물들에서도
저 포함해서 여러 회원분들이 계속 이유를 말씀드리고 있음에도 궁금증이 풀리지 않으신다는건... 알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신 것, 혹은 그냥 비아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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