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9/28 19:23
문재인 왜 이러나요?? 누가보면 이미 문재인이 대통령 되었는지 알겠습니다? 대선 지지율 1위라고 이런 오만방자한 모습을 보이다니...그러다 골든크로스 당할겁니다!!
17/09/28 19:25
지금의 대통령은 박근혜 전대통령의 남은 임기만 채우는 임시직입니다!
대통령 선거는 정상적으로 이번년 12월에 다시 해야합니다! 라고 하지는 않겠죠...
17/09/28 19:25
그 얘기가 국민의당에서 나왔다는 확실한 근거도 없고 안철수가 한 말이라는 근거는 더더욱 없는데 안철수를 지목해서 욕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17/09/28 19:27
저 NSC방문 이후 기자의 뒷이야기로 나온거니깐요. 그리고 마지막에 국민의당이라고 정확히 말이 나왔습니다.
말이 와전된거지 진짜 그렇게 말했다고 믿고 싶진 않습니다. 그리고 안철수 대표가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저런 이야기를 했다고 해도 자기들끼리 헛웃음치고 지나갔어야죠. 저걸 흘렸다는거 자체도 우습기는 합니다.
17/09/28 19:37
그건 기자분의 말씀일 뿐이고 진실은 모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안철수의 행태와 맞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기자분이 지어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안철수가 아닌 국민의당의 많은 관계자들 중 한 명이 그런소리를 했을 수도 있고요. 심증으로는 안철수의 본심도 그럴것이라고 의심할 수 있지만 실제 그런말을 한 것처럼 비난하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7/09/29 07:32
조작 증거를 TV에서 당당하게 까놓고 말한건 몰랐거나 혹은 알았더라도 대선 끝나면 비방전 (?)고소는 취하하는게 보통이었다는데 기댄 심리였다가 디선 끝났는데도 쭉 수사하는거 보고 내부자가 겁나서 터뜨린거고 저건 좀 다른 경우죠
17/09/28 19:38
17/09/28 19:42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예전에도 이런식으로 언론에 끌려 가다가 배신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국회 쌈 붙이기에 놀아날께 아니라 그동안 못했던 언론적폐를 끝내도록 하는게 더 소중해 보이네요
17/09/28 19:46
하필 또 국민의 당이라는게.....
이제 좀 대선 결과에 승복하고 정치좀 해야..... 안철수가 당대표 한다고 했을때 이런게 걱정이었는데 갈길이 멉니다 뭐 안철수가 어떻게 되던 상관은 안 합니다만 여소야대 국회를 3년 가까이 남겨둔 상황이라......
17/09/28 21:43
아직도 문재인이 자기한테 민주당 나가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던 그 문재인으로 보이나봅니다... 사실 본인도 매일 밤 그때의 철수를 보면서 안돼 철수야 마지못해 잡혀줘 나가지 마!!!!!!!!! 를 외치고있긴할것같긴한데...
17/09/28 22:24
기자가 잘못 안 게 아닐까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걸 보면 제가 안철수씨에게 최소한의, 아주 최소한의 기대는 남겨둔 모양인데.. 경우가 없어보이는 행동을 한 두번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이면 저런 땡깡까지 피웠을까 싶은데 정말 그랬으려나요 =.=
17/09/28 22:42
저 기자말이 사실이라면
"나도 NCS벙커의 대통령이 앉는 자리 앉아보고 싶은데 대통령이 앉게 안해줬어"입니다. 정상적으로 이해하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17/09/29 01:33
안철수를 치졸하게 비방하는 나쁜기자인지
안철수가 진짜 치졸한 인간인지. 둘중에 하나는 멍청하거나 나쁜 사람인거 같은데... 하아 안철수씨 신뢰도가 바닥이라 기자쪽에 좀 더 신뢰감이 가네요.. ㅠㅠ
17/09/29 05:09
벙커 깜짝 방문의 경우에는 볼멘소리가 나오는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 벙커가 원래 위급시에 사용하라고 만들어 진건데 위급상황이 때를 가리면서 찾아오는게 아닐텐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