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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4 15:38
저도 원칙적으로 못박아놓은 순서 외에는 국력순이다 뭐 이런 얘길 들어서 찾아보니까 연설하는 사람의 직위(대통령-국무총리-장관급 등)+지역안배 등 여러가지 요소가 감안된다고 하더군요. 연설이 정해진 시간보다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정작 일찍하는걸 원한다고 합니다.
17/09/24 15:39
그게 맞습니다. 보통 오전에 하면 오후에 다른 일정을 소화할 수 있기 떄문이죠. 그리고 유엔총회(특히 정상들 몰려올때) 뉴욕의 교통은 지옥이 되기에 오전에 하고 움직이는게 편한거죠
17/09/24 15:45
17/09/24 15:55
웹상 골빈놈들만 저러는게 아니라 수구정당이나 언론들도 저런걸로 코리아 패싱 타령하는게 한국 현실이죠. 노무현도 저런류의 골빈 악의적 선동에 꽤나 고생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7/09/24 15:56
어이없는걸로 트집잡아서 헛소리 하는애들이야 뭐 항상 있겠지...하는데
이런걸 언론에서 조금도 알아보지도 않고 아니면 알면서 억지로 받아서 전달하는게 짜증나네요 종편에 정치평론가랍시고 답답해보이는 애들나와서 뭐 엄청 중요한 문제인양 자기들끼리 주거니받거니 하는 장면이 딱 떠오름
17/09/24 16:25
저 인간 지난번엔 소녀상 관련해서 일본어로 글 썼길래 봤더니 구글 번역기 몇번이나 돌려서 제대로 쓰지도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쓸려면 제대로 일본어 알고 쓰라고 했더니 그새 지우더라구요. 이상한 사람입니다. 강경화 장관을 통역관 출신이라 비하하는게 화룡정점입니다
17/09/24 16:28
공개글이지만 남의 사계정을 굳이 커다란 커뮤니티에 가지고 오면 다수에 의해 조리돌림 당하고 그건 결국 폭력이 돼요. 당사자는 인지하고 있지도 못하니 모멸적인 상황이 됩니다. 반론만으로도 충분했을 것 같은데 아쉽군요.
17/09/24 16:37
저는 좀 생각이 다른데요. 블로그든 뭐든 인터넷에 올렸으면 모두에게 공개된 거라고 생각해요. 당사자가 무슨 말을 했으면 그 말에 비판도 당연히 따라오는 거고요.
17/09/24 17:39
댓글 분위기를 보니까 아주 듣보잡은 아니고 그래도 이름들으면 알만한 사람인가본데
그럴만한 사람이 문통 연설중 UN총회장에 사람 별로 없어서 문통이 세계적 왕따라는 개소리를 SNS에 올렸다구요? 변xx급 수준인것같은데... 누군지 이니셜로라도 좀 알 수 있을까요?
17/09/24 18:29
김성태도 대정부 질문에서 열심히 한국왕따론을 주장하는 판에... 소스가 다 저런 곳인가 싶네요
아 어쩔 수 없이 다시보기 중인데 넘나 꼴보기 싫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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