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9/23 20:14:13
Name Janzisuka
File #1 12227678_1075608079130241_1777042801444567770_n.jpg (20.1 KB), Download : 62
File #2 DKZ3lcmV4AI_y0Q.jpg (16.1 KB), Download : 7
Link #1 http://ratdo.net/
Subject [일반] 인디밴드 음악을 만나는 방법 : 랏도의 밴드뮤직




안녕하세요. Janzisuka입니다.

최근 카페노예시간과 저녁에 즐기는 사이트와 어플을 자랑(?)하려고 글을 씁니다.
광고라고 여겨진다면 제가 규정을 제대로 보지 못한것이니...따끔하게 삭게로!!!!!

인디밴드들의 음악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시와]라는 가수를 엄청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제가 사랑하는 이 [시와]라는 가수에 대한 글도 쓰고싶지만 오늘은 그전에 먼저..

다양한 인디밴드의 음악들은 음악사이트, 유튜브들을 통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색과 추천 그리고 타고타고 들어가야하죠.
[라디오천국]이 문을 닫은 이후로는 새로운 인디밴드 음악들을 접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미 익숙해져버린 밴드들의 새 앨범이야 소식을 들을 수도 있고 찾아보기라도 하지만..
홍대나 클럽빵의 발길을 옮기던 활발함이 사라진 지금은 접하기 어렵네요.

그런데 어느날 새로운 사이트를 소개 받았습니다.
실은 [시와]님이 일일 라디오DJ를 한다는 말에 찾아들어갔고
좋은 만남을 이뤘습니다.

오늘은 지수와 사월이 라이브공연을 듣고 있습니다.

----------------------------------------------
사이트 :  http://ratdo.net
어 플  :  랏도의 밴드뮤직 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


저녁시간에는 라디오방송이 이어지고
24시간 여러 음악들이 스트리밍됩니다.

오랫만에 즐거운 음악들을 누군가의 추천으로 듣기도하고
우연히 마음에 와닿은 음악을 찾아갈만한 기회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우리 시와님 자랑을 올리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owTemplar
17/09/23 20:27
수정 아이콘
수요일 11시 DJ샤리의 음주방송 강추합니다. 거의 ASMR급...
애패는 엄마
17/09/23 20:27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7/09/23 20:45
수정 아이콘
따로 찾기 어려웠는데,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Arya Stark
17/09/23 20:52
수정 아이콘
좋네요
17/09/23 21:43
수정 아이콘
랏도의 밴드뮤직배 워크래프트 리그가 생각나네요
MiguelCabrera
17/09/23 22:43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헤르츠 아날로그 노래 정말 좋은데 댓글 보시는 분들 꼭 한 번 쯤은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추천곡은 <여름밤>, <살고 있어> 입니다.
Janzisuka
17/09/23 23:12
수정 아이콘
가끔 듣습니다:3
Dream Theater
17/09/23 22:55
수정 아이콘
저도 권나무, 김사월님 덕분에 즐겨 듣습니다. 특히 늦은 밤 시간에 하는 방송은 정말 좋아요 크크
블루투스 너마저
17/09/23 23:27
수정 아이콘
프롬님도 진행하시는군요. 소개 감사합니다.
운동화12
17/09/24 02:10
수정 아이콘
대박이에요 감사합니다
nELLmOtSiwA
17/09/24 21:08
수정 아이콘
제 아이디에 있는 시와님이네요. :)
정규 2집에 펀딩해서 제 이름도 적혀있는데, Janzisuka님 이름도 있을 지 모르겠네요 하하.
Janzisuka
17/09/25 03:06
수정 아이콘
헤헤 저도 있어욤 :3 지금 제 옆에 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917 [일반] 초단편 소설 - 어른스러움의 종말 [4] 항즐이3705 17/09/24 3705 7
73916 [일반] 베이비 드라이버 인스턴트 리뷰(노스포) [41] 하심군5943 17/09/24 5943 0
73915 [일반] [NBA]멜로드라마가 끝났습니다. [22] 그러므로7449 17/09/24 7449 2
73914 [일반] 오늘 치뤄지는 독일의 총선 feat TV 총선광고. [15] KOZE7304 17/09/24 7304 3
73913 [일반] [자작곡/힙합] 간만에 녹음한 곡 올려봅니다! [6] 삭제됨4314 17/09/24 4314 3
73911 [일반] [뉴스 모음] 미국 전략폭격기 B-1B. 북한 동해 공역 비행 무력시위 외 [27] The xian10895 17/09/24 10895 37
73910 [일반] 문재인 대통령의 UN총회에서의 빈자리에 대해 [28] 삭제됨12449 17/09/24 12449 26
73909 [일반] 혼란한 주말뉴스 소식 여럿들 [21] 빛당태9678 17/09/24 9678 4
73908 [일반] [외신] 문재인 외교와 가톨릭 신앙 [19] aurelius10486 17/09/24 10486 5
73907 [일반]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한 잡설 [59] 미사쯔모9837 17/09/24 9837 4
73906 [일반] 인디밴드 음악을 만나는 방법 : 랏도의 밴드뮤직 [12] Janzisuka4902 17/09/23 4902 4
73905 [일반] 영화 '아이캔스피크'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스포 無) [16] 삭제됨7505 17/09/23 7505 0
73904 [일반] 내년에 있을 2018년 미국 상원,주지사 중간선거 치루는 지역들 [3] 테이스터7638 17/09/23 7638 0
73903 [일반] 북한에서 진도 3.4의 지진이 관측되었습니다 [15] 만일....100019564 17/09/23 9564 0
73900 [일반] 생각해보니 무섭게 단기간에 국력 성장한 국가. 정말 난 민족들 인지 [52] Agni12465 17/09/23 12465 0
73899 [일반] 80년대 플라자 합의가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에 미친 영향 [21] 드라고나9595 17/09/23 9595 5
73897 [일반] 급박하게 치닫는 북핵위기 와중에서도 이어진 트럼프의 FTA 재협상 압박 [6] metaljet7444 17/09/22 7444 0
73896 [일반] [뉴스 모음] 김명수 대법원장 인준의 비하인드 스토리 외 [19] The xian10341 17/09/22 10341 29
73895 [일반] 로봇청소기, 에어프라이어를 3~6개월간 사용한 후기. [80] tjsrnjsdlf20317 17/09/22 20317 14
73894 [일반] 쿠르드족이 독립할 경우, 중동의 정세 또한 바뀔 듯 합니다. [8] Agni6008 17/09/22 6008 3
73893 [일반] 유럽은 분리독립이 무슨 열풍처럼 거세지는 듯 합니다. [22] Agni8184 17/09/22 8184 0
73892 [일반] 김승옥 작가의 역대 작품 리스트 [7] 비타에듀9006 17/09/22 9006 2
73891 [일반] [뉴스 모음] 특집 - 안철수 대표의 정신 없는 아무말 대잔치 [59] The xian9939 17/09/22 9939 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