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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4 14:32
대부분 읽어본책을 간단하게 소감정도로만 써봤고
역시 리뷰라는걸 처음 해봤는데.. 쉽지가 않군요. 제가 생각하도 그냥 초딩 국어수준 흐흐 일단 제목을 소개로 바꾸고, 다시 고기를 구워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7/08/14 14:19
말mother tongue은 원래 배우는거에요 그러나 우린 표정sign으로 때론 더 많은 말을 합니다.
그러니 표정도 배워야해요. 말과 표정에 대한 검토는 아무리 많아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원래의 뜻에서 벗어난 말과 표정으로 불이익을 당하면 억울하잖아요. 이거 쉽게 보면 안되요.
17/08/14 17:10
사회생활은 결국 '나를 얼마나 잘 포장하고 파느냐'인거 같아요. 제품 연구 개발도 중요하지만 결국 마케팅이 안되면...뭐 마케팅 안되도 길이 있기야 하지만 잘하는 것만 못하죠
17/08/16 21:45
아무리 좋은 제품도 결국 사람들이 알아주지 못하면 그냥 나만 아는 제품이 되겠죠.
저도 예전에는 제품만 잘만들면 되지 않나 생각했는데... 그게 다가 아닌거 같네요~
17/08/14 18:03
어릴적 배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는 "국영수" 중에 국어에 해당하는 항목이 아닌가 싶어요. 글의 내용을 보건데 결국 본질은 머리속에서 말을 만들어내는 능력 + 표현 능력인데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아닌이상 표현능력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근거와 논리가 들어있는 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이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국어능력이 뛰어나야 가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17/08/16 21:47
국어능력 + 꾸준한 리허설 연습 + 경험치 쌓임
이 3개가 되면 애드립도 되고.. 진정한 고수가 되는것 같습니다. 근데 말씀처럼 국어능력부터 안되면, 정말정말정말 열심히 해야죠...
17/08/15 20:05
저는 이거 광고글에 한없이 가까운거 같네요.
차라리 이전에 바이럴마케팅 하다가 걸리신 분 글이 더 유익했던거 같습니다. 진짜 내용이 없어요. 물론 내용의 충실성으로 글을 비판하기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는 꼬투리가 되지만 이 글은 광고에 가까워서 차라리 내용이라도 있었으면 했는데 개인적으로 근래에 pgr에서 본 글 중에 가장 별로였습니다.
17/08/16 21:48
제가 사실 올려놓고도 너무 별로였는데
이렇게 제대로 된 질책글을 달아주시니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네요... 그래서 오늘 글한번 수정해봤습니다.. 조금 더 나은점이 있는지 수정할 부분이 어디 있을지 평가 부탁드려요.
17/08/19 23:30
안녕하세요 책 나눔 드렸던 DP 입니다.
자세히 리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의 내용을 떠나 아내가 힘들게 쓴 책을 꼼꼼히 읽어 보신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 (직장 동료들은 읽는 둥 마는 둥 ㅜㅜ) 몇몇 분들이 광고 아니냐고 하시는데, 글쎄요 어떻게 보면 책 나눔 자체가 광고로 보일 수 있지만, 옆에서 책 내용에 대해 같이 리뷰하고 힘들게 쓴 아내의 글을 다른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아닌 제3자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도 분명 다른 스피치 책들 대비 분명히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었구요. 여기에 이렇게 책 나눔을 한다고 해서 몇분이나 실제 책을 구입하실까요? 그리고 출간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설령 책을 산다고 해도 작가에게 떨어지는 원고료는 정말 미미하답니다. 그냥 순전히 남편으로서 좋은 내용을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다는 순수한 생각이었습니다. 어쨌든 책 내용이 도움이 된것 같아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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