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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2 19:05
지금 계속 딴 일하면서 코인은 안 보고 관망중인데, 요새 국내 거래소 믿을만한 곳이 있나요? 빗썸은 저번에 제대로 털렸고 망한 것처럼 보이고... 코인원이나 코빗 괜찮을지... 코인원은 중요할 때 터지는게 진짜 극혐이었는데. 빗썸은 폐쇄적이었고
17/08/12 22:52
이율은 그때그때 춤을 춥니다.아래글처럼 일이율이 0.013 일때도 있었던 반면에 BCC 지급 직전에는 하루에 5% 에 나가기도 했죠.
17/08/12 19:18
저런식으로 돈 넣으면 얼마로 불려드림 -> 신용 쌓음 -> 더 넣음 -> 신용 더 쌓음 -> 다끌어다넣음 -> 먹튀 하는게 한두번이 아닌데
꾸준히 저런 사건이 발생하는거 보면 인간이 욕심이 참 무서운것 같습니다...
17/08/12 19:37
저런건 투자하는 사람들 자체가 문제입니다
지금 거래소도 못믿어서 분할하고 개인지갑에 넣어놓는 판국에 저건 돈 잃어도 남탓할거 없어요
17/08/12 20:03
겨우 저거 먹겠다고 확실하지도 않은 곳에 자기 돈 넣어두는 사람이 있나 보네요...
비트 그냥 가만히 갖고만 있어도 지금 적어도 50프로는 벌었을텐데요..
17/08/12 20:45
사기친놈이 욕먹어야지 사기당한 사람이 잘못이냐? 라는건 어디에서나 나오는 말이지만..
사기친놈이 나쁜놈인건 그냥 상수인건고 당한사람이 멍청한 유형도 전 분명히 있다고 보네요
17/08/12 23:48
근데 또 이거만한 대박도 없어서.... 저 5월 말에 일주일 사이에 순이익 천만원 벌었는데, 주식으로는 진짜 힘든 일이죠 흐흐 물론 맘고생도 있었다는 것은 부정 안하겠습니다만.
17/08/13 00:08
그때 천만원 약간 안되게 이더리움에 투자했죠. 제가 기억하기로 그 때 이더리움 시세가 십만 얼마 정도 였는데, 며칠 사이에 30 만원 가까이 올랐던게 기억나네요
17/08/13 10:36
이더트레이드에 투자한 사람이 바보죠.
누가 봐도 폰지 스캠이 확실했는데 가입수수료 따먹으려고 온갖 자랑질에 과장되게 홍보하는 일부 카페유저들과 블로거들의 글에 혹해서 근본도 없는 애들한테 돈을 맡긴거죠. 남이 돈벌때 내가 못버는건 절대 잘못이 아닙니다. 내가 저 사람만큼 벌지 못하는걸 손해라고 생각하니 저런 말도 안되는 수익률에 앞뒤 안가리고 배팅하는거죠. 이더트레이드같은 폰지 먹튀 사이트들이 지금도 수드룩합니다. 하루에 몇% 또는 몇일만에 몇십프로는 다 폰지들에요. 조심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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