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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6 16:51
정치력을 이용한 은폐 의혹이라면 모를까 공인 본인이 아닌 공인 친인척의 개인적인 사건/사고는 가십거리일 뿐이죠...
(18:06 수정: 댓글 달면서 제 처음 생각이 틀렸다는 생각이 들어 의견을 회수합니다. 댓글 내용은 문맥파악을 위해 그대로 두도록 하겠습니다)
17/07/26 16:55
김무성이라는 인간을 좋아하지 않지만 김무성 아들이 못난건 김무성 잘못도 아니고, 그 과정에서 은폐하려고 부당한 청탁을 하거나 했다면 모를까 '김무성의 아들' 이라는 이유로 특별히 조명되는 거라면 가십거리로 분류해야죠... 김무성 아들은 공인도 아니고 그냥 마약범1 정도의 포지션인데 왜 관심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은폐 의혹이 있다면 기사거리가 되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왜 다루는지 모르겠네요.
17/07/26 17:02
일부 계층의 마약파티문제는 충분히 시사프로에서 다룰만한 문제 아닐까요? 거기에 김무성 사위, 전직 대통령 아들이 끼어 있을뿐인거로 생각할수도 있는거죠
물론 김무성 사위가 끼어있음으로 이슈가 훨씬 많이 되는건 사실이겠습니다만 그렇다고 마약문제를 가쉽수준이니 시사프로에서 다뤄질 필요가 없다고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17/07/26 17:04
정지연님 말씀대로 초점이 어디에 맞춰지느냐에 따라 다룰 수도 있는 정도라는 생각을 하는데, 일단 이 글의 말미도 '정권' 과 관련 짓는 걸로 보아서는 '김무성'이라는 인물의 주변에서 발생한 사고라는 데에 방점이 찍히는 것 같은데 그럴 이유가 없는 것 같아서요.
17/07/26 17:02
공인의 친인척 비리는 18촌까지 따져봐야 하는 우리네 아닙니까!!
그건 치더라도 , 마약 상습 복용자가 집유를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은폐나 청탁이 없었는지, 고위층 마약 거래선에 어떤 것들이 연결되어 있을지는 충분히 관심이 가는 소재가 아닐까합니다.
17/07/26 17:08
그래서 이번 추적60분에서 다루는 것도 단순히 마약 복용 자체로 한정되는게 아니라 그 수사과정 동안 일어난 비정상적인 조사에 대한거죠. 당시에도 상습 복용자인 사위가 집행유예로 선고받은거에 대해 문제 삼은 언론들이 많았죠. 가쉽으로 끝날만한사건이 아니라고 당시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17/07/26 17:11
많은 분들이 파볼만한 사안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중독자들을 드물게 보는지라 (환자-의사로서...) 관점이 달라진 것 같기도 하고요. 저에게는 답없는 중독자와 어떻게든 사회적으로 갱생시키려는 보호자의 구도가 먼저 그려지네요.
17/07/26 17:20
가십거리로 치부하고 싶으시겠지만 정치력을 이용한 은폐 의혹입니다.
[양형기준 하한선도 무시한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대표의 사위] 이게 기사에도 나와있는 팩트입니다. 게다가 검찰은 항소도 '안'했네요? 일반적인 사람이 양형 하한선도 무시하는 판결을 받았을때 검찰이 기소안할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누군가의 정치력 때문에 항소조차 '못'한거죠].
17/07/26 17:23
가십거리로 치부하고 싶은 적 없습니다. 제가 정치적으로 중립적이라고 말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김무성을 편드는 쪽에 있진 않습니다. 함부로 넘겨짚지 마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받고 싶네요.
17/07/26 17:31
네 가십거리 정도로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그 기저에 정치적인 의도는 없습니다. '치부하고 싶다' 라는 표현을 하신 건 제 의도를 분명히 넘겨짚으신 거고 이에 대해 불쾌하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정치적으로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으신 거라고 제가 말씀드리면 부적절한 게 아닌가요?
정치인이 관련된 이슈는 어떤 입장에 서든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 라고 의심하는 사람이 꼭 있고, 그걸 표현하는 분이 꼭 있는 건 몇 번 경험해서 가급적 정치인이 들어간 이슈에 의견 쓰는 건 자제하고 있다가 오랜만에 쓴 건데 그냥 정치인이 낀 이슈는 앞으로 닥치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7/07/26 17:56
적반하장이네요 정말
뻔히 본문과 기사에 [정치력을 이용한 은폐 의혹]이 다 나와있는 상황에서 가십거리 운운하는게 뭐하자는 겁니까? 본문 제대로 안읽고 쓴 뻘댓글 덕분에 본문과 상관없는 공인-가십거리 댓글이 주르르 달리는데 사과는 본인이 글쓴이분께 하셔야죠.
17/07/26 17:57
글쓴분께는 댓글로 사과 드리기는 했는데, 의도를 넘겨짚으신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쾌하고, 제가 부당한 사과 요구를 한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본인과 의견이 다르다고 의도를 넘겨짚으시면 명백한 관심법이고 실례죠.
17/07/26 18:01
바로 그 '정치력을 이용한 은폐 의혹'을 다루고 있는 사안이 아닌가 한데요
얼마나 어마어마한 뒷배가 있었길래 저걸 집유로 풀어줬는지 궁금할 따름인데 말이죠 물론 정당한 법의 심판을 받았다면 그저 가쉽거리일 뿐이겠습니다만
17/07/26 18:02
몽키매직님의 말씀이 이해가 안가는군요
지금 김무성의 사위가 마약을 했다 --> 정도의 사실만 나온 상황이면 가십거리일뿐이라고 말씀하시는게 이해가 됩니다만. 문제는 마약을 했다는게 아니라, 다른 분들이 말하시는 것처럼, 상습복용 마약자가, 양형기준 이하로 형을 받고, 검찰이 항소를 안했기 때문에, 은폐의혹을 의심하고 있는건데.. 몽키매직님의 기준에는 이정도 정황으로는 은폐의혹을 제기할 가치가 없어 보이시나요?
17/07/26 16:54
다음 달에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MB관련해서 터뜨릴 기사가 하나 있다고 김용민이 그러더니만 그게 이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17/07/26 16:54
주진우 기자는 당시에도 페북을 통해서 이것에 대한 얘기를 몇 번 한걸로 기억합니다. 정보는 충분히 있을겁니다. 이게 아니라면 MB 비자금 쪽일 수도 있을겁니다. "더 플랜" 만들었던 다큐 팀이랑 전직 대통령 비자금 찾아다니는 다큐를 찍었는데 거기에 MB 비자금도 있다고 얘기했던걸로 기억하네요.
17/07/26 17:13
연예인이 담배사진 찍어서 SNS에 올린 것 가지고도 대마초네 아니네 하면서 떠들석한데,
정치인. 그것도 거물 정치인의 가족이 마약을 했다면, 연예인 따위와는 상대도 안될 사안인 건 맞죠. "공인"에 대한 잣대는 연예인들보다 오히려 정치인, 고위공직자들에게 더 엄격하게 적용해야 할텐데...
17/07/26 17:14
정치인은 공인이지만 정치인의 가족이 공인인가에 대해서는 좀... (정의로도 아니고, 심정적으로도 아닌 것 같습니다)
만약 공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어디까지 공인인지 궁금하네요;; 연예인 본인은 사회적으로 노출되지만 연예인 가족은 보통 그렇게 취급하지 않죠.
17/07/26 17:23
몽키매직님과 저와의 견해 차이가 큰 듯 합니다.
같은 뉴스라도, 누군가에게는 가십거리고, 누군가에게는 심각한 사안이겠죠. 개인적으로 금권력에 의해 정당한 재판에서 불이익을 당한 경험이 있어서, 이 사안이 단순한 가십거리로 안 느껴집니다.
17/07/26 17:25
정치인이나 연예인 가족이 문제일으킨거까진 특히 그 가족이 다 큰 어른이라면 지나치게 심한 사건이 아닌 이상에야 이미지타격은 있어도 다들 적당히 이해하고 넘어가죠.
근데 그 지위를 이용하여 사건을 "은폐"하거나 "축소" 시키려는 행동을 한다면 당연히 욕먹어야 맞고 지금 이 사건도 그렇고 윤손하 아들 건도 그래서 사람들이 부정적인 시각을 보내는건데 본질을 흐리시는 느낌입니다. 본인 아들도 아니고 다 큰 김무성 사위가 일반적인 비슷한 죄질에 맞게 제대로 처벌받고 김무성이 사죄했다면 그냥 아무 말 안나왔을 겁니다
17/07/26 17:42
많은 분들이 저와 생각이 다르시다고 하니 다시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저는 중독자 이슈에 관해서는 중독자 주변은 전부 피해자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관점에 가까워서 이 건은 중독자의 친인척에 해당하는 '김무성' 의 포지션에 대해서는 아직 애매하다는 생각입니다.
17/07/26 17:45
중독자 주변 사람들이 피해자라는 의견은 존중 합니다만 애초에 이건이 부정적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된 것도 본문에 나왔듯 "마약 상습 복용자인 김무성 대표 사위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되어서 많은 언론들이 뭔가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으나" 라서 사위 마약도 제대로 관리못한 김무성!이 논란의 포인트가 아닙니다
17/07/26 17:40
아들의 학교폭력은 윤손하 아들 문제이고, 굳이 연관지어도 윤손하의 가정교육 부분에 대한 가십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관련자들이 자신의 이름, 권력, 재화를 이용하여 수사에 영향을 미치거나 해당 사건을 처리하는 것에 영향을 미쳤다면 그건 가십이 아니라, 권력층의 사회 부조리에 관한 것이죠. 이 사건 역시 단순히 마약 중독자가 마약하다 집유 받았네. 이게 아니라, 마약 중독자의 수사과정, 재판 과정에서 권력이 영향력을 발휘한 것이 없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의 이러한 방종스러운 행동에 권력층의 비호가 없었는지가 초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이야기들이 단순 가십이라고 생각하신가요? 월드컵때 이명박 전대통령 아들이 히딩크랑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은 것은 가십이죠. 하지만 해당 행위가 권력을 이용해 과도한 특권을 누린거라면 가십이 아닌 것이겠죠. 이명박 전대통령의 아들이 사진찍은 것은 저에겐 가십이지만 이 건은 가십이 아니며, 윤손하 아들 폭행 행위 축소사건도 가십이 아닌 것 같습니다만 몽키매직님은 전부다 가십에 불과하다 라고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는거죠.
17/07/26 22:49
김무성 사위가 미약을 한건 가쉽이 맞고 김무성은 죄가 없고 오히려 피해자에 가깝죠
다만 그 사위가 마약을 하고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집유를 받는다면 김무성이 관련된 권력형 비리의 의혹이지 가쉽이 아닙니다
17/07/26 17:51
윤손하 아들이 성년이었다면 부모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지만 미성년자기 때문에 지도 및 교육 미비로 인해서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윤리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법적으로도요.
그리고 윤손하가 욕먹은건 그냥 윤손하 아들이 가해자여서가 아니라 별 것 아니라는 듯이 물타기하려고 하고 면피하려고 갖은 이상한 핑계를 대며 큰 잘못이 없다 오해다 정도의 후안무치한 스탠스를 유지했기 때문이죠. 여기에 공인으로서의 도덕성 어쩌구를 들이대는건 무리라고 보지만 자신의 이미지가 곧 재화가 되는 직업을 영위하고 있다면 제대로된 대처를 보이지 못해서 보이는 피해는 감수해야하는게 맞구요.
17/07/26 17:50
전직대통령의 아들과 전직 여당 당대표의 사위입니다.
이게 무슨 연예인 따위와 비교가 될 일인가요? 더군다나 이건 검찰이 묻은 정황이 있다는 이야기니 더 엄중한 일입니다.
17/07/26 18:50
정치인 가족은 공인이 아니죠
박원순시장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제가 붉어졌을때 똑같은 잣대로 대하셨습니까? 그리고 김무성건은 공인이 아닌 가족의 중범죄 행위처벌에 정치적인 외압을 행사 했는지가 주요 쟁점입니다만 만약 외압행사를 했다면 더이상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거죠 그러니 깨끗하다면 김무성 가족을 위해서라도 명명 백백하게 밝혀야 하구요 그렇지 않습니까?
17/07/26 20:04
저 분 원래 의견에는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무슨 정치병도 아니고 [똑같은 잣대로 대하지 않았을 거다] 라고 가정하고 말씀하시면 어떡합니까. "똑같은 잣대로 대했다" 라고 하셨는데 이제 뭐라고 하시게요. "어 그래 아님 말고" ?
17/07/26 21:22
도데체 저 문장에 '똑같은 잣대로 대하지 않았을거다' 라는 가정이 어딨죠?
공격적인 어투긴 하지만 질문이지 저게 단정짓는 글로 보이십니까? 이제 나야말로 단정지은게 아니라는데 그쪽은 뭐라고 하실래요? 그쪽이야 말로 '아님말고' 하실래요?
17/07/26 22:19
질문이예요 저게? 누가 봐도 뉘앙스가 뻔히 보이는
소리를 해 놓고 물음표 하나 찍었다고 당당히 질문이라고. 거의 뭐 주어가 없으니 괜찮다던 나경원 급이네요.
17/07/26 22:39
저게 질문이 아니면요? 그럼 뭔데요?
저 질문 뒤로 막무가내로 우기길 했습니까? 아니면 맹목적으로 비난을 했습니까? 난 분명 저분의 정치적인 포지션을 보기 위해서 질문을 한거고 저분의 대답 여하에 따라서 이후 반응이 달라질수는 있었다는건 인정합니다. 근데 그게 단정은 아니잖아요? 하여간에 뉘앙스 타령하면서 어떻게든 단정지은걸로 만들어야 자기가 남 비난한게 희석이 되니 뭐 그려러니 해드리죠 앞으로는 그렇게 살지마세요
17/07/26 17:27
수신제가치국평천하는 사실 우리만이 아니라 인간사회 모든국가에 다 적용되는 거라서
그것도 부모의 죄는 자식에게 승계되지 말아야한다는 어느정도 먹히기도 하는데 자식의 죄에 부모는 면책되기 힘들다는 그런 관습도 있어서 더우기 사위도 자식의 범주에 들어가는거고 거기에 흐지부지시킨 사후수습은 분명 의혹을 일으킬수 밖에 없어 재점화될 요소는 있는 사안이죠
17/07/26 17:47
연예인이 떠들석한건 대중적으로 유명해서 떠들석 한거고, 본인 문제니까 떠들석 한거고,
이건이 떠들석하지 않은건 정치인들이 본인의 파워를 악의적으로 영향을 미쳐서 그렇게 만들었을 수도 있고, 본인 문제가 아닌 정치인 가족의 문제니까 그럴 수 있겠죠. 그냥 원칙대로만 하면 될 듯 합니다. 법과 원칙에 따라서 잡아 넣을 놈은 잡아 넣고, 콩밥 먹일 놈은 콩밥 먹이면 되죠. 그 가운데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면 또 그거는 그거대로 수사하면 되구요. 물론 그게 지금까지 9년동안 안됐던게 문제겠지만 말이죠. 딱히 정치인의 가족 마약 사건이라고 해서 더 영향력이 크다? 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다들 관심은 그 정치인이 어떤 영향력을 미쳤고, 그게 불법인가 아닌가? 에 더 크게 있겠죠.
17/07/26 17:48
사위와 아들이 약을 했다 -> 본인에게 잘못이 있다고는 할 수 없고 가십거리 레벨
사위와 아들이 약을 했는데 이를 묻으려고 여러 계층에 영향력을 발휘 했다 ->본인에게 잘못이 있고 공적인 스캔들 레벨
17/07/26 17:49
진짜 재조사가 들어간다면 휘발성이 상당하겠네요..
이시형씨도 같이 논 걸로 진술되었는데 왜 조사를 안했을까요? 일단 남1/여1의 DNA확보가 된거 같은데, 피의자가 진술한 사람에 대한 알리바이 등의 최소한의 조사는 해야 하는 일이죠... 알리바이가 없다면, 진짜 조사를 해야할 일이고, 만약 아니면 무고죄로 넣어 버리면 되는거고.. 이외에도 17개의 주사기에 대한 DNA등이 어떻게 나왔는지 한번 더 들춰봐야 할거 같습니다. 9년간 검찰이라는 집단의 바닥을 본거 같네요..
17/07/26 17:55
많은 분들이 제 댓글에 의견을 달아주셨는데 모두 대답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일단 제가 중독자와 그 보호자를 관리하게 되는 일을 하다보니 무언가 전이-역전이 현상이 일어난 것 같기도 한데, 답댓글 다시는 분들 제가 답변을 달지 않아도 모두 보고 있고 의견 감사합니다. 첫 댓글이 뻘 댓글이 되어 글 작성자분께도 죄송합니다...
17/07/26 18:15
김무성은 피래미고 MB 요놈 진짜 죄값 제대로 좀 받았으면 좋겠는데 얼마나 치밀하길래 멀쩡하고 저렇게 잘 지내고 있는건지 기가 차도 한참 찹니다
17/07/26 18:26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셨지만 이 건에서 문제 되는 쟁점은
누구 누구 가족이 마약을 했다더라 하는 가십이나 연좌제를 적용한 비난이 아니라, 유력 정치인들의 아들들이 마약을 했는데 제대로 처벌 받지 않았다, 수사와 판결에 권력 관계가 작용한 것 아니냐 하는 겁니다.
17/07/26 18:52
이명박 아들도 나오는군요.
구글에서 사진도 있던데 kbs라 덮기 위한 방송 일까봐 걱정이군요. 마약도 대마초도 아니고 이름도 모르는 별 희안한 마약이 나오던데 그당시 수사도 김무성을 덮을라는게 아니라 이명박을 덮을라고 급마무리 했다는 말이 있었죠.
17/07/26 19:19
전 이러니 저러니 해도 박근혜 5촌 살인 사건이 제일 터졌으면 하는데, 후속탄 없나요... 이철성이가 꼼짝못할 자료보고 도게자하는 모습 꼭 보고 싶은데.
17/07/26 21:33
동생들 반말도 못참고 흐흐
재벌2,3세 오빠들하고 같이 여행가서 사진도 찍고 그리고 또 .... 헉 여기부터는 그냥 상상입니다 뭐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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