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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25 11:39:21
Name 자전거도둑
Link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2035862
Subject [일반] 이언주 "알바 월급 떼여도 신고 않는 게 공동체 의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2035862

'자신이 알바를 할 때 사장이 망해서 월급을 떼였다. 그런데 사장이 살아야 자기도 산다는 생각에
노동청에 신고를 안했다. 우리 사회에 이런 공동체의식이 필요하다.'


이게 이해가 가는 발언인가요? 저게 진짜로 가능한 사고방식이냐고요.
알바비로 학비도 내고 책도 사고 밥도 먹고 월세도 내야하는데
"아 사장님이 사정이 어려워 임금체불해도 신고안하는게 우리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는거야... 그냥 내가 참자"
이렇게 생각했다고요?


몇일전에 카이스트 교수글도 자게에 올라왔지만
대한민국 일부 상류층들의 공감능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어줍잖게 자기도 뭐해봤다 자기도 가난했었다 이런식으로 논리를 펴는데
정말 화딱지납니다.(실상을 보면 팩트도 아니죠)

지금 청년들 그 알바 몇십만원밖에 안되는거 얼마나 소중한데
어떻게 저렇게 말할수가 있죠?

몇주전에 그 난리를 쳐놓고 저러는건 도대체 무슨 심리인지..
어차피 망한거 그냥 신나게 깽판치겠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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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햄토리
17/07/25 11:40
수정 아이콘
이게 뭔 개소리야...
아사이베리
17/07/25 11:40
수정 아이콘
이언주의원은 자한당으로 옮기는게 나아보이는데요...
모나크모나크
17/07/25 11:41
수정 아이콘
매일매일 다른 사람이 빙의되는 것 아닐까요?
아라가키
17/07/25 11:41
수정 아이콘
저렇게 막말해도 월급을 받을 수 있다니... 정말 부러운 직업
강동원
17/07/25 11:41
수정 아이콘
단기간에 차고 올라오는 기세가 기존 전여옥-나경원 라인에 뒤지지 않네요. 훌륭합니다.

국민이 살아야 국회의원도 살죠. 임금 삭감 갑시다.
영원한초보
17/07/26 00:58
수정 아이콘
전여옥-나경원 보다 더 한 것 같아요
그분들은 20에서 60으로 뛰었다면
이언주는 -60에서 40으로 뛰었네요.
vanilalmond
17/07/25 11:41
수정 아이콘
언제나의 이언주군요
아스날
17/07/25 11:41
수정 아이콘
이분 정치수명이 3년도 안남았으니 뇌를 거치지않고 말하는것같네요.
관심이라도 끌어보겠다는 수작인지뭐..
배주현
17/07/25 11:42
수정 아이콘
이언주 의원 급여및 연금 지급안해도 아무말 안하시겠군요
어리버리
17/07/25 11:42
수정 아이콘
나경원 의원이 가지고 있던 국민XX의 포지션을 훌륭하게 물려받고 있습니다. 나경원 의원도 그거 물려주시기 싫은지 요즘 뻘소리를 좀 하고 있으시지만요 크크.
고양사람
17/07/25 13:40
수정 아이콘
이 구역의 미친X은 나야!
17/07/25 11:42
수정 아이콘
정치생명은 종말인거 알겠는데, 이따위로 막말 저지르다가 다음 총선 이후 뭐 먹고 사실런지 궁금하네요. 자유경제원장 가려나?
17/07/25 11:43
수정 아이콘
언주는 이미 회생 방법이 없어서 그냥 막가는거죠.
도도갓
17/07/25 11:43
수정 아이콘
언주가 '언주'했네요.
세츠나
17/07/25 12:08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곧 창렬하다 급으로 언주하다 역시 용어로 정착될 수 있을 듯
수프리모
17/07/25 11:43
수정 아이콘
나경원의 시대는 갔다!
토니토니쵸파
17/07/25 11:43
수정 아이콘
그딴 공동체라면 차라리 없는게 더 나음.
17/07/25 11:43
수정 아이콘
무슨 소릴 하는거지...
17/07/25 11:44
수정 아이콘
그런 의미에서 이언주 의원 급여는 지급하지 맙시다.
17/07/25 11:44
수정 아이콘
볼수록 참 참신하단 말이에요. 어쩜 이런 언사를 쉬지도 않고 할 수 있는지.
AngelGabriel
17/07/25 11:44
수정 아이콘
욕 해금좀 해주세요. 이야...
미네랄배달
17/07/25 11:44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고도의 국당까라고밖에 안보일 정도인데..
스타카토
17/07/25 11:45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나라 망치면 신고 하지 마라는것이..
언주의 말인거죠???????
강배코
17/07/25 11:45
수정 아이콘
이제 여자김무성이라는 타이틀도 생기겠군요
17/07/25 11:45
수정 아이콘
상투잡힌 주갤여신...
Neanderthal
17/07/25 11:45
수정 아이콘
이런 분들과의 합당을 논하시는 모당 전 원내대표 WSH 의원님...--;;
17/07/25 11:45
수정 아이콘
멋지다.
내가 듣고싶은 말만 쏙쏙 골라서 한다.
당 지지율에 큰 도움이 되겠다.
앞으로도 계속 분발바란다.
-민주당원 씀-
운명의방랑자
17/07/25 12:1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듣는 사람들 귀는 뭔 죕니까
수면왕 김수면
17/07/25 17:23
수정 아이콘
귀를 씻을 물을 전 국민에게 무료 지급...
최강한화
17/07/25 11:45
수정 아이콘
이언주 의원이 국민의당으로 간게 민주당에서는 다행이였네요.
민주당 안에서 이런 발언을 했으면...끔찍합니다.
칼퇴추구자
17/07/25 11:47
수정 아이콘
도둑질 당해서 은행이 털려야 현금이 밖으로 도니 도둑을 칭찬하고 장려해야겠네요
이호철
17/07/25 11:47
수정 아이콘
이 사람 저번에 급식 아주머니들 욕하던 사람 아닌가요?
돌돌이지요
17/07/25 11:58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조리사라는 직업은 그냥 동네아줌마들에게 돈 좀 주고 시키는 그런 직업이고, 그러니까 그냥 간호조무사만도 못한 요양사 수준이라고 하면서 1타 3피를 시전하셨죠
세츠나
17/07/25 12:09
수정 아이콘
조리사 동네아줌마 간호조무사 요양사 4킬...
17/07/25 11:47
수정 아이콘
??? : 언주야!! 언니는 지금 행복하다!!
17/07/25 11:48
수정 아이콘
언주야 행복은 언니하다~
그아탱
17/07/25 11:49
수정 아이콘
지금아! 행복은 언주 언니하다!!!
미네랄배달
17/07/25 11:50
수정 아이콘
이언주 님이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퀘스트를 완료했습니다.
이언주 님이 '국쌍' 업적을 완수했습니다.
이언주 님이 '여자김무성'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17/07/25 11:50
수정 아이콘
말이야 방구야...
R.Oswalt
17/07/25 11:51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때려 치우고 그냥 변호사 하던 거나 계속 할 생각이라도 이래서 좋을 거 있나... 왜 저러는지 궁금하네요. 관종레벨도 이 정도면 급이 다른데
독수리가아니라닭
17/07/25 11:52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다음 총선에선 백프로 떨어질 양반인데 열심히 불태우네요
무적전설
17/07/25 11:52
수정 아이콘
기업에서 만든 물건이나 서비스를 가져가거나 쓴 다음 공동체 의식 내세우면 되나요? 기업도 공동체의식을 알아야지요.
세입자는 공동체의식을 내세워서 집주인에게 월세 안내도 되나요? 세입자도 살아야지요.
아이유인나
17/07/25 11:55
수정 아이콘
진짜 저런걸 공천한게 죄죠 죄..
AngelGabriel
17/07/25 11:57
수정 아이콘
진짜 민주당때 누가 공천한건가요???
아이유인나
17/07/25 12:00
수정 아이콘
추호 어르신께서 공천담당이었으니...뭐...그랬겠죠...이종걸 단수공천 한것마냥...
AngelGabriel
17/07/25 12:01
수정 아이콘
추호 어르신이요...? 설마 김종인?
아이유인나
17/07/25 12:02
수정 아이콘
그 당시 공천담당은 김종인과 박영선이었습니다. 뭐..아시다시피 저렇게 됐죠.
AngelGabriel
17/07/25 12:03
수정 아이콘
What the......(이하생략.)
벨라도타
17/07/25 12:04
수정 아이콘
19대때 손학규 계파로 공천 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뭐 20대때는 반문들 계파로 됐겠죠
어리버리
17/07/25 13:52
수정 아이콘
2012년 총선 때는 손학규 추천, 2016년 총선 때는 추호 선생이 관여했다고 하는 얘기가 있더군요. 광명 지역구가 손학규의 정치적 고향이라서 신경써서 이언주를 공천했다는 예전 기사를 봤습니다...;;
열유체공학
17/07/25 14:33
수정 아이콘
손학규의 인재보는 안목 쩌는군요
그니깐 다시 만덕산에 들어가버렷
어묵사랑
17/07/25 11:57
수정 아이콘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나
17/07/25 11:58
수정 아이콘
이게 다 광명까지 가서 선거운동 해주고 지하철 플랫폼에서 지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긴 문재인 탓입니다
송하나
17/07/25 11:59
수정 아이콘
언주야~
키비쳐
17/07/25 12:20
수정 아이콘
언니는~
전방카메라
17/07/25 15:36
수정 아이콘
지금~
17/07/25 15:39
수정 아이콘
밥먹는다
17/07/25 11:59
수정 아이콘
우동먹고 싶네요...
운명의방랑자
17/07/25 13:57
수정 아이콘
우동은 뭐죠? 누가 패배좀여
다람쥐룰루
17/07/25 14:21
수정 아이콘
머리에 ( ) 가 들어있는것같다 - 꿀템
최근에 핫했던 표현이었죠
적바림
17/07/25 12:00
수정 아이콘
본인이 누적으로 못 넘을줄 아니 단기 임펙트로 뛰어넘을려고 발악을 하는군요.
도깽이
17/07/25 12:00
수정 아이콘
전여옥 - 나경원 - 이정희의 계보를 잇는건가요...
세츠나
17/07/25 12:04
수정 아이콘
이정희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그 계보에 들어가긴 좀 계열이 다른 듯...테란 계보에 저그가 끼어든 듯한 느낌?
아우구스투스
17/07/25 19:43
수정 아이콘
혹시 주작이?
snobbism
17/07/26 00:27
수정 아이콘
계열은 다르되 계보는 비슷하다... 뭐 그래서 넣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크크크..
WhenyouRome....
17/07/25 12:03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단기 포쓰 역대 최고 이구역 미친x 아닌가요..;;;;
17/07/25 12:0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7/07/25 12:04
수정 아이콘
욕 나오네요. 진짜
서동북남
17/07/25 12:04
수정 아이콘
최연성의 뒤를 잇는 자
세츠나
17/07/25 12:05
수정 아이콘
와...진짜 역대급
바닷내음
17/07/25 12:07
수정 아이콘
일부러 이렇게 1~2주에 한번씩 터트려주기도 힘듭니다.
이건 사람이 이런겁니다 크크크크
민주당 이따위 인간에게 공천준거 반성 다시 한번 더 해야합니다 크크크
하와이
17/07/25 12:07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빌런을 꿈꾸는 것 같네요
Chandler
17/07/25 12:10
수정 아이콘
웹상에서 어그로종자보는거 같네요 크크 만선이다하면서 즐기는거아닌지..

즐기는자모드로 넘어간거같네요
신이주신기쁨
17/07/25 12:11
수정 아이콘
다 비켜! 나를 따라올 자는 아무도 없어!
덴드로븀
17/07/25 12:14
수정 아이콘
이구역에 크레이지이어는 나야나~ 나야나~
감전주의
17/07/25 12:1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운데 의원님도 무료봉사하면 되겠네요..
17/07/25 12:14
수정 아이콘
아 얘는 진짜 뭐 국회의원 국민이당 이런걸떠나서 좀 이상한 사람같아요;;
17/07/25 12:17
수정 아이콘
랴... 리건....
17/07/25 12:19
수정 아이콘
망했을때 자기가 챙겨 도망갈 생각 하기보다는 알바 월급부터 최우선적으로 챙겨주는게 공동체 의식이죠
17/07/25 12:20
수정 아이콘
짝짝짝
켈로그김
17/07/25 12:21
수정 아이콘
소속사 대표를 홍준표로 하여
걸그룹 발족하고싶다...
바닷내음
17/07/25 13:02
수정 아이콘
사퇴하세요에 블랙리스트 장관님 그리고 울보언니 추천합니다 4인조 걸그룹!
강배코
17/07/25 13:19
수정 아이콘
브...블랙핑...크?
17/07/25 15:45
수정 아이콘
사퇴하세요는 보컬이 쩌나보네요
바닷내음
17/07/25 16:07
수정 아이콘
성량이 발군이죠 크크
17/07/25 16:17
수정 아이콘
역시 나머지 셋에 비해 피지컬이 많이 떨어진다했더니 실력파였군요.
스테비아
17/07/25 12:21
수정 아이콘
광명시민이자 민주당원으로서 이거는 진짜 민주당 책임임ㅠㅠ
주인없는사냥개
17/07/25 12:21
수정 아이콘
이 분 아무리봐도 자유한국당이 어울리는데 어케 민주당으로 공천받았는지 이해불가
17/07/25 12:23
수정 아이콘
근데 소득 주도 성장론은 아직 입증되지 못한 이론인가요?
17/07/25 15:44
수정 아이콘
전 회의적으로 봅니다.
Sid Meier
17/07/25 12:24
수정 아이콘
이 양반은 변호사 어떻게 되었지 대체..
gallon water
17/07/25 12:24
수정 아이콘
컨셉충이 또오... 타겟층이 뚜렷하군요
17/07/25 12:25
수정 아이콘
안쓰럽다...
적울린 네마리
17/07/25 12:25
수정 아이콘
공동체의식이란 걸 이렇게 써먹다니..
참신하고 신박하네요.
거믄별
17/07/25 12:29
수정 아이콘
저딴게 국회의원이라고 거들먹거리는걸.. 앞으로 3년가까이 봐야한다는거잖아요.
아... 짜증난다.
낭만없는 마법사
17/07/25 12:3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공동체 의식이라.... 참 돼지가 멱따는 소리 하시는구만... 크크크크크
안희정
17/07/25 12:33
수정 아이콘
와 참신한데?
세종머앟괴꺼솟
17/07/25 12:35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잘못했네
이비군
17/07/25 12:36
수정 아이콘
오늘도 그의 이름을 조심스럽게 불러봅니다.
안크나이트 당신은 대체...
독수리의습격
17/07/25 20:27
수정 아이콘
이 인간은 안크나이트조차 까먹고 있다가 본인이 자진해서.....
루크레티아
17/07/25 12:38
수정 아이콘
넌 이제 세비 없다.
17/07/25 12:38
수정 아이콘
뭐라카노
방구쟁이
17/07/25 12:40
수정 아이콘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1126268
위 글쓴이가 논란씩(?)이나 될 정도로 불쌍하다며 다른 점주들의 지지를 받았던 거 보면
상류층만의 생각은 아니지 않나...싶습셉습..
임금 오르면 일자리 없어지니 손해다라는 전경련이나 경총에서 늘 내세우던 논리를
최저임금 인상 발표 당시 피지알에서도 보게 될 거라곤 생각 못했었죠...:-)
레일리
17/07/25 13:15
수정 아이콘
기억나네요 크크 유명한 주작글이었죠 결국
방구쟁이
17/07/25 15:20
수정 아이콘
저 글은 사실 댓글 흐름이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알바가 정당한 자기권리 찾는것을 두고 무섭고 쓰레기같다고 표현하는 점주들과 이에 동의하는 자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구나 알 수 있으니까요. 왜 헬조선과 갑을 문화가 존재하는 지 보여주는..
그러지말자
17/07/25 12:40
수정 아이콘
이게 다 홍준표 같은 인간 때문이에요. 개소리 뻘소리 미친듯이 싸질러서라도 일단 체급만 올려놓으면 그게 다 정치인으로서의 자산이다..라는걸 몸소 증명한 인간이 실존하다보니 저런 저급한 이미테이션도 제조되는거겠죠. 대법에서 홍준표에게 콩밥을 쳐먹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17/07/25 12:42
수정 아이콘
이런 인간이 어떻게 탈당하기 전까지 부각이 안 됐던거죠?
방향성
17/07/25 12:55
수정 아이콘
원래 이나라는 보수는 잘못을 해도 부각이 잘 안되요. 민주당보다는 국당이, 국당보다는 자한당이 더 보호 받고 민주당내에서도 반문이면 언론에서 문제 삼는일이 적죠.
17/07/25 14:21
수정 아이콘
그 논리면 지금은 더 보호받고 잘못이 부각되지 않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크크크
방향성
17/07/25 14:33
수정 아이콘
저 얘기를 민주당 의원이 했다고 생각해보면 공세의 강도가 다를거 같네요.
자판기냉커피
17/07/25 12:46
수정 아이콘
얘는 진짜 파파괴네요
알콜성혼수
17/07/25 12:47
수정 아이콘
탈당전에는 "언니 기다릴게...빨리와...."
탈당후에는 "언니 기다려...내가 곧 언니를 밀어낼꺼야.."로 급 전환 하는군요..
조금만 더 노력하면 오빠들도 발밑에 둘수 있겠다. 화..이..팅..
Been & hive
17/07/25 12:47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지하게 이분 자한당가면 광명을 지역을 자한당에 내주는 꼴이라..
스웨트
17/07/25 12:52
수정 아이콘
광명을 에서 이언주가 그렇게 먹히나요??
저같으면 저딴 인간 절대 안뽑을거 같은데;
그리움 그 뒤
17/07/25 14:56
수정 아이콘
다음에도 이언주가 뽑힌다가 아니라..
자한당 가면 지금부터 3년간 자한당에게 내주는 거라는 의미같은데요.
매니저
17/07/25 12:57
수정 아이콘
광명 시민들이 바보천치도 아니고 저런걸 왜뽑습니까
공천이니 의원질 하고 있는거죠
스테비아
17/07/25 13:02
수정 아이콘
앞으로 그럴 일은 없겠지만(다른 지역 분들께 참고말씀드리면 이언주가 광명에서 된 것도 더민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3년 동안은 꼼짝없이 자한당 지역이라는 거죠....ㅠㅠ
꼬빌마을
17/07/25 13:27
수정 아이콘
광명 주민으로서 이언주가 이뻐서 뽑아준 사람 몇이나 될까요... 단순히 민주당이여서 뽑아준것이였습니다.
지지난 선거때, 새누리당에서 출마한 보건복지부 장관도 해본 할머니를 뽑아주고 싶었지만 명박이가 싫고 새누리가 싫어서 언주에게 표를 주었거든요. 지난 선거도 마찬가지였구요. 이언주가 무얼 잘했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구요, 광명시장이 잘해서 광명이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은 많이 했습니다. 지금 시장이 코스트코, 이케아 유치하고, 광명동굴 성공시킨 사람이라 언주가 숟가락만 얹은 느낌이랄까요
이브나
17/07/25 14:12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이나 자한당이나 큰 차이는 없어서...
Been & hive
17/07/25 22:56
수정 아이콘
당시 선거에서 승리했을때 상대후보와 꽤 지지율 격차가 나서 경쟁력 있는게 눈에 보였죠. 국민의당 그대로 출마하면 모르겠습니다만,
지지율이 좀 더 높은 자한당으로 가면 골치아플거라 예상합니다
17/07/26 03:58
수정 아이콘
그게 이언주 경쟁력이 아니라 민주당의 경쟁력이죠..
스웨트
17/07/25 12:51
수정 아이콘
일단 너 받는돈부터 나라경제를 위해 압류해보자 그런소리 나오나
17/07/25 12:52
수정 아이콘
신박합니다.
17/07/25 12:53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세비 전부 미지급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데...
17/07/25 12:54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일부러 트롤링 하고있는거 아닌가 싶은..
사자포월
17/07/25 12:56
수정 아이콘
박영선 : 너 나랑 일 하나 같이 하자
17/07/25 12:56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국Xyear의 뒤를 충분히 이을만하지 않나요?

더구나 이런 발언은 헌법을 무시하는 발언 아닌가요?
헌법 32조 1항
모든 국민은 근로의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사회적·경제적 방법으로 근로자의 고용의 증진과 적정임금의 보장에 노력하여야 하며,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최저임금제를 시행하여야 한다.
최종병기캐리어
17/07/25 12:59
수정 아이콘
자한당 입장 신청서 공개 제출이네요
아저게안죽네
17/07/25 13:03
수정 아이콘
정말 자한당에 어울리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애초에 왜 민주당에서 공천을 받았을까요..
17/07/25 13:04
수정 아이콘
마치 디아블로2 때 고렙버스타고 고렙된 쪼렙같이 국썅력이 아주 단기간에 미쳐 날뛰고 있네요
대다나다..
사악군
17/07/25 13:04
수정 아이콘
'알바하다 떼인적 있는데 난 그거 없어도 급하진 않고 얼마 안되는 돈 신고하고 쫓아다니는게 더 귀찮아 신고안했다'를 저렇게 포장하나요.
Hindkill
17/07/25 13:27
수정 아이콘
그런 얘기는 기사에 없는데 소설 쓰세요?
사악군
17/07/25 13:39
수정 아이콘
그럼 이언주가 진짜 공동체의식의 발로로 그랬다 생각이라도 하시는건가요?
Hindkill
17/07/25 13:55
수정 아이콘
지금껏 했던 행동, 발언 등을 보면 그랬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님은 기사에 없는 얘기 지어내서 실드치세요?
안하니
17/07/25 14:09
수정 아이콘
왜냐하면 운영위원할때 깽판쳐서 렙업했는데
렙업이 풀렸거든요
17/07/25 14:41
수정 아이콘
이 본문에서 그 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그리움 그 뒤
17/07/25 15:13
수정 아이콘
이런 밑도 끝도 없는 말은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Colorful
17/07/25 14:27
수정 아이콘
조금은 공격적이시네요;

기사에 없어도 저렇게도 생각해볼 수 있고
실드치는 어조는 아닌거 같은데...
그리움 그 뒤
17/07/25 15:13
수정 아이콘
지금껏 했던 행동, 발언 등을 보면 그랬다 생각합니다
vs
'알바하다 떼인적 있는데 난 그거 없어도 급하진 않고 얼마 안되는 돈 신고하고 쫓아다니는게 더 귀찮아 신고안했다'를 저렇게 포장하나요.

둘의 차이를 모르겠군요. 둘 다 본인의 생각일 뿐인데요.
두 분의 생각의 차이일 뿐이지 소설, 실드 얘기가 나올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Hindkill
17/07/25 15:34
수정 아이콘
없는 얘기를 만들어서 포장된거라 주장하길래 실드라고 했습니다
뭐 문제라도?
사악군
17/07/25 16:06
수정 아이콘
그냥 독해를 제대로 못하신 것 같네요. 이언주가 자신의 행동 동기를 웃기게 포장해서 되도 않는 소리를 떠들었다는 겁니다.
이제 이해하셨나요?
Hindkill
17/07/25 16:43
수정 아이콘
네, 알겠습니다
제가 오해를 했었네요
그리움 그 뒤
17/07/25 16:08
수정 아이콘
님의 지금 응대 태도가 문제네요.
남한테는 엄격하겠지만 나 스스로에게는 관대하겠다.
뭐 본인은 내가 뭐? 그러겠지만요.
Hindkill
17/07/25 16:58
수정 아이콘
응대 태도 지적해 달라고 한 기억은 없지만 참고할게요
사악군
17/07/25 15:52
수정 아이콘
? 실드를 치다뇨? 뭐가 어떻게 실드가 되는거죠?
이언주가 자기행동을 이상하게 포장해서 말도 안되는 얘기한다는 내용이 무슨 실드가 되는건가요?

Hindkill님은 이언주의 지금껏 행동 발언을 보고 이언주가 정말 공동체의식이 있어서
자기 월급 안준 사장을 고소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신다는거에요? 그럼 이언주 실드는 제가 아니라 님이 치시는 것 같은데..
애초에 이 본문도 저런 사고방식이 말이 되냐고 하고 있지 않나요? 저도 공감합니다. 말도 안된다고요.
그러면 이언주가 떼먹힌 월급은 왜 달라고 안했을까요. 너한텐 큰일 아니니 안했겠지. 라고 깐겁니다.

다른 댓글에서 얘기하시는 거 보면 그냥 제 말을 오해하신 거 같군요.
사자포월
17/07/25 15:48
수정 아이콘
기사에는 "저도 알바를 한 적이 있지만 사장이 망해서 월급이 떼인 적도 있다. 그런데 사장이 살아야 저도 산다는 생각으로 (월급을) 떼였다. 그래서 노동청에 신고를 안 했다" 라고 인용되어 있는데요
'알바하다 떼인적 있는데 난 그거 없어도 급하진 않고 얼마 안되는 돈 신고하고 쫓아다니는게 더 귀찮아 신고안했다' 라는 건 출처가 어디입니까?
이언주로 뉴스 검색해 봐도 그런 워딩은 없는데요
사장이 살아야 돼서 월급 떼었다를 급하진 않고 귀찮아서 신고 안 했다고 포장한 거라면 이건 본문을 주장하신 워딩으로 포장하는것 이상의 포장입니다
사악군
17/07/25 16:05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포장인가요? '급하지 않고 귀찮아서 신고안한걸' 가지고 '사장이 살아야 되서 신고안했다'라고 되도않는
위선적인 말을 한다고 한건데요? 이언주를 욕하는 얘기지 감싸주는 얘기가 아닌데 뭘 어떻게 해석해서
포장이니 실드니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포장? 사자포월님은 '급하지 않고 귀찮아서' 안한게 뭐 선행이라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런 기사는 없죠. 제가 이언주의 발언에 관심법으로 너는 그래서 안한거잖아 라고 까는거니까요.
지금 제가 부당하게 출처도 없이 이언주에게 관심법사용해서 비난한다고 항의하시는건가요?
사자포월
17/07/25 16:39
수정 아이콘
이언주를 까니까 실드가 아니므로 괜찮다고 하시는 거 같은데 사장을 위해서 떼인건지 급하지 않고 귀찮아서 떼인건지 어느쪽이 더 문제인지 판단하는건 다른 사람인 것이고...
그것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나도 이언주가 잘못했다고 까는 것이다.' 라는 님의 프레임을 받아 주더라도 그 주장은 저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는 문제 제기가 되죠
님의 주장은 나도 이언주 까는 것이니 관심법으로 저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들 큰 문제 없지 않느냐라는건데 이언주가 귀찮아서 신고 안 한건지 사장이 살아야 되니까 신고 안 한건지 어느쪽이 더 큰 문제인지 판단하는건 제 3자입니다

제 개인적인 가치판단을 말해 보자면 귀찮아서 안한게 사장이 살아야 해서 안 한 것보다 차라리 낫거든요
이언주 개인으로서 신고 안 한거야 어떤 이유건 상관 없지만 정치인으로서 언론에 발언한다면 차라리 전자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전자라면 그냥 이언주 자신의 편의를 위한 개인적인 선택이 되지만 후자는 안 그렇거든요

나도 이언주 까는 것이니 그 기사가 사실이 아닐 것이라는 의혹스러운 주장을 펴도 괜찮은거 아니냐고 하는건 타인이 자신과 어떻게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는지 무시하는거죠
안 그래도 요즘 뉴스 볼 때 교차 검증하면서 팩트체크 하기 어려운데 더 헷갈리게 하는 일좀 없었으면 합니다
사악군
17/07/25 16:54
수정 아이콘
아니 ㅡㅡ 대체 제 댓글에서 무슨 팩트체크할 일이 있습니까? 제가 기사가 거짓이라고 하기라도 했나요?

사실과 발언을 구별못하시는데 저는 이 기사에서 제시한 팩트, 이언주가 저런 소리를 했다는 걸 그대로 믿고 그걸 전제로 이야기한건데요? 이언주가 자기 경험의 동기를 저렇게 이야기했지만 전 그걸 믿어주지 않는단 겁니다. 누가 '기사'가 사실이 아닐 것이라는 의혹스러운 주장을 했어요? 사자포월님 머리속의 사악군이 그런 주장을 했습니까?

[타인이 자신과 어떻게 다른 관점을 가진 수 있는지 무시하는 ]부분은 치다가 스스로 민망하진 않으세요? 그 다른 관점에 이상한 비난을 하시는게 누굽니까?
사자포월
17/07/25 18:05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기사에는 "저도 알바를 한 적이 있지만 사장이 망해서 월급이 떼인 적도 있다. 그런데 사장이 살아야 저도 산다는 생각으로 (월급을) 떼였다. 그래서 노동청에 신고를 안 했다" 라고 쓰여 있는데
댓글에다가"'알바하다 떼인적 있는데 난 그거 없어도 급하진 않고 얼마 안되는 돈 신고하고 쫓아다니는게 더 귀찮아 신고안했다'를 저렇게 포장하네요" 라는 써 놓으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은 '이 사람은 같은 사안에 대해 다른 식으로 쓰여진 정보를 보고 이런 말을 하나보다.'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정치인이 별 생각 없이 가볍게 말하는게 언론에 이상하게 변형돼서 나가는거 원데이투데이 보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진짜 이언주가 그냥 별 생각 없이 '나도 알바 하다가 돈 떼인 적 있는데 귀찮은데다가 그렇게 많은 돈 아니라서 신고 안 했다' 고 한 걸 언론에서 '이언주 공동체를 위해서는 사장도 먹고 살아야 한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자세 필요해' 라는 메시지를 던졌다는 식으로 보도했을 수도 있죠
그리고 이언주가 sns같은데다가 '그거 그냥 귀찮아서 신고 안 한건데 언론에 그렇게 나간거다.' 라고 했을 수도 있고요
이런거 이젠 드문 일도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님의 주장은 요약하자면 "저도 알바를 한 적이 있지만 사장이 망해서 월급이 떼인 적도 있다. 그런데 사장이 살아야 저도 산다는 생각으로 (월급을) 떼였다. 그래서 노동청에 신고를 안 했다" 가 당연히 사실일리 없다는 전제 깔고 사실은 "귀찮은데다가 그 돈 없어도 안 급하니까 신고 안 한" 것이 분명하다는 관심법을 '개인의견' 으로 써 놓았을 뿐인데 그걸 보고 다른 사람들이 '어디서 다른 정보를 보고 이런 발언을 한 것일거다.' 라고 니들이 착각한거다 이 말 하는 거잖아요.

[님의 발언이 관심법에 의한 넘겨짚기인지 아닌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알아요?]
다른 사람들은 "저도 알바를 한 적이 있지만 사장이 망해서 월급이 떼인 적도 있다. 그런데 사장이 살아야 저도 산다는 생각으로 (월급을) 떼였다. 그래서 노동청에 신고를 안 했다" 가 당연시 사실일리 없다는 생각도 안 하고
그러므로 진실은 "귀찮은데다가 그 돈 없어도 안 급하니까 신고 안 한" 것이라고 생각도 안 해요
그런 일련의 논리(?) 과정 자체가 님 개인 사고 방식일 뿐이고 다른 사람들은 공감도 안 되는 건데 그렇게 헷갈리게 써 놓고 남들보고 '나는 기사를 거짓이라고 쓴게 아닌데 왜들 헷갈리는거냐?' 라고 하고 있는거잖아요

역으로 [제가 기사가 거짓이라고 하기라도 했나요?] 부분 치다가 스스로 민망하진 않으셨는지 되묻고 싶네요
사자포월
17/07/25 18:16
수정 아이콘
까놓고 말해서 이게 뭐나 된다고 다른 사람들이 이거 출처가 뭐냐고 하면 그냥 관심법이었다 하면 되는거지 나도 이언주 까는건데 왜 니들은 이게 까는거라는걸 이해 못하고 딴지 거느냐는 식으로 프레임 잡다가 여기까지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악군
17/07/25 18:46
수정 아이콘
그냥 시비가 걸고싶으신것 같으니 이젠 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이게 뭐라고 프레임잡고 말고 할게 있나요? 본인이 하고 계시는걸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사자포월
17/07/25 18:51
수정 아이콘
이언주도 그렇고 제 심리도 알고 있는듯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관심법이 특기이신가본데 두 사람 이상이 같은 말을 하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나 보다라는 가능성을 고려라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악군
17/07/26 00:09
수정 아이콘
관심법은 없는데 독해력은 있어서요.
사자포월
17/07/26 00:34
수정 아이콘
사악군 님// 관심법은 없고 독해력만 있으시다면 첫 댓글을 저렇게 안 다셨을 거 같은데요
우리는 하나의 빛
17/07/25 13:0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알바 돈 안떼먹는 게 공동체의식 아닌가?
루스터스
17/07/25 13:10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멋지다...
돈없어도 공동체 의식만 가지면 되니 국회의원들이야 말로 봉사해야겠네요.
공동체 의식을 제일 필요로 하는 직업이니 급여는 0으로 하고, 비용은 영수증 처리 되는것만 하면 되겠네요.

아니구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안주고 공동체 이야기하는건 체제전복을 노리는 사람이니 국회의원직 박탈해야겠네요.

댓글 달고 진짜 생각할수록 국회의원직 박탈해야될 여자네.
사시 합격한 인간이 노동을 한 대가를 포기하라는 이야기를 하는건 진짜 제정신이 맞는지 의심이 가는 발언이군요.
ID라이레얼
17/07/25 13:15
수정 아이콘
욕하고싶다크크크킄 공동체의식으로 국회의원 월급없이 일하라고하면 뭐라할런지..
적토마
17/07/25 13:15
수정 아이콘
이런 인간쓰레기발언하면 리얼루 국회의원 세비 안 줘야 하는데...
왜, 자기 논리에도 맞잖아요.
와사비
17/07/25 13:16
수정 아이콘
리야....리건...
캐러거
17/07/25 13:17
수정 아이콘
그냥 '언주'했네요
싸이유니
17/07/25 13:18
수정 아이콘
그냥 평범한 언주자나..
17/07/25 13:22
수정 아이콘
와..................이젠 하다하다 크크크크크크
치토스
17/07/25 13:22
수정 아이콘
어떻게 당적 한번 옮겼다고 사람이 저렇게 망가질수가 있는건지...진짜 대단하네요
17/07/25 13:23
수정 아이콘
즉 자신은 그렇게 떼여도 먹고 살만했다는 건데...
대다수 사람들은 그게 아니죠..
소독용 에탄올
17/07/25 13:23
수정 아이콘
공동체의식으로 재산권을 부정한다라...

이모탄 밑에서 워보이 알바라도 하셨나.
알팅이
17/07/25 13:24
수정 아이콘
짖네 짖어 그냥 막 짖는구나.
17/07/25 13:25
수정 아이콘
니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세비 받지 말든가..
뻐꾸기둘
17/07/25 13:30
수정 아이콘
이언주가 [언주] 했군요.
웅진저그
17/07/25 13:31
수정 아이콘
누구보다 관심많으신분이 몰랐던척 시치미떼기...라
솔로12년차
17/07/25 13:36
수정 아이콘
사상이 무엇이듯간에,
법을 만드는 사람의 입에서 법을 지키지않는게 공동체의식이란 말이 나오면 안되는거죠.
정말 그리 생각한다면 공동체의식을 고취시키는 법을 제안하던가.
강가딘
17/07/25 13:36
수정 아이콘
공동체의식 발휘를 위해 이 의원 세비 주지않는걸로
김펩시
17/07/25 13:39
수정 아이콘
예전의 민주당은 뭐랄까
진짜 용광로 정당이었구나
17/07/25 13:47
수정 아이콘
일단 니 월급부터 안주면 어떻게 되나 보자
최경환
17/07/25 13:49
수정 아이콘
보컬은 김나박이
정치인은 전나박이
17/07/25 13:51
수정 아이콘
발언전문을 보고싶은데 검색해봐도 똑같은 기사들이네요. 기사에나오는 2발언의 중간이 붕뜬것 같구요.
정치인들은 자신사망소식말고 매스컴에만 떠도 좋아한다는데 좋아할려나요?
자전거도둑
17/07/25 14:00
수정 아이콘
아울러서 최저임금 관련해서 여러 문제들이 많이 있다. 소득주도성장론, 소득이 오르는 것을 전제로 한다. 실제 소득이 올라야한다. 물가가 오르면 소득이 오르지 않는다. 일자리가 없어진다면 소득이 오르지 않는다. 소득주도성장론을 적용할 때는 공동체에 대한 생각 함께 해야 한다. 내 소득만 올려야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저도 아르바이트 하면서 사장님이 망해서 월급을 떼인 적도 있다. 사장님이 같이 살아야 저도 산다는 생각으로, 임금을 떼였지만 노동청에 고발하지 않았다. 우리사회의 공동체의식이 같이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게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517&aid=0000003015
17/07/25 14:43
수정 아이콘
전믄 감사합니다. 자신이 무슨말 하는지는 알고하는건지 평소생각인지 .. JTBC 예능으로 알게된 양반들은 좋게 봐주려해도 다 날라갔거나 이상한짓 하구 있네요
방구쟁이
17/07/25 14:59
수정 아이콘
전경련이나 경총에서 늘 하는 얘기네요. 임금 올리면 일자리 없어지니 손해다.라는 논리.
임금 올라도 물가도 오르니 무의미하다는 논리. 최저임금 올라가는 게 영 못마땅하셨나 봅니다 :-)
17/07/25 14:00
수정 아이콘
일부로 어그로끄는 것 같아요
악플이 무플 보다 낫다고 언론에 자주 노출시켜 존재감 확인 시킬려고 그러는것 같아요
너무 상식에 벋어난 이야기라 황당하네요
돌아온 개장수
17/07/25 14:05
수정 아이콘
그 사건 이후로 흑화한게 아닐까...
StayAway
17/07/25 14:07
수정 아이콘
전에도 말한 것 같은데, 이 쯤되면 진짜 트로이 목마를 의심해봐야 됩니다. 내부의 적이 가장 무섭죠.
정지연
17/07/25 14:09
수정 아이콘
공동체 의식이 재산보다 우선한다니 완전 공산주의자 아닙니까!
열유체공학
17/07/25 15:02
수정 아이콘
여기 빨갱이가 있군만요
자바국당에 침투한 뻘건 프롤레타리아 요원
국정원 뭐하나요?
17/07/25 14:09
수정 아이콘
저 쪽 분야의 트와이스 급이네요.
신흥주자에서 독보적 강자로 자리매김하려고...
17/07/25 14:18
수정 아이콘
썩시딩 유, 경원
17/07/25 14:19
수정 아이콘
나경원이 싫어합니다.
17/07/25 14:21
수정 아이콘
국당. 대선 조작 사건은 어떻게 될까. 아직 안 끝낫는데.
카루오스
17/07/25 14:32
수정 아이콘
이분은 무급으로 일해야될듯... 아니 그냥 돈주고 아무것도 안하게 하는게 도움이 될듯.
배고픈유학생
17/07/25 14:35
수정 아이콘
세비도 안받으실 자신이 있으신건가.
17/07/25 14:43
수정 아이콘
근데 사업장이 망해서 체불된 임금을 신고 안 한 경우는 제법 되지 않을까 싶네요
60일기다림
17/07/25 14:44
수정 아이콘
인지도 많이 올렸네요.
이상하지만 저것도 생존을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봐야할지...
네오크로우
17/07/25 14:47
수정 아이콘
실제 발언 전문을 봐야 알겠지만 어떤 의도로 가지고 말한 것인지는 알겠는데, 표현력이 정말 서투르네요.
어랏노군
17/07/25 14:56
수정 아이콘
당신한테 적용하고 나서 이야기 합시다.
어이가 가출해서 돌아올 생각을 안 하네.. 어휴..
17/07/25 15:25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돈 때먹고 튀어도 봐줘야죠. 국민을 대표하는 분인데..
우리 나라 사람들은 이거가지고 촛불 들고 난리친거 보니 공동체 의식 제로인듯
유부초밥
17/07/25 15:30
수정 아이콘
귓방망이 처맞고 공동체의식으로 신고 안하는 소리하네
파란아게하
17/07/25 15:45
수정 아이콘
진짜 후지네요
유유히
17/07/25 15:58
수정 아이콘
역사와 전통 깊은 국상의 자리에 이다지도 혜성같이 원톱을 노릴 줄은 진정 몰랐습니다. 이 정도면 자격이 있습니다. 충분합니다.
바닷내음
17/07/25 16:08
수정 아이콘
나라가 빚에 허덕이니까 [공동체의식]에 입각해서 저 사람 월급부터 지급정지합시다.
나라가 살아야죠 암요.
17/07/25 16:24
수정 아이콘
창조적으로 욕쳐먹는건 선수네요
young026
17/07/25 17:47
수정 아이콘
공동체를 위해서 최고 한계세율을 91%로 올리는 건 어떨까요.-_-;
Blackballad
17/07/25 18:37
수정 아이콘
이래서 국회의원 소환제가 필요한 겁니다.
대부분의 헌법기관에 견제수단이 갖춰져 있는데 국회의원만 그런 게 없죠.
내년에 개헌할텐데 그때 이원집정부제니 내각제니 이름 바꿔가며 지들이 권력 먹겠다고 분명 시도할 겁니다.
그때 국민소환제나 주민소환제 같은 견제책 안 넣으면 절대 찬성표 던지지 않을 겁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벌점이 아까워서 직접 욕은 못하겠는데 이 여자는 진짜 하루빨리 정치판에서 꺼졌으면 좋겠습니다.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주지 않는 게 공동체의식이라면 그딴 공동체는 망해버려도 상관 없습니다. 변호사 출신이 할 소립니까 이게?
헌법 공부한 거랑 노동법 법전은 어디 동네 개밥으로 던져줬나?
대기업 상무까지 했던 인간이 저런 소리를 자기 입으로 뱉는데 무려 국회의원씩이나 되어 있다니 자괴감 들고 괴롭네요. 저희 지역구는 아니지만.

이언주 의원이 오래 살았으면 합니다.
자기 자식이나 손자나 일하는 곳마다 월급 떼여서 길바닥에 나앉는 꼴을 보고, 자기 며느리나 손녀가 동네 아줌마가 되어 그렇게 무시하던 급식 아줌마나 간호 조무사, 요양 보호사가 되어 있는 꼴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장수를 기원합니다. 요즘 100세 시대라는데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겠지요? 욕먹으면 오래 산다던데 요즘 분위기로는 거의 3천갑자 동방삭이 되실 기세니 뭐 굳이 제 기원까진 필요 없겠네요. 꼭 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해가지는아침
17/07/25 18:48
수정 아이콘
어 변호사 출신이었어요??? 다른 의미로 대단....
Blackballad
17/07/25 19:08
수정 아이콘
97년에 사시 통과했습니다. 삼성자동차 법무팀에 일한 적도 있고, S-오일 법무총괄 상무 출신이구요. 약력을 보면 대충 발언들의 배경이 보입니다.
법을 자기 입신만을 위해 공부하면 이렇게 된다는 나쁜 예의 전형이죠. 비슷하면서도 다른 예로 김진태가 있고요.

정말 하루 빨리 정치판에서 꺼졌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법이 저런 사람들 돈 벌어주려고 존재하는 건 아닙니다.
저런 인간이 그 법을 만들고 수정하는 국회의원이란 자리에 올라가 있고, 국민이 그걸 합법적으로 끌어내릴 수 있는 방법이 현재 없다는 것은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비극입니다. 87년 헌법 체제의 큰 구멍이겠지요. 개헌 때는 메워졌으면 합니다.
해가지는아침
17/07/25 19:22
수정 아이콘
디테일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Arya Stark
17/07/25 19:48
수정 아이콘
공동체의식이 뛰어나신거 같은데 이언주의원 한테 가는 돈은 다 떼먹도록 합시다.
독수리의습격
17/07/25 20:09
수정 아이콘
만약 이 양반이 더민주 계속 있었으면.......크크
17/07/25 21:55
수정 아이콘
탈당해줘서 고마워..
17/07/26 00:07
수정 아이콘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생각이라고 굳게 믿는 만큼, 저 분도 저런 게 공동체의식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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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22 [일반] 이언주 "알바 월급 떼여도 신고 않는 게 공동체 의식" [209] 자전거도둑15100 17/07/25 15100 27
73021 [일반] 무한도전 국민제안 임산부 주차장법 발의 [74] 홍승식11428 17/07/25 11428 0
73020 [일반] 2년차 백수의 백수 탈출기 [46] RnR8933 17/07/25 8933 27
73019 [일반] 커피왕 강훈씨가 사망했네요... [39] Neanderthal12653 17/07/25 12653 2
73018 [일반] 2000년대 이후 최고의 작품성을 갖췄다고 평가받는 미드 Best 7.jpg [69] Ensis15215 17/07/25 15215 9
73017 [일반] 와 너무화가 납니다. [150] TheGirl20277 17/07/25 20277 45
73016 [일반] [뉴스 모음] 원세훈 국정원장의 녹취록에 드러난 정치개입 외 [52] The xian10653 17/07/25 10653 36
73015 [일반] 재미로 써보는 웹 보안이야기 - 1 [31] Patrick Jane5026 17/07/25 5026 7
73014 [일반] 오늘은 우울하네요 [34] 승리의기쁨이��5636 17/07/25 5636 7
73013 [일반] 삼국통일전쟁 - 7. 여왕은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없다 [11] 눈시H5613 17/07/24 5613 8
73012 [일반] [역사] 나치독일의 저항과 종말: 1944-45 [11] aurelius6203 17/07/24 6203 17
73011 [일반] 개기일식이 한 달에 한 번씩 일어나지 않는 이유... [17] Neanderthal6599 17/07/24 6599 9
73010 [일반] 전설의 용자 다간을 다시 봤습니다. [68] style9761 17/07/24 9761 1
73009 [일반] 흡연은 때와 장소를 가려서 [91] 타네시마 포푸라12931 17/07/24 12931 96
73008 [일반] 양압기, 레시틴 후기입니다.(양압기 구입 관련 내용 추가. 부모님 식당 홍보...) [110] 이리세22575 17/07/24 22575 15
73007 [일반] 임원이 각목으로 직원을 폭행한 회사 [64] 블랙번 록16721 17/07/24 16721 8
73006 [일반] 정권이 바뀐걸 온 몸으로 실감하고 있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 [18] 어리버리15540 17/07/24 15540 12
73005 [일반] 20세기에 상상한 21세기 의학. [14] 황약사8834 17/07/23 8834 3
73004 [일반] [역사] 독일인은 왜 나치를 지지했고 전쟁을 일으켰나? [39] aurelius10496 17/07/23 10496 35
73003 [일반] 2017년 상반기 일본 관광객 국가별 순위 [44] 군디츠마라12699 17/07/23 12699 3
73002 [일반] [뉴스 모음] 대통령-기업인 대화에 오뚜기 초청 외 [55] The xian11888 17/07/23 11888 16
73001 [일반] 상대방이 녹음 버튼을 클릭했습니다' 자유당,통화 녹음 알림 의무화 추진 [98] 크아아아12852 17/07/23 1285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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