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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4 22:34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로 들어오더라도 달의 그림자가 지구를 빗겨나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하기 보다는 아주 가끔씩 달의 그림자가 지구 표면을 지나가죠.
17/07/25 01:50
5~6년 전쯤에 우리나라에서 일식현상이 있었지 안나요??
그때 필름겹쳐서 사진찍고 했던거 같은대... 그거랑은 다른건가요?
17/07/25 03:13
사와지리 에리카의 결혼프로포즈 약혼 반지가 바로 저 금환일식이죠. 지금은 시원하게 깨졌지만,
https://www.j-cast.com/2012/03/08124894.html
17/07/25 05:52
단순하게는 천구상의 황도(태양길)에 대해 백도(달 길)가 5도정도 기울어져있어서. 라고 배우죠.
사실 일식이 월식보다 자주 있기는 한데(부분일식 포함) 일식을 관찰할 수 있는 지역이 좁이서 상대적으로 적게 일어나는 거처럼 느낀다더군요. 월식은 지구의 거의 절반에서 관찰할 수 있어서 자주 보는 거처럼 느끼고요.
17/07/25 10:07
호주 port douglas 에서 2013년에 해변에서 느긋하게 제대로 봤었네요. 아침 열시즈음 이었나 갑자기 밤이 되는 장관에 소름이 돋았었습니다.
17/07/25 10:10
부럽습니다...저는 부분일식만 한 두 번 정도 봤는데...
우리나라는 국토의 면적이 작아서 개기일식을 보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17/07/25 11:04
달의 공전 궤도가 타원형인건 처음 알았네요. 당연히
원형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저도 개기월식은 봤어도 개기일식은 본 적이 없어서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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