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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9 20:17
애들 돈 많이 벌고 고생 안했으면 하는 마음뿐이네요. 슬슬 그런 구조는 거의 완성시킨 것같고.
조금 욕심이 있다면 은지가 좋은 드라마 한편 찍었으면 하는 정도..?
16/02/29 20:20
트로트의 연인이나 발칙하게 고고는 좀 땜빵용 드라마에 가까웠던지라...-_-a
주연이 아니어도 괜찮으니 잘빠진 정극드라마 좀 시켜봤으면 좋겠다 싶네요.
16/02/29 20:34
비스트는 큐브고, 에이핑크는 에이큐브. 범큐브가이긴 한데 엄밀한 의미에서는 전혀 다른 회사입니다. 지금은 뭐 왕년에 있었던 끈도 서류상으론 없어졌다고 봐야죠.
16/02/29 20:42
일본에서는 한류가 지나갔다고는 해도... 그래도 아직은 어느정도 자리만 잡으면 여전히 국내에 비해서는 수익을 내기 쉬운 시장인가 보네요..
뭐 원래 음악 시장 규모의 차이가 워낙 넘사벽이긴 하지만 ....
16/02/29 21:17
저는 그래도 로엔 계열로 편입 된거에 마지막 희망을 걸어봅니다. 사실 거기도 별다를게 없는 서포팅으로 아는데 그래도...ㅠㅠ
저는 은지 솔로 좀 봤으면 좋겠네요. 출연했던 방송에서의 음원도 안내주니까 불가능하겠지만요. 제 생각에도 이제 국내에는 돈벌이를 위한 콘서트, 그리고 그 공연을 위한 미니앨범만 맛보기로 2~3주 활동하고 말 것 같네요. 그래도 아이들의 가장 빛나던 시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발한 활동 하길 응원합니다.
16/02/29 21:35
애들 발전과 돈벌이 사이에 분명히 교집합이 있는데 대체 왜 안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되도않는 예능게스트 나가서 병풍 되는 짓 그만 시키고 그 시간에 애들이 정극의 조연만 맡아왔어도, 싱글 음원들만 냈어도 애들도 좋고 대표도 돈 벌고 좋을텐데.. 애들 발전에는 1도 도움 안되는 우려먹기 행사들이랑 행사들 사이의 과도하게 긴 쉬는시간들(같은 테마(?)로 해외투어 도는데 몇달이 걸리는ㅡㅡ):이 결국 도움이 안될텐데 말이죠. 내년이 재계약 시즌일텐데 솔직히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네요.
16/02/29 22:10
능력부족은 괜찮은데 의지부족은 진짜 10..ㅡㅡ 팬들만 고통..크크
그런데 일본에서의 전망이 진짜 객관적으로 어떤지가 궁금하네요? 오리콘차트 그거 믿으면 안된다는 얘길 pgr에서 본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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