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사나다마루 (NHK,저녁 8시, 12월 말까지 방영)
- 혼돈에 빠진 전국의 세상에서 필사적으로 살아간 전국시대의 무장 사나다 노부시게의 생애와 인간적인 모습을 그린 장편 드라마
- 사카이 마사토, 나가사와 마사미, 다케우치 유코
(일) 임상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의 추리 (NTV 저녁 10시)
- 범죄 수사에 금욕적인 임상 범죄학자와 그의 갈등과 약함을 구하려는 사명감을 가진 추리 작가가 함께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
- 사이토 타쿠미, 쿠보타 마사타카, 유카
(일) 가족의 형태 (TBS 저녁 9시)
- 각기 다른 이유로 인해 결혼 못하는 남녀가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 카토리 싱고, 우에노 주리, 후부키 준, 니시다 토시유키
(일) 나를 보내지마 (TBS 저녁 10시)
- 30세 전후까지 밖에 살수 없다는 운명을 알게 된 세 사람의 가혹한 운명과 잔혹한 세상에서도 사랑과 희망이 꽃 피길 바라는 복제 인간들의 슬픈 운명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이야기
- 아야세 하루카, 미우라 하루마, 미즈카와 아사미, 이토 아유미
(월)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후지 TV 저녁 9시)
- 자신들의 꿈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며 살아가는 지방 출신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
- 아리무라 카스미, 코라 켄고, 타카하타 미츠키, 니시지마 타카히로, 모리카와 아오이, 사카구치 켄타로
(화) 별 볼 일 없는 나를 사랑해주세요 (TBS 저녁 10시)
- 못된 남자친구의 물주가 되었던 주인공의 회사가 부도나자 돈도 떨어지고 마땅히 취직도 되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에 이전 회사의 상사를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 후카다 쿄코, 후지오카 딘, 미우라 쇼헤이
(화) 장인어른이라고 부르게 해줘 (후지 TV 저녁 10시)
- 51세 동갑인 두 남자가 예비 장인어른과 예비사위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 엔도 켄이치, 와타베 아츠로
(화) 사랑스러워서 (NHK 저녁 10시, 8부작)
- 엄마와 자신을 버린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미움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어버리게 되지만 스승의 애인에게 연정을 품게 되면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아가게 되는 이야기
- 다나카 레나, 요시다 에이사쿠, 아키요시 구미코
(수) 프레자일 (후지 TV 저녁 10시)
- 환자의 혈액, 세포 등을 분석하여 병의 원인과 발생 과정을 진단하는 병리학 의료진들의 이야기를 담은 의학 드라마
- 나가세 토모야, 타케이 에미, 노무라 슈헤이, 코유키
(수) 히간바나 ~경시청 수사 7과~ (NTV 저녁 10시)
- 사건 현장에 남아 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독설가 괴짜 여형사와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활약하는 개성 넘치는 여형사들이 함께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 호리키타 마키, 단 레이, 강지영, 타카나시 린, 유, 다이치 마오
(수) 인디고의 연인 (NHK 저녁 10시)
- 죽은 누나의 딸을 대신 키우기 위해 재즈 피아니스트의 꿈을 포기하고 데님 가공 장인이 된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 아라이 히로후미, 미나미, 카타오카 츠루타오
(목) 치카에몽 (NHK 저녁 8시)
- 오사카의 유곽 '덴마야'를 무대로 별 볼 일 없는 중년 작가와 신출귀몰한 도박꾼의 이야기를 그린 오락 사극 드라마
- 아오키 무네타카, 마츠오 스즈키, 유카, 코이케 텟페이
(목) 나오미와 카나코 (후지TV 저녁10시)
- 너무나 다른 성격의 동창끼리 한 남성을 살해하기 위해 완전범죄를 꿈꾸는 이야기
- 히로스에 료코, 우치다 유키, 요시다 요, 타카하타 아츠코
(금) 스미카 스미레 (아사히TV 저녁 11시 15분)
- 남자친구 없이 평생을 살아온 65살의 주인공이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안고 궁극의 첫사랑에 도전하는 사랑이야기
- 키리타니 미레이, 마쓰자카 게이코, 오이카와 미츠히로, 마치다 케이타, 미즈사와 에레나
(금) 경시청 제로계 ~생활안전과 뭐든지 상담실~ (TV도쿄 저녁 8시)
- 눈치 없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괴짜 형사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베테랑 여형사 그리고 생활안전과 부서의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 고이즈미 고타로, 마츠시타 유키, 아다치 유미, 키노시타 타카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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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팬들에게 가장 기대작은 역시 한자와나오키&리갈하이의 사카이 마사토가 주연맡은 사나다마루겠죠.
사나다 마루 때문에 14년 부터 올해까지 한자와 나오키나 리갈하이는 계속 쳐다도 안봤으니..
개인적으론 '장인어른이라고 부르게 해줘'는 제목이 흥미로워서 볼거 같네요
그 밖에.. 후카다 쿄코 주연의 '별 볼 일 없는 나를 사랑해주세요'도 괜찮을거 같고..
내년 1분기는 그럭저럭 재미가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