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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8 12:34
근데 여론조사에서는 국정화에 대해 왜 비등하게 나올까요..밖에서는 꿀려서 침묵하면서 내심으론 어쨌든 국정화 지지한다면 참 최악이네요..
15/10/18 20:26
그게 통화 여론조사는 주작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뜬금없이 전화와서 받았더니 박통령의 국정운영이 잘 되가고 있냐고 보는가에 대해 물어서 아니라고 답했더니 그냥 끊더라는...
15/10/18 10:56
다른건 1%라도 이해하는 구석이 있을지라도 역사 건드리는거는 절대 있을수 없습니다.
그것도 건드리면 안되는 사람이 건드리는거니까요
15/10/18 11:00
박근혜 대통령 처음 뽑혔을 때만해도 "지켜보자"는 의견이 대다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뭐 이렇게 노골적일 줄 상상이나 했을려나요
15/10/18 11:06
제가 박통을 지지하지 않는 여러 이유 가운데 단 하나 버릴수 없는게 바로 과거를 반성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를 넘어서 이정도로 노골적으로 행동할 줄이야...
15/10/18 11:13
근데 글쓴분이 링크거신 기사들 들어가보니까 아주 대댓글들이 가관이네요.
댓글들은 비판하는 목소리가 많은데 그 댓글의 대댓글은 정신나간 사람들이 많군요. 알바인가 아니면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15/10/18 12:33
국회의원이든 고위행정직이든,
헛소리 헛정책 했다가는 몰매맞고 퇴직당한다는 두려움이 있어야 하는데, 왠만하면 또 뽑히고 왠만하면 이슈도 안되니, 그냥 뭐 시키는 대로, 하고싶은 대로 하는거죠 뭐 십년이 다 되어가니 결국 국개론이란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이제는
15/10/18 12:52
조센진들한테 뭘 바라나요? 껄껄껄
나도 국가에 바라는거 없으니...국가도 제발 나한테 바라는거 없었으면 좋겠는데...그럴일이 없겠지...
15/10/18 13:20
뭐 저 고등학교 시절때도 1번 찍어준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별로 신기하지도 않습니다.그 역사선생은 지금 자기 행동에 대해 후회는 할려나 모르겠네요.
15/10/18 14:39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51014221704438
"DMZ 지뢰부상 곽중사,아직도 정부서 진료비 못받았다." 라는 기사도 있죠. 웃기는건 치료비를 내준건 지들이 종북좌파라고 부르던 주진우와 김제동.
15/10/18 18:17
과거 일본 역사 교과서 문제로 떠들썩 했을 때 어떤 사람이 나중에는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 문제로 시끄러울 것이다 했을 때 비웃었는데...
잘못했네요.
15/10/18 20:05
지지율 떨어지면 이런짓 안할거에요. 국정교과서 한다고 해도 대통령, 정당 지지율은 요지부동.. 오히려 오르고 있다죠?
그럼 국민이 원하는거 맞네요.
15/10/18 20:22
국정교과서 일에 야구에서는 삼성 선수들 일에..
이래저래 신경이 조금 쓰이는 부문들에서 많은 기사가 나오고 많이 열도 받았지만 코멘트를 일부러 붙이지 않았는데... 이 일에는 코멘트를 안 붙일수가 없네요.. 정말 짜증나네요 이 정부는...
15/10/19 01:27
부끄러워 할 필요 없는 것이 정당민주주의에서 정당이 대변해야 하는 것은 자신의 지지자들입니다. 지지자들을 위한 정치만 잘하면 그것으로 훌륭한 것이죠. 새누리당이 야당보다 나은 가장 큰 부분입니다. 지지율을 보세요. 잘하고 있는 겁니다.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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