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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6 16:51
안녕 아리야? 오늘 저녁엔 스튜어디스 그녀를 한번 만나보러 가려고 해
약속이 있어서 잠깐밖에 못머물지만, 만나기로 한 자리가 있으니 혹시 알아? 매일 있을 순 없다고 했지만 영영 안올건 아니니깐... 밑져야 본전이잖아? 혹시나 나를 피하려고 일부러 반대쪽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어제 즐거웠으니깐 내 기분은 괜찮을거야! 그럼.. 행운을 빌어주렴
13/07/26 16:53
아리야!!! 언니는 오늘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어!!!
난 2년동안 맨날 듣던 목소리라도 한달을 안들으면 그냥 까먹는애인가봐!!!!!!......누구세요라니.. 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구나 크크크크크. 여튼, 난 오늘 놀러갈거야! 저녁에 뭘 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13/07/26 16:53
아리야 안녕. 초복과 중복은 잘 지나갔니? 이제 말복이 남았는데 무사하기를 바란다.
요즘은 이상한 일이 정말 많이 일어나. 지금도 이상한 일이 뉴스에 올라왔는데 뭐라고 반응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관심병이라는게 저렇게 무서운 건지 오늘 처음 알았네. 아리도 피지알누님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에 너무 빠져들지마. 병되면 큰일난다.
13/07/26 17:05
아리야 오랫만이구나. ^^
오늘 저녁엔 퇴근하고 뭘 먹어야 할까? 출근하면 점심에 뭐 먹지? 생각하다, 점심 먹고 나서는 저녁에 뭐 먹지? 만 생각하게 되는 내가 싫구나. 매운 갈비찜이 살짝 땡기는데 왠지 귀찮기도 하고... 흠! 하워드의 선물이라는 책에 [전환점이란 건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되돌아보며 스스로에게 ' 이 길을 계속 가고 싶은가, 아니면 방향을 바꿔야 할 때인가?' 라고 물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라는 구절을 보고 하루 종일 멍.. 했단다. 세상 살기가 참 쉽지 않아... 그래도 금요일이니깐~! 훗 ^0^ 기운내야지~! 아참 그리고, K님이 올려주신 사진은 여자가 봐도 어우...야~~~ 걍 눈이 호강하는구나!!!!
13/07/26 17:25
아리야 안녕??
오늘부터 주말을 보내고 다음주 월,화는 내 휴가야~^^ 그래서 오늘부터 5일간 쭉~ 쉬는데 퇴근하면 뭘해야할까?? 기분좋은 고민만 하게되니 기분이 좋쿠나!!!
13/07/26 17:34
아리야 안녕 ^^
아리한테 첨으로 글을 남겨봐 오빠 회사는 오늘 6시이후로 8월4일까지 휴가란다. 1년에 한번 있는 휴가인데다 휴가비랑 이것저것 받아서 지갑도 두둑한데 그런데 정작 할게 없구나.... ASKY.... 그래서 오늘저녁 친구를 만나기로 했지 둘이서 맛있는거 배터지게 먹어보려고 걱정마~ 오빤 다리 네개 달린녀석으로 먹을거야 너도 꼭 휴가받도록해보렴~
13/07/26 20:23
고민이 많다. 아리야...
이놈에 합사 정말..............................................................
13/07/26 21:14
오늘은 아리가 눈에 들어오는구나..
뭐 딱히 할 말은 없는데 날이 참 덥다.. 아참 중요한 뉴스가 있구나.. 휴가 그런거는 나에겐 없단다. 아우ㅠㅠ 그냥 우리 담주에 다시 만나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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