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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2 14:48
3번은 정말 고질병 같더군요. 저런 사람이 많은 건 아닌데, 그 사람들은 정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그야말로 무한반복...
13/07/22 14:49
1. 복수전공을 했나 봅니다. 교양이 없네요.
2. 귀가 안좋은 경우 혹은 복수전공을 한 경우가 생각나네요. 3. 역시 복수전공을 했을 확률이 높네요.. 4. 잘 모르겠습니다.
13/07/22 14:50
1. 영감님 할머님 대우 해버리세요 (아 네 할아버지)
반말은 어쩔수없고 진상만 안터트리면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멘탈 컨트롤하셔야죠 뭐.. 2. 동감.. 라디오 어께에 얹고다니는 흑형도 아니고.. 예전에 겜방에서 6시간 내내 같은노래 크게 튼사람도 봤어요 3.누군가가 봐줫으면 하는데 그게 전효성님은 아닌듯 크크
13/07/22 18:34
이건 그거죠.
'이건 최고의 명곡이야. 이런 노래를 듣다니 난 너무 우월해. 모두 이 노래를 듣고 찬양해. 분명 너네도 이 노래가 좋을거야.' 한마디로 일부러 저러는거일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13/07/22 14:56
2번은 진짜 짜증납니다. 이어폰 없을 때 음소거 하고 보는 제가 바보인 것처럼 대놓고 틀어놓고 게임하거나 방송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13/07/22 14:56
1번은 좀 특이한 경우 아닌가요?
저는 키가 크지도, 체격이 좋지도 않은데(한마디로 만만해 보이는 인상) 살면서 단 한번도 초면에 '야' 혹은 '너'라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학생이나 총각이라고 부르면서 반말하는 경우야 많이 있었지만..
13/07/22 14:58
2번도 짜증나지만 3번 유형이 가까운 지인이면 매주 짜증납니다.
댓글달아주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일방적인 경우가 되버리니까 되레 스트레스가 쌓이더군요.
13/07/22 15:00
기 승 전 키 의 아주 잘못된 글이네요.................
3번은 정말...... 저도 20살때 저렇게 비슷한 글들을 썼을꺼라 생각하면 당장 탈퇴하고 싶어집니다 크크 요즘에도 가~~끔씩 저런 글 올라오면 그냥 스킵 해버립니다 일종의 관심병이죠.....
13/07/22 15:19
근데 저도 목소리가 큰편이라 2번이 제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평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는 가급적 통화를 안하려고 하는편인데.. 어쩔 수 없이 통화할때는 항상 난감합니다. 작게 말하면 엔진소리, 이런거 등등 때문에 안들린다고 하고, 크게 말할수는 없는 노릇이고... 남들 피해도 피해지만 저는 사실 제 통화내역을 남들이 듣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거든요.(물론 비밀이 있는건 아닙니다만..)
13/07/22 15:29
처음하는 영웅을 고른후 저한테 템트리를 물어봅니다.
체템내지는 방템을 둘러야 한다고 대답하는데.. 진짜야? 하고 반문한후 극공템을 두르고 한타때마다 순삭당하는 녀석은 무슨 생각일까요.
13/07/22 15:42
진짜 다짜고짜 반말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같은 성인이면 당연히 존댓말 하는 게 상식일텐데..이럴바엔 존댓말 없애버렸으면-_-;;
13/07/22 16:00
1번은 정말 그나마 저보다 확실히 연배 있으신 분들이 그러면 이해가 됩니다(라기 보다는 이해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나이 어린거 아는데도 서빙 알바하는데 반말하는 손님 있으면 진짜 욕하고 싶어요. 날 언제 쳐봤다고 나보다 어린 놈이 반말인지 참... ㅡㅡ;
13/07/22 16:09
2번이 제일 싫습니다. 공공장소에서 큰 목소리로 통화하는 사람, 매너모드 안하고 벨소리로 해놓고선 한참동안 벨 울리게 하는 사람, 이어폰도 없이 영상을 큰 소리로 틀어놓는 사람.. 뒤통수 후리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13/07/22 16:23
1. 야, 너 는 한번도 못들어봤네요;;; 진짜 싸X지 없네요..
2. 영화관만 아니면 그러려니 합니다.. 3. 전체공개로 글 써놓고 일기라 하면 정말 할 말 없죠;;;
13/07/22 16:30
물음표네요.
질게죠. 1. 감히 반말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2. 무조건 툭툭치고 쉬..잇 해줍니다. 3. 관심병이죠. 전 중3 무렵에 끊었습니다. 4. 키 큰 거 부러워요. 딱 185까지만 컷으면 좋겠는데
13/07/22 20:42
3번 진짜 짜증나죠.
제 친구중에 음악하고 감수성 높다고 지입으로 말하는 친구가 주로 저러죠. 관심허세중2병 말기. 이젠 그러려니 이런 친구도 있어야 재미나고.. 또 너무 아저씨같은 친구들만 있어서 저런 친구도 하나 있는게 신선하고.. 그래서 일일히 상대해줍니다. 관심 안가져주면 또 어디 가서 험담이나 하고 관심가져주면 지극히 쓸데없는 소모적인 중2병 나르시즘의 향연.. 그나마 그것도 안 알려줘. 그런 게 있다~ 누가 내 마음을 알까... 이렇게 빡치게 합니다. 30이 훌쩍 넘었는데도
13/07/22 23:32
군대가기전인가 맞은편자리초딩이 피시방에서 sg워너비의 살다가를 네시간동안 트는걸 듣고 sg워너비를싫어합니다.크크
식당이나 가게에서 점원 하대하는 사람들 개인적으로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와 함께 손님이 왕이란 말을 하는 손님 괴앵장히 싫습니다 크크
13/07/23 00:53
3번은 관심은 받고 싶지만, 정확히는 타인으로부터 위로 받거나 걱정하는 반응을 보고 싶긴 하지만
그 자세한 내용까지는 말하고 싶지 않은, 혹은 거기가지 말하기는 어려운 상태가 아닐까 합니다. 크게 어려운 건 아니니 약간의 형식적인 걱정과 위로, 격려 정도는 해줘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반복적인 관심병이라면 피곤하지만, 드물게도 저런 것이 암시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럴 경우 나중에 후회하면 너무 늦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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