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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9 16:51
안녕? 아리야? 너에겐 처음 리플 달아봐. 난 10분뒤면 퇴근이다~ 야호!!
저녁에 롤챔스를 보면서 치맥을 또 먹어야 되는지 고민이야..ㅠ 수요일에도 어제도 치맥으로 달렸거든...ㅠ
13/07/19 16:54
히힛...아리야~~~
나 다음주 월요일 방학한다~~~~후후후후후 그래서 방학때 할려고 스팀에서 거의 250달러치를 질렀어.......마눌님한테 들키면 죽을텐데...쩝.. 후후후후...그래서 너무너무 기대가 되....아주 두근두근...멋지지 않니? 그런데...아까전 10분전에 메신저로 쪽지가 하나 왔어...... 직무연수 120시간짜리 당첨...!!!!! 젠장...내가 그렇지....ㅠ.ㅠ 이번 방학.....열심히 연수원에서 살아야겠어.......
13/07/19 17:01
아리야 안녕 ...
드디어(?) 심녀에 대한 마음을 접었단다 ... 심녀가 싫다고 거절한 것도 아니고 내가 고백을 한 것도 아니지만, 심녀가 하는 언행들이 자꾸 자꾸 나를 실망시켜서 저절로 마음을 접게 만드네 ;;; 하아ㅡ 내가 눈이 높은거냐?
13/07/19 17:05
아리야 오늘은 친구들끼리 팬션을 잡아놓고 놀러간단다
남자 8명정도에 여자친구 4명이 동반하는 모임이야 내 여자친구는 내일 따로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참석을 못한단다.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기쁘구나..거긴 곧 아비규환이 될꺼야 내 장담할게 10월에 결혼이라 미리 인사시킨 친구A커플도 오기로 했는데, 서로 인사한날 술을먹고 다른친구가 주정을 부려서 내내 조마했거든 역시나 오늘 친구A홀로 온다는 통보를 받았어. 역시 그날 우린 뭔가 돌이킬수 없는 잘못을 한거같아 그치? ㅠㅠㅠㅠㅠ 연상에 교직원 분이라서 뭔가 함부로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불안했었는데, 먼저 자리를 일어날때도 계속 배웅해드렸건만 뭔가 잘못을 한게 확실해 그런거같아 아아아아아앙아 어쨌거나 오늘 바베큐 해먹고, 다음날 커플은 빨리 보내고 하루종일 롤을 할 생각이야. 요즘 너의 이름과 같은 구미호를 잡으면 승률이 괜찮더라고 , 언제쯤 날 금빛 심해로 인도해주겠니?
13/07/19 17:08
소주에 아이스크림 드시는 분이 계셨군요!
저도 소시적에 소주에 투게더아이스크림 한통 사서 먹곤 했었습니다. 요거 맛납니다. -0-b
13/07/19 17:49
아리야~ 내가 너한테 처음으로 글을 쓰는구나.
다들 불금인데 난 주말에 일이 젤 많아서 오늘이 일요일 밤 같은 기분이네.. 으아아아악... 소리지르고 싶을만큼 답답하구나 ㅠㅠ.. 힘내자. 열심히 살아보자.
13/07/19 17:50
아리야 오늘은 집에서 치킨을 뜯고 맥주를 마시며 아내와 롤챔스를 보기로 했단다.
프로스트가 이기길 기원하고 있어. 아리야 너도 같이 빌어주겠니?
13/07/19 17:51
아리야 부산인데 너무 덥구나....
수변공원가서 회에 소주를 먹어야 할지 남포동 가서 양곱창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구나 어차피 친구가 사는 거라서 백수인 나는 그냥 가자는데로 가야지만... 어느게 괜찮을까??
13/07/19 17:51
아리야 안녕?
니가 오면 금욜이 온거 같아 기분이 좋구나~ 내일은 친구들이랑 계곡에서 펜션잡아 놀기로 했단다 물론 부부동반으로 말이지 제길... 고기도 굽고 기타도 들고 가고 불꽃놀이도 할려구 한단다~ 미친듯이 재미있게 놀구 다음주 부터는 미친듯이 일해야해 ㅠㅠ 그럼 너도 잘 지내고 계곡에서 바베큐의 모습으로 만나보자~
13/07/19 18:24
아리 안녕~~
주말에 할일이 없네. 만날 사람도 바쁘다고 못 만나겠다고 하고.. 공부하고 논문이나 읽게 생겼다 꺼이꺼이 그래도 주말은 좋구나~~
13/07/19 18:40
아리야 난 내일 여자친구님이 오신단다 일주일이나 있는대! 설렘설렘 하구나
그래서 오늘은 너 대신 멍멍이가 땡긴다! 멍멍이를 먹고 힘내야지! 안녕! 일주일 후에 보자
13/07/19 18:50
아리야 안녕? 다들 걱정했던 대구 치맥 페스티발에 와서맥주랑 치킨을 먹고 있단다. 시식할 생각만 안하면 사는데 그렇게 많이 걸리지않고 재밌게 축제를 즐길 수 있더구나. 대구는 35도라땀이 줄줄 나지만 맥주와 함께라니 좋다.
13/07/19 19:03
오늘도 아리는 뒷전...
이수정이 체고시다. 아리야, 간만에 칼퇴닷 우헤헤 글구 위에 보니 오늘의 음주 레시피가 잘 나와있구나.. 나도 투게더 참 좋아하고, 소주도 참참참 좋아하니... 소주와 투게더를 투게더해서 먹어봐야겠다. 담주에 다시 만나자 제발~
13/07/19 19:10
아리야 안녕
나는 어제도 달리고 오늘도 달려야할꺼 같구나. 그래도 오늘 더 씐나게 달릴수 있을꺼 같아서 기분은 더 좋아. 어제는 회사사람과 함께 달려서 그런지 정신없었는데, 오늘은 맘 편히 달려볼련다 하하 오늘은 롤챔스를 하는구나. 나처럼 롤을 한번도 안해봤으면서 롤드컵까지 본 사람은 그리 많을꺼 같진 않을꺼야 흐흐 이번 주말은 그동안 못했던 확밀아를 달리려고 한단다. 뜬금없지만 득템을 기원해주렴.
13/07/19 19:29
이거슨 좋은 꾸준글이다....
아리야 난 오늘부터 휴가인데.... 집담회 끌려와서 발표준비중이란다.... 근데 오늘의 강사님은 말이 너무 기시구나..ㅠㅠ
13/07/20 16:37
아리야 나는 별로 딱히 달라진게 없어서 쓸말이없네.
아 저번주에 1주일동안 쉬었단다. 친구집에서 놀았는데 마지막 2틀은 친구여친도 같이 있었어. 근데 너무 더워서 친구랑 여친동의하에 나시에 드로즈빤쓰입고있었다. 남들이 들으면 미친놈취급할거같긴한데.. 그렇게 이상한 상황은 아니었어. 친구는 20년지기 그 여친도 이미 안지는 8년이 넘었걸랑. 자꾸 나 살쪘다고 배한번만저보면안돼냐고 해서 난감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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