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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9 11:14
젠장 키크고 잘생겼자나!!! 게다가 체형도 좋아 젠장 젠장 젠자아~~~앙!!
은 진심이고요ㅜㅜ 남들 다 한다던 SNS가 처음부터 내키지 않더군요 딱히 필요성도 못 느끼겠고 없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더군요 저도 올 초에 음주운전 가해자에게 사고를 당했습니다 어차피 연식 있는 차라 바꿀까 고민하던 중에 핑계 삼아 바꿨습니다 바꾼지 이틀만에 누가 긁어 먹은건 함정!!! 올해말 진급대상자인데 확률은 반반입니다 되면 좋고 아니면 말죠뭐 휴가를 좀 일찍 땡겼는데 어쩜 귀신같이 비가 오던지 돈 아끼고 좋죠 뭐 이리 생각합니다
13/07/19 12:00
저는 트위터는 잘 안 하고 페이스북에는 오늘의 토막 상식 같은 걸 연재할 정도로 활발하게 - 문자 그대로 미친듯이 - 쓰고 있는데요, 저는 "왜 공개된 자리에서 내 이야기를 마음껏 못 하냐, 그런 것도 올바른 세상이냐"라고 하는 타입인지라 페이스북의 내용을 가지고 면전에서는 까건 말건 신경쓰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지적받는 걸 환영하는 입장이죠.
단, 제 담벼락은 친구공개로 해 두고 있고, 뒷담화는 즉각 경찰서에 진정서 넣죠. 연초에 제 친구로 등록된 사람 중에 제가 온게임넷 사이퍼즈였나 자막방송사고를 신랄하게 깠는데 그걸 일베에다 캡쳐해서 올려버린 놈이 있었습니다. 그쪽 반응이야 뭐 설명은 생략... 그 때 속된 말로 꼭지가 돌았다고 해야 하나요? 그 이후로 페이스북에 정치적 사안을 올리는 걸 두려워하지 않게 됐고, 그 때보다 더 활발하게 페이스북을 쓰고 있습니다. 왠지 거기서 입을 다물어버리면 그 때 그 캡쳐해서 올린 몹쓸 짜식한테 지는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제 친구 중에는 보수파가 상대적으로 많은데, 시선을 아예 바꾸어버릴 수는 없어도 이쪽에서도 나름의 이유로 진보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저쪽에서 이해하게 하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라 더욱 페이스북을 많이 이용합니다. 그리고 미남이시네요(2)
13/07/19 12:51
tannenbaum 님을 위한 글 -_-;; 은 훼이크고
손가락이 비 이성적으로 기네요. 깜짝 놀람. 저는 최근엔 원시인 취급을 받지만 그냥 통화와 문자만 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얘는 가입만 했다 바로 탈퇴) 미투데이 카톡 해본 적이 없습니다. 님께서 느꼈을지도 모르는 막연한 기대에 대한 아주 조금의 실망 또는 소외감 등등 그와 비슷한 느낌으로 미리 겁을 먹었던 것이지요. 워낙 겁이 많아서 후후 후회한 적은 아직 없네요. 집전화로 연락하고 삐삐로 공중전화 줄도 서 봤었는데요. ^^; 표정이 좋아보이는 것이 올해 한번 작전을 짜 보세요. 밑에 댓글을 보니 예전에 오징어가 거울에 있다는 댓글을 인용해서 쓰신분 그분 이었구나. 어쩐지 닉네임이 낯설지가 않았어요. 올해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관상을 쬐~금 봐서. 후후
13/07/19 14:49
얼마전 아람단아이들과 대전시티즌 경기를 보러갔는데... 울주군데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도 많아서 주차할곳을 찾아 20여분을 돌아다니다 겨우 입장해서 관람했네요... 전북과 경기를 보러가고싶은데 정모 추진하시면 가지요 ^0^
그리고 재테크는 이것저것 다 해보았지만 머리아프지않고 쌓이는 재미를 느끼기엔 적금이 최고입니다. 적금 붓고 만기되면 예금넣어두고 또 적금붓고 만기되면 예금넣어두고 그렇게 종자돈 만드심이 최고입니다.
13/07/19 19:21
어 내가 아는 울산 분은 이렇지 않... 농담이고요 흐흐
울산분 만나니 반갑네요 지금은 일 때문에 울산을 떠나있긴 하지만 그래도 갈 때마다 좋습니다 고향이라 그런가봐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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