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6/22 03:19:24
Name 곰주
Subject [일반] 국정원 대선개입에 대한 천주교 시국선언+ 촛불집회 시작/가두시위학생 연행 (추가 및 수정)
제목: ‘국정원 대선개입’ 종교계도 나섰다…천주교 시국선언
링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621500039

제목: '국정원사건' 대학가 시국선언에 천주교 가세(종합2보)
링크: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3/06/21/0701000000AKR20130621089352004.HTML


아래는 시국선언 원문입니다.
======
<국정원 대선개입과 검‧경의 축소수사를 규탄하는 천주교 시국선언>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마태10, 26)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의 벗이었던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우리 천주교 단체들은 지난 6월 14일 발표된 검찰의 국정원 정치공작 사건 수사결과를 전해 듣고 실망을 넘어 분노를 감출 수 없다.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하여 특정후보를 지지하고 비난하는 공작을 저지르고 이를 조사해야하는 경찰은 사실을 은폐하려 축소‧수사하는 부정을 저지르고 말았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법을 수호해야하는 검찰은 불구속 기소와 같은 가벼운 처벌로 이 사건을 덮으려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나아가 불구속 기소된 두 명 외에 정치공작에 개입한 모든 국정원 직원을 기소유예로 처리하여 면죄부를 줄 것이라고는 누구도 짐작하기 어려웠다. 이에 우리 천주교 단체들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이번 사태를 보며, 침묵으로만 좌시할 수 없어 아래와 같이 요구하는 바이다.

1. 국정원의 정치공작이라는 국기를 문란케 한 심각한 범죄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실행한 국정원 직원들을 기소하지 않은 이번 결정은 국정원 직원들에게 어떠한 불법행위라도 지시를 받은 대로 따른다면 상관이 다 짊어지고 불법행위를 직접 한 부하직원들은 보호해줄 수 있다는 신호가 될 것이다. 따라서 검찰이 기소유예 처분을 한 이들, 그리고 경찰의 축소조사를 지시하고 자행한 모든 관련자들을 엄중히 처벌하라.

2. 국가기관의 선거 개입은 박빙의 승부였던 지난 18대 대선 선거결과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었던 사안인 만큼 당시 집권세력과의 긴밀한 연락과 협의가 있었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상식에 부합한다. 따라서 우리는 검찰 수사에서 다 밝혀지지 않은 부분의 진상도 추가로 규명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요구하고, 부당한 수사 간섭의 전모 규명과 함께 이들에 대한 책임추궁을 요구한다.

3. 신뢰를 상실한 검찰 수사와 별개로, 정치권이 나서서 국정조사를 실시해 검찰이 다 조사하지 않은 부분, 즉 국정원의 정치개입 실태 전면을 조사하고 또 재발방지대책을 파악하는 국정조사가 절실하다. 따라서 우리는 이번 사건에 대해 국회가 국정조사를 조속히 실시하고, 여야 각 정당과 대통령, 그리고 정부가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원 개혁 방안을 국민 앞에 제시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우리 천주교 제 단체들은 이번 사건이 민주주의에서 가장 신성하게 보장받아야할 국민주권의 기본인 선거가 탐욕에 눈먼 정치권력에 의해 더렵혀진 사건으로 규정한다. 국민대통합의 시대를 목표로 하는 박근혜 정부는 이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엄중히 다루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이러한 우리의 결의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정의를 우리 삶의 자리에서 실현하기 위한 길임을 믿는다. 국정원 대선개입문제에 대한 국정조사가 조속히 이루지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2013. 6. 21.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가톨릭 농민회, 우리신학연구소, 인천교구 노동사목, 천주교 인권위원회, 새 세상을 여는 천주교여성공동체, 천주교정의구현목포연합), 한국천주교여자수도회장상연합회 사회사목부, 한국천주교 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장상협의회 정의평화환경위원회, 서울대교구 가톨릭대학생연합회, 열린신앙인사회학교, 천주교도시빈민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예수살이 공동체, 가톨릭평화공동체

====

들리는 소식에 따르면 천주교 단체들의 시국선언과 더불어 불교기독교단체에서도 국정원 사태와 연관하여 시국선언을 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여전히 메이저언론들은 이미 이슈선점 혹은 물타기를 위해 NLL로 도배하기 시작했지만, 이제 그냥 덮어버리기에는 너무나도 커져버렸습니다.







지난 19일에 표창원 교수가 '국정원 사건 국정조사 10만명 청원서' 새누리당에 전달하면서 고발뉴스(www.gobalnews.com)를 통해 올린 영상입니다. (바쁘신 분들은 1:58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서울광장에 사람들이 또 촛불을 들고 모이게 될런지, 그것 또한 지켜봐야 하겠네요.


(덧뒤에 추가합니다. 이미 촛불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

덧> 찾아보니 이미 19~21일에 많은 일이 있었군요. 그중에 베스트 퍼포먼스 어워드는 이분들께 드립니다.

제목: [동영상 뉴스]‘꽃을 든 남자’ 청와대 앞 모인 이유
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6201613391&code=940100


국가정보원의 선거개입 사태를 규탄하는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꽃을 든 남자’들이 청와대로 향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꽃을 전달하려던 이들은 경찰들에 막혀 실패했다.

20일 오후1시10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남자 네명이 손에 꽃다발을 들고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탁현민(41·공연연출가), 문성근(60·배우), 안도현(51·시인), 주진우(39·기자) 등 직종도 서로 다른 네명이 모이자 길을 지나던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어 이들에게 이목을 집중했다. <후략>

(링크 기사원문에서 발췌)

이 남자들. 센스없게스리... 100송이 장미를 가져가야죠.


-------

(추가 및 수정합니다.)





제목: 국정원 규탄 첫 가두시위 발생.. 경찰, 대학생 전원 연행

링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621123007702


(전략)
이후 경찰이 해산 명령을 내리자, 이들은 동아일보사 앞으로 이동해 다시 연좌 시위를 벌였으나 이미 출동해있던 경찰 병력이 모조리 연행했다. 이날 경찰은 버스 3~4대 규모에 100여 명의 병력이 투입했다.
(후략)




제목: “국정원 선거 개입 규탄” 광화문광장에 촛불 켜졌다
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6212202275&code=940202


(전략)......
21일 광화문광장에서는 국정원 선거 개입을 규탄하기 위한 촛불집회가 열렸다. 당초 100명가량이 모일 것이라고 내다봤던 경찰 예상과 달리 이날 참석인원은 700여명(경찰 추산 600명)에 달했다. 학생회나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채 친구나 가족과 함께 개별적으로 참석한 사람들도 많았다.

(중략)

국정원 선거 개입을 규탄하는 촛불집회는 22일에도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 오후 7시 광화문 KT빌딩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후략)...





대학생들의 가두시위가 한차례 있었고 학생들은 연행되었다는 군요.
그리고 촛불집회가 이미 시작됬군요. 그리고 몇몇 후기따르면 경찰들에 의한 해산요구와 통행방해도 있었다고 하니...


다들 안전하셔야 될텐데 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6/22 03:23
수정 아이콘
태풍은 커녕 잔바람도 안일어 날것 같더니 뭔가 점점 커지는 느낌입니다..
조짐이 좋네요...다시는 새누리당 같은 매국 종북이 집권 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Cool Gray
13/06/22 03:26
수정 아이콘
4월 19일 의거와 6월 항쟁이 생각나네요... 생각해 보면 그 때는 분명 지금보다 더한 물타기와, 지금보다 더한 공권력이 개입하고 지금보다 더한 언론장악이 있을 때였죠. 물론 지금이 60년대 80년대는 아닙니다만, 그 때 그런 상황에서도 민주주의를 성취할 수 있었다면, 지금도 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13/06/22 03:40
수정 아이콘
천주교단체가 다시보이네요. 지지합니다
13/06/22 03:47
수정 아이콘
슴믈스믈 일이 커지네요
13/06/22 04:09
수정 아이콘
물론 환영할 일이지만, 저 단체들이 얼마나 존재감이 있는 단체인지를 잘 모르겠네요 (나이롱 천주교인인지라). 혹시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정보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마스터충달
13/06/22 07:59
수정 아이콘
천주교는 통합기구라 중앙에서 딱히 시국선언 무효화 발언을 하지 않는 이상 천주교 대표선언으로 봐도 무방할겁니다.
13/06/22 08:05
수정 아이콘
하긴 정진석 추기경님 빼고나면 딱하니 내가 한국 천주교 대표요라고 할 사람이 없긴 합니다. 근데 정추기경님은 나이가 워낙 많으셔서...
애패는 엄마
13/06/22 11:52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저는 천주고 정의 구현 사제단을 좋아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위키에도 쓰여있듯이 공식적인 단체로 인준 받은 건 아닙니다. 천주교 사제들이 비교적 진보적인 경우가 많아서 비슷한 의견을 취할 때가 많긴 한데 그냥 전체적인 천주교 분위기가 비슷하게 가깝다는 수준이고 공식 입장과는 무관합니다. 물론 천주교 나랑사랑 기도회같은 괴상망측한 집단이랑 비교할 건 아니지만요 천주교를 공식적으로 대표하는 건 주교회의입니다. 주교회의의 경우 신중하지만 4대강이나 예전 민주화 운동등에 정치적 의견을 피력한 적이 있죠.
jjohny=Kuma
13/06/22 09:46
수정 아이콘
http://ko.wikipedia.org/wiki/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위키에 항목이 있네요. 참고하셔요.
13/06/22 09:5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 위키 항목은 조금 정치적 편향성이 있는 듯이 보이긴 합니다.
jjohny=Kuma
13/06/22 10:02
수정 아이콘
맨 위에 '이 글의 중립성에 대한 이의가 제기되었습니다.'가 있네요. 여러사람이 작성에 참여하는 위키의 특성이니 감안하고 봐야겠죠. 헣헣
13/06/22 10:06
수정 아이콘
어라 그렇네요. 어헣어헣
jjohny=Kuma
13/06/22 10:06
수정 아이콘
http://mirror.enha.kr/wiki/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엔하위키에도 있네요. 오히려 이 쪽이 더 참고할 만 해보이기도 합니다.
tannenbaum
13/06/22 10:20
수정 아이콘
시비도 아니고 태클도 아니고 말 그대로 질문입니다
개신교에서는 혹시 현 시국에 대해서 어떤 액션이 있습니까? 부당함을 말하는 분들이라던가 혹은 반대로 불순한 세력으로 한국이 위태롭다 하시는 분들이라든가
어떠한 방향이든 현 시국에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있습니까?
jjohny=Kuma
13/06/22 10:21
수정 아이콘
본문에도 '불교와 기독교단체에서도 국정원 사태와 연관하여 시국선언을 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라고 나오네요.
예를 들면 이런 거라든지? http://www.prok.org/gnu/bbs/board.php?bo_table=bbs_notice1&wr_id=32780
tannenbaum
13/06/22 10:40
수정 아이콘
네 분파로 액션은 있군요
근데 저기는 통합인가요 합동인가요 아니면 아예 기장인가요?
너무 복잡해서....
jjohny=Kuma
13/06/22 10:44
수정 아이콘
여기는 기장 교단입니다. 흐흐
이런 것도 있구요.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873902&cloc=rss%7Cnews%7Ctotal_list
tannenbaum
13/06/22 10:59
수정 아이콘
아.... 저 까막눈인가 봅니다
타이틀에 대문짝만하게 기독장로회라고 써있는데..... ㅜㅜ
예장이 교세가 크고 분파가 많으니 그쪽인가 싶었습니다.....우헤헤헤
tannenbaum
13/06/22 11:08
수정 아이콘
링크를 다시 읽어 보니 마태복음이네요
산상수훈 같은 개신교의 근간이 되는 복음서에서 발췌 했네요
개신교 참 시러라 하지만 성경대로만 살면 세상이 몇배는 아름다워 질텐데.... (일부 몇몇 구절 빼구요)
jjohny=Kuma
13/06/22 11:11
수정 아이콘
그러게나 말입니다. 성경대로 못사는 저를 반성합니다.ㅠㅠ
13/06/22 12:22
수정 아이콘
저는 최초의 기독교 신자를 존경하는 사람이지만, 성경대로 살면 안 될 거 같은데요. 현대 윤리기준으로 보면 큰일나죠.
13/06/22 12:49
수정 아이콘
그 성경대로라는게 꼭 기계적인 의미는 아니죠 그 안의 담겨져 있는 정신에 따라 산다는 의미죠 사랑같은.
13/06/22 10:31
수정 아이콘
현시점에서 국정원 정치개입 사태에 대하여 "겉으로 드러나게 옹호하는 집단"은

종북좌익 척결단, 나라사랑 실천운동,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자유민주수호연합, 멸공 산악회 입니다 (수정)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78333&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기사 말미에 사진이 있습니다.)
tannenbaum
13/06/22 10:42
수정 아이콘
그런분들도 있어야죠
13/06/22 11:26
수정 아이콘
있어도 되는건 몰라도 있어야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없는 게 좋은 듯 합니다.
될대로되라
13/06/22 08:05
수정 아이콘
1930년대 독일이랑 비슷해지는군요.
개신교에서 좌파박멸캠페인 거하게 해주고 히씨성 가진 사람이 등장하면 완성.
설마 동구형이 차기감독?
tannenbaum
13/06/22 10:09
수정 아이콘
저 학생들에게 부끄럽습니다
부당함을 나서서 말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켈로그김
13/06/22 10:35
수정 아이콘
원불교는 안하나.. 이럴 때 해줘야 대한민국 4대 종교단체의 위엄이 설텐데..
13/06/22 11:49
수정 아이콘
근데 이렇게 털고 털어봤자 국정원장이 책임지고 사퇴하겠습니다 하면 끝 아닌가요?
국정원에서 현 정부로 연결되는 고리를 찾아야 할텐데 그게 쉽지도 않을것 같고요..
13/06/22 13:04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의 선례를 봐서는, 사퇴할 지도 의문입니다.
아티팩터
13/06/22 12:09
수정 아이콘
일베 등등은 애들이 시국선언이 뭔지 모르고 찾아보는거에 발맞춰서 시국선언이 뭔지 묻는 지식인 관련글에 시국선언 반대글 복붙을 하고 다니더라구요.
과연 달인. 어디를 선동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죠.
궁상양
13/06/22 12:39
수정 아이콘
아무리 어릴 때 반공교육을 들어도 나이먹으면 알 거 다 아는 것처럼 아무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해도 알 사람은 다 알게되죠
영원한초보
13/06/22 12:45
수정 아이콘
그것도 국정원 알바 아닐까요?
저글링아빠
13/06/22 15:44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만 접근했을때 이게 대규모 촛불집회로 쉽게 연결이 될까요?
현 단계에서는 거기까지 이어지기도 어렵기도 하고
그런 방식이 유의미한 성과를 낳기도 어려워보이는데 말이죠...

촛불집회는 수단이지 목적은 아니거든요.
레지엔
13/06/22 16:46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80년대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687 [일반] 월드워 Z 보고 왔습니다. (스포 있습니다) [54] 王天君6239 13/06/22 6239 0
44686 [일반] 정치성향 테스트 - 제 결과 [41] 삭제됨6976 13/06/22 6976 0
44685 [일반] [해축] 토요일의 bbc 가십...+ 지난주 EPL 오피셜 [20] pioren4628 13/06/22 4628 0
44684 [일반] K리그 올스타전 너무나도 아쉽네요. [34] B와D사이의C5779 13/06/22 5779 0
44683 [일반] 훈훈한 에피소드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48] 설아6715 13/06/22 6715 39
44682 [일반] [기타] 외국인노동자 '성폭행 위기' 여성 구해 [43] 순두부8999 13/06/22 8999 0
44681 [일반] 진솔함의 극치 - 저예산 뮤직비디오들 [1] reefer madness3428 13/06/22 3428 0
44680 [일반] 로이킴/B.A.P/걸스데이/포미닛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7] 효연짱팬세우실4545 13/06/22 4545 0
44679 [일반] 이효리/비스트/달샤벳/써니힐/계범주/이현우/샤이니(일본,OST)의 MV가 공개되었습니다. [9] 효연짱팬세우실5290 13/06/22 5290 0
44678 [일반] 늦은밤 심란해서 잠이 안오네요...-_ㅠ [89] Eva01011671 13/06/22 11671 4
44677 [일반] 국정원 대선개입에 대한 천주교 시국선언+ 촛불집회 시작/가두시위학생 연행 (추가 및 수정) [35] 곰주7415 13/06/22 7415 3
44676 [일반] [계층잡담] 라이트 노벨에 관한 설 [37] Cool Gray6323 13/06/22 6323 3
44675 [일반] [해축] 금요일의 bbc 가십... [20] pioren4598 13/06/21 4598 0
44674 [일반] 우리카드가 배구단 인수를 포기했습니다 [15] LG...52 오지환10927 13/06/21 10927 0
44672 [일반] 국정원 '남북정상회담 대화 발췌본' 자의적 해석 넣어 작성 [33] litmus6154 13/06/21 6154 0
44671 [일반] 아나키즘은 극좌, 파시즘은 극우. 혹은 좌우를 갈라 사용하기 힘든 용어인가에 관한 논란. [29] yangjyess5903 13/06/21 5903 3
44670 [일반] 넥센-NC전 리터치 판정영상 [152] 연필깍이7724 13/06/21 7724 0
44669 [일반] 일렉트로닉 음악 몇곡 듣고 가세요~ [9] 애플보요4059 13/06/21 4059 1
44668 [일반] 이주의 빌보드 팝 뉴스 단신 [2] Vanitas4563 13/06/21 4563 0
44667 [일반] [연예] [카라] 이영화 관객동원 얼마나할가요? [14] karalove7226 13/06/21 7226 0
44666 [일반] 3개월간 들은 '과학철학의 이해' 강의 요약본 [38] 삭제됨7290 13/06/21 7290 5
44665 [일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민영화, 그 중에서도 가스민영화 [15] 임시야간숙소4744 13/06/21 4744 0
44664 [일반] 국정원과 남북 회담 기록에 관한 문재인 의원 긴급 성명 [190] 삭제됨8729 13/06/21 8729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