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6/06 22:59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무조건 적으로 이를 꽉 물지는 않지만 그런 분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 하나가 저구요 ㅠㅠ
아는 동생이 저 이를 꽉 무는 습관때문에 매일 병원에 출석도장 찍는거 보면서 저도 꽤 주의한다고 했는데도 이 모양이네요;;; (덕분에 이 동생은 쌈이란 쌈은 전부 못 먹습니다. 입을 못 벌려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면 어디 한군데라도 안 좋은 곳이 있으시긴 할텐데... 다행히 저 부분은 아닌거니까 일단은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아요 :D
13/06/06 22:55
헤에 손마사지인 줄 알았는데 얼굴마사지네요 '-')
마사지는 아닌데 저희 어머니께서 수지침을 배우셔서 좀 알게 됐는데 그 부분 지압하면 좋던데요. 어릴 때부터 코가 안 좋아서 그 부분 지압하다보니 굳은 살 배길 정도로요 (...) 소화 안 될 땐 엄지랑 검지 사이 꾹꾹~ 플라시보인지 몰라도 전 효과 많이 봤거든요 @_@ ... 딴 얘기 해버렸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_@
13/06/06 23:03
저의 경우 그림을 그리면서 코랑 눈 (이어져있으니 별 수 없는 현상이..)이 안좋아져서 수지침,지압,마사지,민감요법 등등 참 여러가지 해봤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이에 대해서 토킹어바웃 어떠신지? 크크
13/06/06 23:19
크크 다 해보셨으면 딱히 다가오지 않으실 거 같은데요 ^^; 막 침에 뜸까지 할 정도로 아는 것도 아니구요.
그림 그리시면 눈(+코도?)에 무리가 많이 가나보네요. ' '); 하긴 보고 그리는 건 다 눈일테니...
13/06/06 23:29
코가 나쁘다기 보다 예민한 편이였는데 밀폐된 공간에서 먼지 만발의 생태계를 경험해서 그런지 없던 비염이 생겼습니다;;;
연필가루 무차별 흡입의 폐해일수도 있고...지금은 좀 나아진 편인데 고생을 참 많이 했더랬지요... 눈의 경우는 아무래도 혹사를 당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나빠지더라구요; 난시가 점점 심해지더니 시력까지 뚝뚝 떨어져서 평생 연이 없을거라 믿었던 안경을 쓰게 되더라는 후일담입니다. 역사 이야기는 제가 아는 것이 없어서(ㅜ_ㅜ.......) 토킹이 안되거든요! 눈시님 팬으로서의 들이댐이었다는 것이죠?! :D
13/06/06 23:39
아 ㅠ; 그런 게 있군요. 미술 쪽은 몰라서 ㅠ 고생 많으셨네요 ' ');
크크 넵 >_<; 이미 겪으셨다니 만족하실 수는 없겠지만 ㅠ; 함 써보겠습니다 ... 뭐 사실 저도 코 막힐 때나 배 아플 때 이럴 때 응급조치로 쓰는 정도지만요;
13/06/06 23:51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1. 에헤라.디아 님은 손이 크다. (下) 2. 에헤라.디아 님은 얼굴이 예쁘다. 결론 = 손완얼. 끗.
13/06/07 00:07
제가 언제 에헤라.디아가 된 것 입니까;; 얼굴이 예쁘면 제가 이리 훈훈하게 지낼리가 없지요!
대학때 교수님이 제 손을 보고서는 "것 참 일 잘하게 생긴 손일세-!" 라며 못생겼다라는 이야기를 돌려 말씀하셨죠... 결론은 손예진은 여신이고 예쁩니다.
13/06/07 00:08
저는 둘다 스펙타클하게 아프기는 한데 왼쪽이 조금 더 아프더라구요. 아마도 턱이 더 안좋다거나 하는 요인이 있지 않나 마 그래 생각합니다.
13/06/07 02:00
혹시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는 버릇이 있으실수도..
제가 그러다가 비대칭이 심해지고 입을 열고닫을때마다 턱에서 소리가 나는 지경에 이르러서 악관절교정을 받았거든요. 그이후로 신경써서 양쪽으로 씹으니 괜찮더군요.
13/06/07 23:05
이를 꽉 무는 것도 무는 것인데 아무래도 턱 상태가 나쁘면 통증이 심한듯 합니다. 이 마사지를 해서 통증이 심한 사람은 입을 크게 벌릴수록 턱이 뻑뻑하고 아프다고 하셨는데 제가 딱 그렇거든요 ㅠㅠ 통증이 심해서 오늘 아침도 펄떡거리며 잠에서 깼답니다 ㅜ_ㅜ 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