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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6 05:11
도르트문트의 챔스활약을 보고 내심 이쪽을 바래서
살짝 아쉽긴 하지만 레버쿠젠도 충분히 좋은팀 같네요. 그나저나 레버쿠젠이면 차범근이 뛰던 팀인거로 아는데 좋은활약 보여주면 좋겠네요!
13/06/06 10:28
에이스인 슈얼레가 첼시로 가니까....아마 그 대체자인듯 하군요.
솔직히 아직 탑레벨에서 뛸 선수는 아니니까 적당히 이해할만한 이적이라 봅니다. 지금 괜히 도르트문트 갔다가는 아무리 선수들 많이 나간다 그래도 동일 포지션에서 주전하기 힘들테니.
13/06/06 11:11
맨 위의 이미지 기사 타이틀에 '바이어'라고 써있는걸 '바이언 뮌헨' 으로 착각하고, 한참 기사 읽다가 깨달았네요.
호..혹시 난독증?
13/06/06 19:26
레버쿠젠에서 리그&챔스 활약 -> 히피아가 차기 리버풀 감독으로 대두 -> 히피아 리버풀 감독 취임과 함께 소능민 리버풀 입성! -> 우승!!
하아... 드디어 정신을 잃은 것 같슾셒슾... ㅠㅠ
13/06/06 14:01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봅니다. 결과가 어찌될지는 봐야 아는거겠지만 오랫동안 활약했던 분데스리가라는 점에서 언어와 적응문제에서 한표주고싶고, 도르트문트는 주전확보가 몹시 힘들죠... 토트넘 못지 않은 상황이라고 봐야합니다.
반면 레버쿠젠같은 경우 주전확보가 쉬운상황이라 어느정도 이상의 경기수는 확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팀에서 손흥민이 수행하게 될 역할도 함부르크에서의 역할과 유사하니(함부르크의 업그레이드 판 느낌?) 한층 업그레이드된 팀의 전술적 수준에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울지 기대가 되네요.
13/06/06 14:06
정말 좋은거 같은데요.. 일단 epl보다 적응이 쉽다는점. 그리고 챔스도 나간다는 점. 또 쉬얼레가 나가면서 자리가 딱 비니깐 주전경쟁도 수월하구요. 챔스도 못나가고 주전경쟁도 어려운 토트넘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챔스에서 경험도 쌓고 좀 더 발전한 후에 epl가도 늦지 않습니다.
13/06/06 14:55
일단은 주전이 확실히 보장되느냐 안되느냐가 중요한데 그점에서 레버쿠젠이 토트넘이나 도르트문트 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레버쿠젠이 그렇다고 다른팀에 비해 질 떨어지는 팀도 아니고 분데스리가 에서 매년 상위권에서 노는 팀인데 다른팀에서 어리버리 경기 시간 채우는것 보다는 레버쿠젠 같은 팀에서 꾸준히 뛰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선택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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