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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4 23:20
역시 비공인전대는 번외로 빼야 매력...
아키바렌쟈는 이번 2기는 생각보다 개그가 덜하고 전대관련 네타가 주를 이뤄서 전작보다 재미가 덜하네요;; 블루의 매력도 1기의 블루가 더 있던거 같고... 아직 활약이 그다지 없어서 그런걸까요; 그래도 중간에 계속 루나☆ 하는건 좋습니다.
13/06/05 00:22
1기와는 달리 2기는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처럼 망상으로 인해 세계가 바뀌는걸 바로 잡는거다 보니 전대네타가 중심이라...
이제 4편 정도 남았으니 또 갑작스런 급전개 할지도 모르죠. 1대 아키바 블루 히나미 쿄코가 주연 영화 찍느라 스케쥴이 안 나서 추가촬영분 몰아 찍고 빠진터라 (더군다나 미묘한 시기에 사무소를 까기도 했고...;;) 사무소 후배인 사와다 시오네가 들어왔는데 민폐성 보케라서 츤데레 츳코미였던 1대랑은 좀 차이가 크네요. 그래도 귀엽긴 합니다.
13/06/05 00:15
저에게 히로인은 아무래도 인풍전대 허리켄쟈의 칠본창의 리더 후라비죠(야마모토 아즈사)..새침한 우주 비행소녀
히로인은 아무래도 악당이죠.
13/06/05 00:41
가장 멋있는 캐릭터로는 제 7본창 산다루였지만, 신켄쟈를 보고 난 후
무조건 치마츠리 도우코쿠죠. 그냥 혈기넘치는 녀석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진국인 차도남 아닌 차..가운 삼도천의 남자..차삼남!! 거기다가 retire되지 않고 끝까지 직진하는 진 최종보스! 타유의 사미센 음색을 듣고 싶어지네요. 여름에 다시 감상해야겠습니다.
13/06/05 01:43
우스카와 타유 역의 박로미씨의 목소리도 좋았고... 실사 연기까지도 했고...
신켄쟈는 스토리도 괜찮았고 캐릭터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13/06/05 01:18
참 섬나라 애들은 이러한 시대에도 특촬물을 찍는다는게 정말 대단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하고...
어릴때 이 동네애들이 만든 특촬(전대)물을 보고 클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만- (물론 그거말구도 대다수의 애니나 만화영화들의 덕들을 봤지만요)
13/06/05 01:42
전대만 놓고봐도 최소 매출 75억엔은 보장된 컨텐츠입니다. 보통 별로여도 90억엔이구요.
아직까진 안 찍을 이유가 없죠. (그리고 아들 둔 부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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