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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6 16:17
심부전이나 뇌경색 등
환자 본인이 혈전에 취약하다고 알고 있는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른지 참 난감합니다. 이런 분들은 AZ백신은 접종을 권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더군요.
21/04/26 16:33
아이디어상으로는 가능하다고 알고있었지만 실증이 가능한지는 긴가민가했는데 이번 코로나때문에 대규모 지원과 임상이 가능해져서 실증되고 우수성이 입증되어 이렇게 주력 기술로 자리잡아가는걸 보니 신기하네요.
21/05/03 22:48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20대, 30대 초반은 어짜피 코로나 걸려도 치사율이 낮으니 AZ 맞고 혈전 생기는거 보다 코로나 걸리는게 낫다는 소리가 떠돌던데(...)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보면 되겠죠...
21/04/26 23:27
오늘 뉴스보니 이스라엘에서 화이자 백신과 심근염 간의 연관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426/106608445/1 주로 젊은 남성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부정맥과는 관계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심장쪽으로는 처음 이야기나오는 부작용인 거 같긴 합니다.
21/04/26 16:26
이젠 확보보단 물량 반입 완료 뉴스를 기대합니다. 이제 이거 가지고 정치적 어쩌구는 이미 옛날 일이고 민주당도 자기 죽기 싫으면 어떻게든 확보가 아니라 물량 반입이 더 좋은 뉴스라는 걸 알겠죠.
21/04/26 16:26
개인의 입장에서는 2분기에 AZ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3-4분기에 mRNA 백신을 맞는게 더 유리할 수도 있겠네요.
문제는 모든 개인이 이런 선택을 한다면 사회 전체의 집단면역은 더 요원한 일이 되겠죠. 그렇다고 2분기에 AZ 백신 접종을 거부한 사람은 추후 백신 접종시 불이익을 줄수도 없고 어려운 일입니다.
21/04/26 16:27
질병관리청 보니까 1회차 220만명, 2회차 10만명 접종이던데 남은 두 달 동안 1회차만 쳐서 약 천 만명 가능할지도 궁금합니다.
21/04/26 16:30
대충 들은걸로는 처음에는 하루에 3~4만명에서 최근에 10만명 이상이라니 물량만 있으면 하루에 30~40만명도 불가능한 수치는 아니라고 보이고 두달동안 1000만명 무리는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량만 있으면...
21/04/26 16:32
툭까놓고..
만약에 차례가 온다면 부모님도 한분은 AZ라도 맞겠다 한분은 AZ면 안맞겠다 하시네요. 저부터도 AZ꺼려져서 뭐..... 사회적으로볼때 부작용과 효용을 따지는건 사실 자세히 살펴보는게 무의미할 정도로 접종의 효용이 더 크죠. 근데 정부에서 시그널을 줬잖아요. 부작용나면 치료비 니들이 알아서 해야한다는. 아무리 작은 확율이라도 나에게 해당하면 그건 100%인데 이걸 보상비는 차지하고, 치료비부터 바로 지급 안해주면 그 청와대 민원 넣으신 분 말씀처럼 젊고 기저질환 없는 사람은 차라리 코로나 걸리는게 더 낫지 않습니까?? 뭐 대통령이 뭐라고 해서 치료비 지급해준다는데 정말 어떻게 될지는 봐야 알겠고, 일처리를 이따위로 하면서 정부 여당에서 백신 접종율 어쩌고 하면 침을 뱉어주렵니다.
21/04/26 17:06
이것도 크다고 봅니다
정부에서 백신 부작용이 생기면 니들이 알아서 하라고 시그널을 잘못 줬어요...이러면 국민들이 AZ 안맞겠다고 나올수밖에 없죠
21/04/26 17:28
너무 잘못했죠.
절차 상 어려움을 주장하신 분도 계시고 한데. 최소한 높은 쪽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시그널을 줘야죠. 설사 돈이 더 드는 경우가 있더라도 말이죠.
21/04/26 16:34
오늘 백신 접종자는 입국시 자가격리 면제 이야기가 나왔는데 접종자에게 혜택을 신속하게 도입해야 조금이나마 2분기 접종률이 오를 것 같네요.
21/04/26 16:40
그래서 현재 미국에서 AZ1차 + 화이자2차 임상 실험이 진행 중인 걸로 아는데, 이게 제발 효과가 좋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마 스케줄 맞추는데 실무자들은 머리가 뽀개지겠지만, 특히 우리나라에서, 그럭저럭 많은 사람들에게 나름 접종 빈도를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21/04/26 16:41
일단 백신접종자에 대한 혜택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백신접종자나 비접종자나 밀착접촉자와 접촉시 자가격리 및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면, 코로나를 걸려서 차라리 치료 받는게 낫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21/04/26 16:41
2주만 더 참아달라던 정부.
2주라는 기간은 말꺼내기가 민망할정도로 거리두기는 이어져오고있는데, 보상책은 언제쯤 현실화 시킬지... 백신수급에 한계가 있어보이는건 국제적으로 다 동일하니까 어느정도 이해해주겠는데 보상도 제대로 안해주고 거리두기 얘기하면서 국민탓하는것좀 그만보고싶네요.
21/04/26 16:45
항상 글 감사합니다.
어차피 백신 제일 후순위라 완전 남 얘기 같네요. 화이자가 당장 들어오네 마네 한다지만 어차피 내가 맞을 건 그거 들어오기 시작하고도 한참 후고... AZ나 얀센도 혈전 문제는 여태 다 젊은 여성 분들인 걸로 봐서 제가 걱정할 일도 아닌 것 같고요. 어차피 확률 상 무조건 맞는 게 이득이기도 하고. 그냥 뭐 언젠가 맞으라고 부르면 가야죠.
21/04/26 16:48
친구 부모님도 AZ 접종 거부로 마음 굳히셨다더군요.
지난달까지는 맞는다고 하시더니. 점점 거부가 강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걸 강제하기도 쉽지 않을꺼고요
21/04/26 16:48
저는 백신에 대해서 조금 더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너무 보수적으로 이야기 해서 그런지 몰라도 한국 사는 주변 지인들 이야기 들어보면 백신 투여에 대한 장점을 못느끼는거 같더라고요. 흔히들 말하는게, 내가 백신 맞는다고 해서 마스크를 안써도 되는것도 아니고, 이점을 누리는게 없는데 왜 내가 부작용을 각오하면서 먼저 백신을 맞아야 하나? 라는 의문을 많이들 가진거 같더라구요. 좀더 정부나 전문가분들이 백신 맞으면 야외에서는 마스크 안써도 된다. 라던가. 백신 맞으면 5인 집합금지 예외나, 영업시간 제한에 들지 않는다던가, 자가격리 면제라던가 하는 식으로 백신을 맞았을때의 메리트를 높여주는쪽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 시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부작용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확률은 매우 적고, 개인이 누릴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아마들 더 열심히 백신을 맞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놈의 독감백신보다는 훨씬 효율적이라는 점도 강조해주시면 좋을꺼 같구요.. 독감백신이랑 비교하면서 독감백신 맞아도 독감 걸리던데? 라는 이야기를 대체 몇번을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21/04/26 17:04
차라리 이게 맞는거 같아요.
'백신 맞으면 마스크 안써도 된다.' 이렇게 해줘서 빨리 백신 보급율을 높히는게 집단면역에 빨리 도달하는거 아닌지...
21/04/26 17:36
동의합니다만
물량이 넘쳐나는 경우에만 행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마스크벗고 야외활동하고싶어 백신 맞고싶은데 순서가 안오면 이또한 형평성의 문제가...
21/04/26 16:55
근데 거부는 거부고어쨌든 6월까지 1200만명은 가능할까요? 대통령까지 나와서 저리 자신있다 그러는데 고작 2달 남안 상황에서 설마 거짓말을..11월까지 완전면역은 아직 시간이 좀 남았지만요.
21/04/26 18:30
1차접종은 상반기 지금 추세면 가능은 할꺼 같습니다.
현재 1차 접종이 226만명인데 상반기 66일 남은 시점에서 하루에 14.75만명 접종하면 되는데 코로나 라이브로 확인하니 현재 하루 접종12만명 ~ 17만명 오가고 있네요. 현재 1차 접종한 접종한 백신은 화이자 92만명이고 화이자가 134만명 정도구요
21/04/26 16:58
그간 심복님 글을 쭉 팔로업 해온 사람으로써, AZ를 꺼려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화이자가 AZ보다 조금 더 좋지만, AZ가 안 맞는것보다는 훨씬 좋음) 그저 수급만 잘 됐으면 좋겠고 빨리 맞아서 집단면역에 기여하고 싶네요.
21/04/26 17:04
마스크를 꼭 끼고, 외부 출입을 자제하고, 나갔다 오면 손 씻는 것 외에 더 예방을 위해 힘쓸 요소가 뭐가 있을까요?
가족 중에 폐암 환자가 발생해서 코로나에 더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21/04/26 17:08
아스트라제네카 맞으시라고 장모님 열심히 설득했는데도 혈전 뉴스 전부터 안 맞고 싶어하셨는데.. 혈전 뉴스 후로는 설득 시도했던 제가 더 죄송해 하고 있습니다..
결국 데이터가, 화이자 쪽이 훨씬 좋으니까요 개개인에겐 화이자 맞는게 이득이죠. 효과도 좋고 안전성도 좋고.. 그런데 캐나다나 다른 나라들도 화이자 제 때 못 받고 있지 않나요? 과연 3분기건 4분기건 정부 장담대로 화이자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당장 모더나도 2분기에 온다! 더니 늦춰지고 있고.. 이러다가 화이자 기다리며 아스트라제네카 거부하고, 화이자는 정작 안 오고.. 그럼 군중면역은 더더 어려워 집니다 ㅠㅠ
21/04/26 17:11
캐나다는 그래도 최근에 화이자 수급이 상당히 나아질꺼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미국이 슬슬 공급이 수요를 역전할 시기가 정말 코앞에 가까워진 느낌이라. 아마 미국발 화이자가 이제 정말 곧 풀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21/04/26 17:13
미국 입장에서도 최최최최우방국이자 국경을 맞대고 있어 다시 바이러스 유입을 시키기 좋은 나라인 캐나다부터 우선 배분하겠죠. 계약도 그쪽이 빠르기도 하고요.
캐나다에 물량 풀린 뒤부턴 그 뒤 나라들을 쭉 훝어야 할 거고요. 우린 그 뒤에서야 순서가 올 겁니다.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제발 빨리 오길 바랍니다 ㅠㅠ
21/04/26 17:15
화이자도 AZ랑 비슷하게 혈전이슈 있는거 아닌가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1070만명 가운데 23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970만명 가운데 27건으로 보고됐다. 100만명당 화이자 백신에서는 2.15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는 2.78건 발생한 것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87247.html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840724
21/04/26 17:25
아뇨 조금 다릅니다. AZ, 혹은 얀센 부작용으로 언급되는건 TTS 라고 혈전증 + 혈소판 감소증이 함께 오는 증상을 이야기 하는건데,
미국에선 화이자, 모더나에는 보고된 사례가 2억회에 가까운 접종중에 0회입니다.
21/04/26 17:30
저도 일선 접종대상 분류작업하는 현장에서 근무중인데 맨날 전화와서 이번에 놓는 백신뭐냐고 물어봐서 업무가 마비될지경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맞으면 다들 죽는줄알아요. 대체 무슨 소문이 퍼졌길래..
21/04/26 17:4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467099?sid=104
“스푸트니크V, 헝가리서 안전성 인정…화이자보다 감염률 6배↓” 라는 뉴스가 나왔네요. 러시아 백신이 도입될 가능성이 높아지려나 싶습니다. 물론 저걸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비교가 적절한지) 를 따져봐야 하겠지만요
21/04/26 17:59
스푸트니크 백신의 원리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거의 동일한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이기 때문에 비슷한 혈전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무슨 백신이든 확보하는 것이 좋은 상황까지 와버리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비교하여 우위는 전혀 없어보입니다.
21/04/26 17:54
기저질환 있는 분들은 정말 걱정되시면 주치의랑 상의하세요. 글쓴분이 정말 훌륭하신 분이지만 본인이 맞아야 되는지에 대한 의학적 판단은 본인 치료하는 의사가 제일 잘 알 수 밖에 없습니다. 대장내시경만 하려고 해도 기저질환 있는 분은 주치의랑 상담하고 검사 받아야 합니다.
몇살인지 남잔지 여잔지 무슨 약 먹는지 상태가 어떤지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무슨 병 있는데 백신 맞아도 되냐는 질문을 하는 건 질문하는 사람, 병 있는 사람, 대답하는 사람 모두 위험에 빠뜨리는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21/04/26 17:57
혹시 az백신이 남는다고 군인들한테 맞추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워낙 전통적으로 남는거는 군인들한테 때려붓다보니까 설마하는 걱정이 드네요./
21/04/26 18:04
감염병 노출에 취약한 군대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군인들에게 현재 확보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사회적으로나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현역병 숫자는 부작용의 확률 관점에서 1명이 발생할까 말까 정도로 적고 일차적으로 건강한 신체조건을 가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부작용이 다른 집단보다 현저히 적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인을 마루타처럼 대하는 것으로 느껴지게 만든 현재 정치적 상황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 건지 진짜 개탄스럽습니다.
21/04/26 19:11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780990&code=61111911&cp=nv
이미 군인에게 맞추기로 결정됐어요 크크 이래야 대한민국이지
21/04/27 08:29
30세 이상이면 거의 간부겠고 보통 군인한테 짬시킬때는 병사들한테 주니까 좀 다르긴 하네요. 이 군인들은 사회필수인력(군인과 경찰, 교사 등)이니까 계획대로 접종한다고 봐야겠죠.
21/04/26 18:02
맞을 순서가 되서 맞을까 말까 고민중인데...
주변에 물어보면 의외로 의사분들이 일단 미루라고 조언해주시는 경우가 많네요. 이게 사실 지금 당장 맞는다고 해서 마스크를 벗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내 생활은 달라지는게 없거든요. 이 상황에서 부작용 이야기가 나오는 백신을 굳이 먼저 맞아야 되나? 싶은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예요. 사회적으로 보면야 다같이 그런거 없이 맞는게 좋긴 하겠지만... 만에 하나 부작용이 생긴다면 개인 입장에서는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더라도 내가 손해를 보면 아무 의미가 없죠. 개인들로써는 고민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21/04/26 18:07
나온 백신중 가장 안전한 것(선진국에서 가장 많이 맞는)을 맞을수 있는가? X
권하는 백신을 맞았다가 문제가 생기는 경우 제대로 조치를 해주는가? X 이 상태에서는 힘들긴하죠... 게다가 az는 젊은사람들에게 좀더위험하다니 여론타기 좋고요
21/04/26 18:15
말씀하신대로 앞으로 들어오는 백신 맞겠다고 2분기 접종률 떨어지는 상황에서
특별방역대책 안 먹혀서 확진자 증가하다가 (정말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하반기 백신 펑크나면 진짜 멸망각인데... 설마 3가지가 한꺼번에 겹치진 않겠죠..
21/04/26 18:33
오늘 브리핑에서도 다시한번 확인해줬지만, 백신접종을 애초에 늦게 시작한게 잘못이지 계약된 물량들은 극초반 코벡스를 통해 들어오는 물량들을 제외하고는 늦춰지지않도 잘 들어오고 있습니다. 모더나도 브리핑 줄곧 2분기때 도입예정이라고하고 세부일정과 물량은 협상중이라고 계속 언급해왔었습니다. 최근 브리핑에서 모더나 공급에대한 언급이 나왔는데 2분기에 공급이 되긴하는데 그 수량이 적다는게 문제인데 애초에 얼마가 들어올꺼다 언급을 안하긴했습니다ㅠㅠㅠ 또 3분기까지 백신 8000만회분이 들어오고 4분기까지 9000만회분이 들어온다네요.
21/04/26 20:31
뭐 AZ부작용 연일 기사 내면서 화이자 화이자 노래부르던 언론은 언제 올지 모르는 화이자 2천만 추가 계약 했다니까 바로 화시자 쇼크 사태 기사로 써제끼고 있죠. 백신 안맞는다고 맨 날 얘기하는 사람 있는데 쫄리면 걍 맞지 말고 살든지요.
21/04/27 00:24
실제로 문제가 있는 부분도 있고 이슈메이킹에 혈안이 된 언론도 있고 그렇죠
어느 부분에 초점을 맞추느냐가 중요한데 아마 시야가 다들 다른 것 같습니다
21/04/27 06:35
지난주에 어머니가 AZ맞으셨습니다
걱정 많이되서 아침저녁으로 전화드렸는데 다행히 아무이상 없으시다네요 "아프다는것들 다엄살인가봐 난 아무렇지도 않어~" 씩씩한 어머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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