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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7 12:11
다간, 선가드, 케이캅스, 가오가이거만 봤었고 다간을 제일 좋아했네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나오는 굿스마일 더 합체 다간X 기대중입니다
21/04/27 15:53
요즘 로봇물 자체가 부진한거 같아요
신생아 숫자도 줄어들고 하면서 로봇물이 줄어들고 거기에 더해 로봇대전도 고인물화되고 악순환이네요ㅜㅠ
21/04/27 15:23
전 라이징오만큼 초딩들을 꿈꾸게했던 로봇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자우라는 개인적으론 좀 과해서 ;;;; 엘드란 시리즈 컨셉은 이래저래 참 좋았었죠.
21/04/27 16:40
내용도 내용인데...
학교를 변신시키는게 좀 과했다는 느낌이라서요. 크크크... 라이징오의 비밀기지개념이 초딩들 수준과 맞는거같고, 이게 학교변신이 되버리면 좀 너무가는 느낌이 아닌가 합니다. 취향차이일수도 있겠지만요.
21/04/27 12:56
정말 존경하는 형님 차안에서 처음 들었던 가오가이가 오프닝..
가가가 가가가가 가오가이가!! 가가가 가가가가 가오가이가!! 크으!! 정말 열혈 용자 이런게 제 마음을 관통하는걸 느꼈습니다!!
21/04/27 13:09
애니메이션으로는 '다간'을 제일 좋아했고
유명세로는 가오가이가 오프닝이 가장 유명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이트가인 오프닝을 제일 좋아합니다.
21/04/27 14:35
골드런 가오가이가는 한국판(가오가이가는 일판도 좋긴 합니다만)
마이트가인하고 제이데거는 일본판 오프닝을 아직도 좋아합니다. 근데 정작 애니메이션은 하나도 안 봤음요..크
21/04/27 15:30
가오가이가 엔딩곡인 언젠가별의바다에서는 더빙곡이 안나온게 참 아쉬운 명곡입니다.
용자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었기에 특유의 분위기와함께 엔딩곡이 더 여운이 남는것같네요. 그냥 이제와서 이런거 생각하다보면, 시대가 지났다는게 실감나긴 합니다. 마법소녀물이 밍키-카캡사에서 프리큐어로 넘어간것처럼 아이들이 원하는게 달라진건가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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