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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3 15:34
예전에 보긴했는데 소비자 보호원 가봐야 아무것도 안하니 다른데에다가 신고하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피지알 질게 찾아보면 잇을 것 같긴 합니다.
19/09/23 15:37
소보원 찾아가도 강제력이 없어서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대형커뮤니티에 적어서 공론화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글 삭제를 조건으로 조건없는 환불해주더군요.
물론 저같은 경우는 이미 열받을대로 받아서 삭제안했고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지만 무혐의 처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실이라도 명예훼손으로 걸린다는 사람들 많은데, 형법 310조에 타인의 명예를 훼손했더라도 “그 행위가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처벌하지 아니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과장하거나 거짓이 아니라면 업체명 포함해서 글을 쓰세요.
19/09/23 15:37
저도 이상민씨가 광고하는 온수매트 2개 구입했는데,
한 달에 한 번 꼴로 고장이 나서 택배 보내고, 받는데 참 짜증나더군요. 일반 전기장판보다 전자파 같은 면에서 매우 좋다고 듣고 비싼 거 감수하고 구입했더니, as과정이 모두 제작회사쪽으로 택배보내는 거라 많이 불편하더군요. 탁배비도 자가부담이라니...
19/09/23 15:41
경동이나 귀뚜라미는 30만원 넘길래..
그래도 평이 괜찮아보여서 16만원 정도 주고 산건데.. 싼게 비지떡인가 봐요.. 저 업체는 환불은 구입후에 개봉안하고 단순 변심만 가능하고 제품 하자로 환불은 불가능 한거더군요.. 왜냐면 제품 하자를 확인하려면 물을 넣어봐야 하니까...
19/09/23 15:47
이런 거 한두번 겪게 되면
중소기업 제품은 되도록이면 안사게 되더군요..... 제품 자체 품질은 처차하고 a/s가 정말 헬.......
19/09/23 15:59
매트류가 불량은 많은데 은근히 처리는 잘 안 되고 그렇거라고요. 이게 부피가 있어서 as든 교환이든 택배비도 더 들고 불편하고요. 그런데 개봉 후에 환불 받기가 어려운 건 전자제품으로 분류되어서 그런 걸까요. 아무튼 가구류랑 매트는 인터넷으로 샀다가 뽑기 잘못되면 여러가지로 곤란한 점이 많더라구요.
19/09/23 16:00
어느 업체인지 모르겠지만 혹시 귀뚜라미인가요? 제가 귀뚜라미에 질린 적이 있어서....
3년 전에 귀뚜라미 보일러를 샀는데 제품설명서를 아무리 봐도 온수의 온도를 조절하는 방법이 없는 겁니다.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귀뚜라미 보일러 홈피에 들어가 설명서 PDF파일을 다운 받아 비교해보니... 종이 설명서에는 공백으로 된 반 페이지 정도 되는 부분에 온수 온도조절 설명이 있더라구요. 당시 집에 프린터기도 없어서, 귀뚜라미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설명서를 하나 우편으로 부쳐달라고 하니까 비용을 지불하라고 하더군요;; 아니 100만원 가까이하는 보일러를 샀는데 설명서에 하자가 있어서 설명서만 새로 보내달라고 한건데, 우편비용을 지불하라니 진짜 어이가 없어서 크크크크 이게 말이 되냐고 따져도 [규정상 우편비용을 받아야 합니다]라고 로봇처럼 반복하는데 질려버렸네요. 그냥 학교 프린터실 가서 없는 부분만 인쇄해서 종이 설명서에 풀로 붙였습니다. 크크크
19/09/23 20:20
온수매트가 은근히 고장위험이 큰 제품군이더군요.
저도 중견기업중에선 이름값 높고 가격도 있는거 샀지만, 제품 마감도 좋고 고장도 안나고 소리도 안나고 다 괜찮은데 재질 측면에서 내구성이 아쉽더군요.. 마개가 뽀개져서 제가 수리해서 쓰고있습니다. 치명적 고장이 아니라 다행... 어쨌든 이런 온수매트류는 앞으론 좀 비싸더라도 큰 회사거로 사려고요. 당연히 고장위험 적은 동력식으로...
19/09/24 10:51
온수매트 2년 쓰고 평화나라 통해서 넘겼습니다.
그냥 전기장판이 진리에요. 아이 때문에 온수매트 썼는데 부모의 스트레스도 중요해서..
19/09/24 12:36
나비엔꺼 2년썼는데 큰 불만은 없는데... 온수통 위치랑 이런게 좀 스트레스라는..
뭐 겨울에 전 전기장판 없이도 잘 지내는데, 와이프가 너무 추워해서 전자파 이런거 때문에 사긴 샀었는데.. 와이프도 물통 물 채우고 이런거 귀찮다고 안쓰려고 해서 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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