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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0 14:57
이분 점점 대놓고 종교홍보(?) 글인데 광고글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처음에 어린시절 추억팔이 재미진 글인줄 알았는데 공포영화에서 예수그리스도 흐름 뭥미
19/09/10 14:59
중간에 옛날 얘기까지는 진짜 재밌었는데 결말이랑 좀 안맞네요ㅠㅠ 현실에도 사탄 악마들이 얼마나 많은데 기껏 예로 든게 프레디라뇨
19/09/10 20:49
예전에 제가 어떤 외국분의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분께서 쓰신 책을 보니 성경을 바탕으로 성공학을 전개하시고 논리적으로 설명하시는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너무 훌륭한 분이셨는데 그분의 이름은 나중에 도서관에 가서 그분이 쓰신 책을 찾아보고 다시 한번 확인해볼 생각입니다. 성경을 사용하여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나가시는 분으로 생각이 되는데 너무 존경하는 마음이 들었고 그때 저도 그분처럼 성경을 바탕으로 성공학과 다른 분야에 접목시키는데 대해 도전해야겠다는 영감과 열정을 얻었습니다. 계속적으로 도전해보고 싶고 확실하게 생각하는 분야도 있습니다. 좀더 가치와 내용이 충실한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을 쓸때 예화를 좀더 공감이 되는 예화를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지적과 관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사탄은 정말로 부지런하기 때문에 신앙인은 더 부지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나중에 또 태양과 달을 만드시고 낮과 밤을 주관하시게 했다고 나옵니다. 좀더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씀하셔서 찾아보았는데 '프레디의 피자가게'라는 비디오게임이 나온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사탄은 자신이 질것을 알기에 가능성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것같습니다. 여러 지적과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19/09/10 22:31
글에서 하나님/성경/기독교/교회 얘기 좀 빼시라고 지난 번에 말씀드렸었는데...
그쪽 얘기 들어간 글들과 안 들어간 글들을 비교해보면 더욱 명확해집니다. 하나님/성경/기독교/교회 얘기 안 들어간 글들이 훨씬 더 좋은 글들이에요. 글 자체의 완성도도 그렇지만 회원분들의 반응으로 봐도 그렇습니다. 제발 하나님/성경/기독교/교회 얘기 좀 빼주세요... 성상우님 글 발전을 위해서 그게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여기 신앙인 커뮤니티 아니에요... 가끔씩이면 몰라도 번번이 신앙얘기 하기 적절한 공간이 아닙니다.
19/09/11 02:09
그게 핵심인데 그걸 빼라고 하시면 되나요.
[성경을 바탕으로 한 성공학]을 알리는 것이 핵심목표인데. 좀 더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쓰겠다 함은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내가 성경에서 얻은 깨달음을 전하겠다는거. 이미 아시지 않습니까. 차라리 [이렇게하면 성경말씀을 전하기에 좀 더 좋지 않을까요]하고 설득하시는게 유려한 글을 쓰시는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19/09/11 02:51
그 주제만 얘기하시는 게 아니니까요.
정말 그 주제만 이야기하시고 싶은 거라면 커뮤니티 활동 자체에 어울리지 않는 분인 거고, 그 주제 말고도 이야기할 의향이 있으신 거라면 우선 다른 주제들부터 좀 얘기하면서 글도 다듬고 독자들과 소통하는 법도 익혀보시라는 말씀 드린 겁니다.
19/09/11 03:54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글에서도 갑툭튀로 성경구절이 인용되니 종잡는다는게 무리다 싶긴 합니다만....
저는 다른 글에서 조차도 그 주제를 말하고 싶은 거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제가 보기에는 pgr독자들을 위해 성경 이야기는 가끔씩 빼거나 자제하고 계신거라 보여서요. 제가 하는 말이 오해라고 생각되시면 피드백 하시겠죠. 그러실 것 같지는 않지만요. jjoohny=쿠마 님의 글에 피드백이 없듯이요.
19/09/10 21:27
제가 이해하는 바와 다른 부분이 있네요
중간에 '빛이 있기전 혼돈과 공허함'은 사탄이 추구하는 바가 아닙니다. 빛과 어둠이 나뉘는데 여기서 어둠을 사탄이 추구하는 것이지 혼돈과 공허함은 흑암의 개념과 아주 다릅니다 시각적으로 그냥 어둠으로 생각되겠지만 빛과 어둠이 있는 카오스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바를 말씀드리면 혼돈과 공허함은 어떤 가능성의 형태입니다. 마치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처럼요. 우리가 자유의지로 선택을 할 때 선을 택할 수도, 악을 택할 수도, 혹은 선악 모두 일어날 수도 있겠죠. 하나님은 가능성의 수면 위를 운행 중이셨고, 그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빛과 어둠이 나타나는, 마치 우리의 자유의선택가능성과 그 결과를 비유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19/09/11 02:15
처음에는 다른 글을 썼는데 마지막 세 문단을 다시 읽고 나서 새로 씁니다.
차라리 성상우 님의 글이 서로가 성경에 대해 담론을 나누는 장으로 가면 좋겠네요. 댓글 일부에서 믿음과 교리에 대한 서로의 생각도 나누는 것도 가능해지는 것 같구요. 물론 글쓴분이 피드백을 하신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처음에는 굉장히 삐딱하게 보았는데 아예 글이 종교 카테고리라 생각하면 큰 무리는 없는 글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교인분들의 문화에 대해 많이 무지했다는 사실을 성상우 님의 글을 계기로 알게 되었으니까요. 혹여 삐딱한 비아냥 글들이 불편하시면 [종교] 카테고리를 서브로 적어두시면 될 듯 합니다. 경고문도 괜찮구요. 굳이 신경쓰지는 않으실 듯 싶습니다만.
19/09/11 13:52
[하얀 아이스크림콘은 너무 시원했고 시간이 흘러서 녹아내리면 더러운 것이 아니라 깨끗한 느낌을 주는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이 문장은 순수했던 시절, 한순간이 떠올라 좋았습니다.
19/09/11 21:12
여러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는 원래 다른 글로 이 글을 남기려고 했었는데 지금 이 자리에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이 글을 한 편의 글로 쓰게 될때는 예화와 논리를 강화하여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인류의 문화 및 사상과 인류가 만든 모든 것은 세가지 종류로 분류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을 계속적으로 읽고 내린 결론입니다. 첫째는 성경말씀에 정통하고 성경말씀에 바탕으로 둔 것입니다. 두번째는 성경말씀에 완전히 반대하고 성경말씀에 역으로 행하는 세상적인 것입니다. 세번째는 성경말씀과 세상적인 것을 결합하여 섞어놓은 것입니다. 원래 사람들이 처음부터 성경말씀에 완전히 반대하는 쪽으로 가는 것보다 중간단계인 성경말씀과 세상것들을 섞어놓은 것으로 갔다가 나중에 완전히 하나님을 등지고 세상쪽으로 빠지는 경향이 많은 것같습니다. 좋은 의견들과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19/09/12 11:08
안녕하세요 성상우님, 글 잘 읽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읽고 결론을 내리신 근거를 성경으로 들어주셨는데요, 관련해 질문이 있습니다. 성경은 현재까지 전해내려오며 신약 람사역(아람어 번역), 킹제임스판(그리스어 번역) 등의 다양한 번역본을 가지게 됐습니다. 그 뿐 아니라 325년에 니케아 황제의 별궁에서 열린 공의회(1회 기독교 공식)를 거치며 '인간의 판단'에 의해 이단을 결정하는 등 향후 기독교에도 큰 영향을 주는 결정들을 합니다. 하나님이 정말 존재해서 태초 말씀이(혹은 텔레파시가) 있었다고 해도, 그것이 전해내려오는 긴 과정에서 왜곡과 변형 혹은 전달자의 투사 작용(이를테면 종말론적 내용을 다룬 요한계시록 - 정경으로 확정되고 나서도 수세기 논란을 일으켰죠)이 없었다고 한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됩니다. 성상우님은 이러한 한계를 모두 인지하면서 성경의 모든 것을 기준으로 하시는 건가요? 말씀하시는 것들이 성경을 읽고 내린 결론이라 하셔서 여쭤보게 됐고, 제 조심스런 사견으로는 설령 전도 혹은 긍정적이고 영적인 내용의 전달이 목적이라 하더라도 시선을 좀 더 넓게 보신다면 (예를 들면 성경 보다는 진리 그 자체) 화자의 설득력 및 독자의 반감 저하 등 다양한 면에서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해서 질문 드려봅니다.
20/05/24 23:43
웨스 크레이븐(Wes Craven)이 창조한 꿈속의 살인마 프레디 크루거는 유머 감각이 있는 살해범입니다. 나이트메어의 악당 프레디 크루거에 대해 이야기 해봤습니다
20/06/03 21:29
하루에 6번씩 글을 매일 계속 올리시겠다는 약속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입니다. 의견과 견해가 반영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식으로 하면 된다 이렇게 말씀드린 대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인식하는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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