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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8 11:36
명실상부한 성공철학서로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읽어보시고 좋은 평가 부탁드립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다녀오기로 했던 중국여행이 미뤄져서 7월초에 중국여행을 다녀올 생각입니다. 중국의 홍콩쪽으로 떠나는데 더운 날씨라 조금 걱정이 됩니다. 홍콩에 가서 선택관광으로는 홍콩과 가까운 마카오나 심천쪽을 가게 될것같은데 아직 정하지는 못했습니다. 마카오는 예전의 포르투갈의 식민지였고 세계최대의 도박장이 있는 관광도시이고 심천은 중국이 개혁개방을 할때 자본주의를 빨리 받아들인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항상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19/06/28 11:55
글이 아주 깔끔해지셨고, 전달하는 메세지도 확고해지신 것 같습니다.
제가 누군가의 생각을 보고 옳은 생각이네 아니네 평가할만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예전의 일방적인 글들에 비해 훨씬 친절하게 읽히는 글이 된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사실 냉정하게 말하면, 성상우님의 글과 메세지가 엄청나게 참신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성상우님한테 이렇게 말하는게 실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상우님은 엄청난 비난과 조롱을 받는 와중에도, 자신에 대한 비판만을 적절하게 취사선택해서 수용하는 태도를 보여왔고, 실제로 그것을 글에 반영시켜서 미약하게나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지난 글들과, 글들에서 보인 성상우님의 변화에서 추론하건데, 성상우님은 비판을 수용하는 마음가짐을 가진 분이신 것은 확실하니까요. 성상우님은 고리타분할지언정, 진취적인 메세지를 던지고 있고, 그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타인의 비판을 수용한다는 점에서, 세상 많은 사람 (저를 포함한) 들이 가지지 못한 미덕을 가진 사람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는 올리시는 글 자체보다는, 오히려 그런 태도에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독실한 기독교인들이 답답하고 싫습니다. 성공의 이유도 제시하지 않고, 추상적인 성공에 대한 메세지만을 던지는 자칭 청춘멘토들도 싫습니다. 따라서, 성상우님의 글에서 전달하는 메세지는 저에게 전혀 와닿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타인의 비난을 받았을때, 그것에 반발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자신을 바꾸어가는 기회로 삼는 성상우님의 모습에서는 배워가는 바가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19/06/28 12:04
자유 게시판이긴 한데, 개인적인 신앙고백에 가까운 글을 굳이 올리신 후 어떤 반응을 기대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나마, 주장에 근거가 없고, 문장과 문장 사이에 논리적 연결점이 없어서 납득이 힘듭니다. 예를 들어, [실험하는 전문가가 된다. 전문가는 노력하면 될수 있지만 진정한 1류는 실험을 한다. 실험을 하는 자가 최고가 된다] 이 세 문장은 연결이 안될 뿐만 아니라, 어떤 근거로 단정적인 선언을 하는지에 대한 근거가 전혀 없네요.
19/06/28 14:33
더욱 설득력이 있고 공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참신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을 좀더 다듬고 세련된 글을 쓰도록 힘쓰겠습니다. '전문가는 노력하면 될수 있지만 진정한 1류는 실험을 한다. 실험하는 자가 최고가 된다.'는 부분은 신앙과 함께 바둑에 근거해서 쓰여진 글입니다. 그러니까 바둑고수들이 대국을 위해 공부를 많이 하면서 실험과 창의적인 도전을 많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세계최강이었던 이창호9단같은 고수들은 새로운 수인 신수등을 연구하여 바둑서당에 출판된 책인데 '이창호 신수신형'이라는 책을 펴내는 등 실험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런 여러 부분들을 생각하고서 '진정한 1류는 실험을 한다. 실험을 하는 자가 최고가 된다.'라는 글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글이 많이 매끄러워졌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20/05/29 19:57
하루에 6번의 글을 쓰겠다는 강건한 약속을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쉽지 않은 결정인데, 과학적인 근거를 이론으로 제시해주셔서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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