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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3 12:47
기사가 다 사실이라믄은 끝난것같긴한데...
아닐수도 있고... 저게 다 사실이라도 뭐... 어떤 쉴드가 나올지 몰라서 일단 두고보는걸로..
19/02/03 12:54
기사에서 승리를 제하고 봐도 진짜 카톡들 내용이 참...
뭐 소문으로 이런얘기야 없던게 아니었지만 막상 진짜로 보니 저렴하기 그지없네요.
19/02/03 12:56
승리와 YG가 미리 손털기 하더니만 진실은 드러나네요. 미성년자 출입, 성폭행, 성추행, 약물, 매춘영업은 기본이고, 이번 피해자 사건까지 포함하면 영업정지에 죄다 구속감이네요. 해당 관할서는 뇌물과 공무수행 위반죄를 물어야.
이제 견찰 수사가 제대로 되는지 지켜봐야겠네요.
19/02/03 13:02
세상에.... 일단 승리도 승리지만 경찰을 그냥 돌려보냈다는 데서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경찰에 대한 신뢰도가 와장창 깨지는 기분.. 아무리 유흥업소라고 하지만 이건 좀... 경우가 많이 아닌데요. 이게 사실이라면 일단 승리와 해당 대표이사진들은 당연하고 역삼지구대 관련 경찰들도 당연히 처벌해야죠. 경악스럽습니다. 어영부영 흘러가면 정말 실망이 클 것 같네요.
19/02/03 13:04
http://te31.com/rgr/view.php?id=rare2014&no=62384
원본은 지워졌고 캡쳐본인데, 이런 글도 돌아다니더군요.
19/02/03 13:18
에이, 과장이 너무 심하다. 류승범 주연의 품행제로 처럼 소문에 소문을 거치면서 10배쯤 뻥튀기 된 듯.
예전에는 5만원이 지금의 15만원의 가치였다니.. 30~40년전쯤 얘기하는건가.. 근데 정작 나이트가 지고 클럽이 뜬건 빨라야 10년전 이야기인데.
19/02/03 17:23
과장이 좀 섞여 있기는 하지만,
사실로 보이는 부분도 꽤 있네요. 사실이다 아니다 라는 판단을 빠르게 하는 것보가는 사실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여러 줄기를 살히는 게 더 비판적 숙의를 가능하게 할거 같아 저는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저런 음지의 활동도 알아두어 나쁠건 없으니까요
19/02/03 18:39
음.. 그러니까 본인은 재미있게 읽었고, 저런 음지의 활동을 알아두어도 나쁠건 없는데 왜 이렇게 삐딱하게 구느냐? 하는 훈계인거죠?
19/02/03 18:44
훈계라기 보단 사실이 아닌 내용이 있어도 재밌게 보는건 어떤가? 라는 제 생각을 말씀드린겁니다.
밑에 진솔사랑님이 다신 댓글처럼 "개.소리 같지만 재미는 있지 않은가"요? 정도로 이해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19/02/03 19:37
제가 불호면 불호인거죠. 아마 다른 피지알러한테 댓글로 이렇게 꼰대같은 행동 하셨으면 훨씬 상처 받으셨을거에요. 하지만 저는 착한 피지알러 이니까 그냥 살짝 인상만 찌푸리고 이만 갑니당.
19/02/03 20:20
제가 최대한 좋게 말씀드렸는데 꼰대니 어쩌니 하는걸 보니 세상을 너무 안 좋게 생각하는 건 아닌가 합니다. 세상을 밝게 보세요. 세상을 밝게 볼 수 있는 것도 자신감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제가 60~70대인 분들도 좋아해 주시긴 하지만 꼰대를 들을 정도의 나이는 아닙니다 ^^
19/02/04 01:22
저 글을 음식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나는 이런저런 이유로 불호라고 생각하는데, 누군가 억지로 자꾸 맛있게 느껴보라며 강권한다면?
보통은 그걸 꼰대같다고 표현하지요.
19/02/04 01:58
그냥 "그래? 나는 맛있게 먹었다" 라는 뜻으로 보이네요
억지 쓰는 것 같지도 않고 맛있게 느껴보라고 한 것 같지도 않고 강권한 것 같지도 않습니다
19/02/04 02:41
존콜트레인 님// 글쎄요. 본인 피셜로 이미 그 이상의 취지가 있었음을 밝혔는데 오판하셨네요. 그리고 님이나 저분이나 본인이 재밌게 봤으면 독립적으로 감상평을 다시면 되요. 굳이 저한테 댓글을 다는게 강권이고 억지입니다.
19/02/04 13:51
짱짱걸제시카 님// 아무리봐도 꼰대이자 삐뚤어져 있으신건 님이신것 같데요.. 그렇게 따지면 의미있다고 올린 본문글쓴이에게 부정적 댓글다신것도 강권하신거고요.
19/02/04 14:10
괄하이드 님// 단순히 감상평을 남긴것과, 자신의 감상을 남에게 강요하는 차이점으로 엄연히 구분되죠. 제가 과장같은데 저걸 믿어요? 라고 했나요? 에이, 과장이 많이 섞였네 하고 끝냈지.
그냥 세분은 저글을 재밌게 읽었는데 남이 주작글 취급하니 언짢아 하는걸로 보여요. 님들에겐 저게 디워고, 제가 그걸 욕하는 평론가 같은거죠. 제가 과장같아서 믿기 싫다는데 그걸 왜 이상한 삼총사가 똘똘 뭉쳐서 댓글달아가며 훈계합니까? 저는 믿기 싫을 자유도 없어요?
19/02/03 13:05
사업가 행세하면서 나올때마다 참 인생 쉽게 사네 싶더니 이렇게 가는군요 그런데 여전히 잘먹고 잘살테지만 되도않은 사업가 코스프레는 이제 안할테니 그건 좀 낫네요
19/02/03 13:23
아니요. 제 말은 승리 이미지가 원래 좋지 않아서 군대 갔다오면 활동 큰 문제없이 할 거라는 말입니다.
님 글처럼 연예활동 종료는 절대 안 될 겁니다.
19/02/03 13:08
근데 막상 또 승리가 저런짓에 직접 관여했다는 증거는 없네요. 카톡에도 승리 얘기는 왔냐 안왔냐 뿐이고요. 저는 아직도 바지사장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9/02/03 13:33
그부분은 그 그 부분대로 해결되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승리는 승리대로 연예인으로서 퍈들과 대중에게 미칠 영향또한 크기에 이점 또한 분명히 하고 넘어가야 할것입니다
19/02/03 13:10
이런 기사 떠도 직접적으로 승리가 관련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는 카톡같은게 없으면 믿는 사람한테 맡겼는데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하면 끝 아닌가요? 예를 들어서 위에 기사에 승리 어머니가 감사직으로 되어있다고 하는데 영업관련해서 관련이 있거나 감사업무를 했을까요? 그냥 명목상 수익에 대한 배당같은걸 받기위한 감사직이었겠죠.
19/02/03 13:13
광수대가 모든 의혹에 대해서 내사한다고 하니 그 결과를 봐야겠지만...
어째 점점 돌아가는 형국은 피해자(?)김씨의 이야기가 사실로 드러나고 있고 많은 의혹들 역시도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여기에 정말 버닝썬과 역삼지구대(더 나아가선 강남서까지)가 유착까지 사실로 드러나면... 경찰은 정말 어마어마한 후폭풍에 시달려야 할 겁니다. 거기에 저 디스패치 기사가 사실이라면 승리 역시 2년을 군대로 피할 수 있을지몰라도 그 이후에 활동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거기다 YG는 또 '마약' 이라는 것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되겠구요.
19/02/03 13:50
피해자 김씨의 이야기가 거짓말이라는 버닝썬 CCTV가 최근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먼저 폭력을 시도하는 것 까지..
19/02/03 14:57
승리 동생이 올린 것 아닌가요? 그리고 먼저 폭력을 시도한게 아니라 경찰이 다리 걸어서 넘어지면서 잡는 것 같은데...
그 CCTV도 처음에는 없다고 하다가 갑자기 편집본으로 올라온 것이라 신뢰할 수가 없더라구요.
19/02/03 17:39
관련 CCTV를 보면 경찰에게 먼자 폭행을 시도한 걸로 보입니다.
다만, 이전에 가드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김상교씨의 주장이 다른 영성에서는 확인되는데 밑에 달린 영상에서는 확인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의 소지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지구대에서 김상교씨가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이 희석되지는 않습니다. 경찰에 대한 공무집행 방해행위는 물론 따로 여죄를 물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19/02/03 13:14
승리가 직접적으로 연관됐는지 모르겠네요. 직원들 단톡에 승리가 참여해있는지도 모르겠고 저정도로 사람을 몰아가기엔 증거가 넘 빈약하네요.
19/02/03 13:15
정준하씨하고 되게 비슷한 케이스 아닌가요. 물론 경중을 따지면 승리가 압도적이긴 한데 방송에서는 사장 및 사업가 행세, 사건 터지니까 난 몰랐다 바지 사장이다 해명. 그런데 암만 봐도 이거는 진짜 경찰이 제일 문제네요...
19/02/03 13:18
뉴스가 주목하는 페미 우두머리들이 조용하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 페미들은 며칠째 트위터총공 네이버검색어총공 열심히 하고있던데요...
우두머리들이야 페미가 자기들 이득이 될때야 움직일테니 지금은 조용한거겠죠.
19/02/03 14:28
https://m.facebook.com/162940967376686/posts/841727282831381?sfns=st
패미는 싫지만 일단 성추행하다가 쫒겨난 건 팩트입니다. 영상 4분 정도쯤부터 나옵니다.
19/02/03 17:36
성추행 여부는 확실치는 않지만 문제의 소지는 있어보입니다.
아울러 경찰을 향한 행위가 정당하다고 보이지도 않구요. 다만, 이 영상 이전에 폭행을 당했다고 김상교씨는 주장하는 데 그 영상이 나오지 않았고, 갈비뼈가 부러진 건 그 이후에 경찰에게 폭행을 당해 입은 피해로 알고 있습니다.
19/02/03 18:10
https://m.insight.co.kr/news/207552
이 뉴스를 봐도 그렇고 다른 뉴스에서도 클럽이사에게 맞아서 갈비뼈가 나갔다고 하네요. 다시 찾아보니 피해자가 올린 글에서도 클럽이서에게 맞아서 갈비뼈에 금이 간것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틀린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경찰이 왔을때 자신이 바닥에서 맞는걸 봤다고 하는데 멀쩡히 서서 클럽 직원들에게 소리치고 있었고 쓰레기봉투를 가져와서 터트린것도 경찰말이 맞고 경찰이 자기 말은 제대로 듣지도 않고 갑자기 뒷수갑 채워서 경찰차에 쑤셔넣었다고 하질 않나.... 경찰에게 정중히 따졌다고 하는데 전혀 정중해 보이지 않네요. 이 사람 말도 걸러들어야겠어요.
19/02/03 18:38
동의합니다.
김상교씨 본인도 흥분상태이고 예외적인 상황이다 보니 기억이 왜곡됐거나, 자신에게 유리하게 사실관계를 달리 증언하고 있을 개연성도 있어보입니다. 공권력의 남용에 대하여 비판을 제기하는 것은 멋진 일일 것이나 이 마저도 명확한 사실관계에 근거하여야 할 일이지 다른 공권력의 오남용의 문제와 동일성이 인정되지 않는데, 어쭙잖은 비판의식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9/02/04 01:36
클럽이란 곳 자체가 저런 남여가 모여서 어울리는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실감각이 없다기 보다는 건전하신 거죠. 바람직합니다. 하하
19/02/03 13:16
승리가 직접 참여하지 않았을 가능성은 있지만, 사장이면 관리책임에서도 자유롭진 않지요. 바지사장이라도 밑에서 문제생기면 다 책임져야 합니다.
그것보다도 경찰이 진짜...
19/02/03 14:32
경찰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밝혀지겠지만 경찰은 일단 제대로 대응을 한 것으로 보이고, 김씨는 허위사실 유포, 공무집행방해로 돌려받아야 정의구현이 될 것 같네요.
19/02/03 13:18
링크한 기사만 봤을 때는 승리가 바지사장은 아니다 정도의 얘기 밖에 못할 것 같은데요. 얼굴마담에서 쩐주 정도로 승격된? 예나 지금이나 발생한 사건에 대해 적정 수준의 책임을 져야 하는 건 변한 게 없구요. 그렇다고 음지의 일까지 개입했다고 판단하는 건 어려워보여요.
19/02/03 13:27
개입을 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알고서 자기 이득을 위해 묵인했느냐 몰랐느냐를 말하는겁니다. 저런 추악한 범죄가 일어나는걸 알고서도 묵인했으면 정말 심각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19/02/03 13:20
그리고 yg 얘기는 글쎄요. 해당 소속 연예인의 개인 사업에 대해 소속사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는 -_-a yg의 사업을 위탁 운영한 거라면 몰라도...
19/02/03 13:43
직접 약물,성추행한 것도 아니고, 알고도 묵인한 정도면 군대가서 존버한 다음에 나와서 이미지 세탁하면 됩니다
제일 중요한 '감정을 건드리는 피해자의 눈물'이 없어요.
19/02/03 13:38
버닝썬이 심각한 문제는 있었다는 맞지만 이게 승리의 연예 생활 종결이다라고 이야기할 건 안 보이네요. 승리 왔냐 안 왔냐 수준 정도라
19/02/03 13:50
누가 관여했다고 했나요.
관여했다는것과 알고서도 묵인했다는건 다른겁니다. 그래고 직접적 증거라고 언급 안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정황이고 합리적 추론이라거 언급한겁니다. 저 기사를 읽고도 합리적 추론으로 승리가 알고 있지 못했을것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저와 심히 다른 뇌 구조에서 오는 문제라 딱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19/02/03 13:54
지난 번엔 승리가 사람 많이 만나봤으니 사람 보는 안목이 있을 거라는 게 합리적 추론이라고 하시더니.. 도대체 해당 기사를 읽고 승리가 알고도 묵인했다는 결론을 내리는 게 어떻게 합리적 추론이 되나요? 바지에서 최소 쩐주로 확인되었으니 운영에 개입했을 수도 있고 따라서 알고도 묵인했을 가능성이 생겼다 정도의 얘기는 해볼 수 있겠지만 기사만 보고 어떻게 그런 추론이 가능한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 이것도 뇌 구조의 문제인가요?
19/02/03 13:45
제목이 너무 단정적이고 자극적이네요
그냥 믿고싶었던 사실에 관련 사실 하나 나와서 스스로 이 것이 증거라고 믿고싶어하시는 듯합니다.
19/02/03 13:45
작성자분은 승리가 보도와 달리 사실상 버닝썬을 소유하고, 운영에 있어 직접은 아니라도 총괄 했다는 취지로 말씀하신 거 같네요.
그것과 별개로 경찰이 얼마나 잘 처리하는지 궁금하네요. 몇 명 되지도 않는 디스패치가 이 정도 캐내올 동안 경찰은 뭐하고 자빠졌는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19/02/03 13:48
버닝썬에서 공개한 CCTV를 보면 알 수 있는 추가 정황이 있죠.
1. 국민청원에서 성추행 당하는 여자를 도와주다가 가드에게 맞아서 갈비뼈가 부리지고 피투성이가 됨(X) --- 실제로는 본인이 여자에게 성추행을 하다가 여자측 일행과 시비가 붙어서 가드가 데리고 나감. 외관상 상처 없고, 본인이 가드에게 폭력 행사 및 행패 2. 경찰이 구타(X) --- 본인이 먼저 경찰 엎어치기로 공집방 전경출신으로 지구대 생활도 잠시(6개월정도??) 해봤는데, 그 잠시동안도 주취자들로 고생한게 가장 기억이 남는 입장에서... 애당초 첫 단추가 조작인 이상, 최초 유포자는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게 될 것 같고, 경찰에 대응에 대해선 자체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하니 제대로 밝혀서 그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면 될 것이라 봅니다
19/02/03 13:57
자료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산발적으로 봤는데...
1.본인이 여성에게 성추행했다는 게 CCTV로 나오나요? 승리여동생이 올렸다는 거로는 성추행인지 알 수가 없던데... 2. 경찰 엎어치기 먼저 한 것도요... 3. 그리고 버닝썬은 CCTV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19/02/03 14:03
춤추는 여자 뒤에서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는 행위 보이시죠? 그게 성추행입니다. 당사자가 불쾌해서 자리를 피하는 부분부터 마지막 남자일행과 시비 붙는 장면까지 봐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엉덩이에 1.3초가 스쳐도 6개월 나오는 나라입니다.(아 이건 그냥 홧김에 쓴거고, 실제 저 행위는 성추행 맞습니다. 당사자가 불쾌해하는 것이라서) CCTV관련해서는 직접 오피셜 뜬건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19/02/03 14:08
그게 성추행인 건 당연히 아는데 그런 장면은 못 봤거든요.
전 캡쳐 화면만 봤는데-승리 동생 인스타에서 올라온 거라는 게시물에서- 잘 보이지도 않는 화면에서 성추행이라고 하는 게 안 믿겼는데 실제 그런 장면이 있었나 보네요.
19/02/03 14:15
https://m.facebook.com/162940967376686/posts/841727282831381?sfns=st
이것도 어느정도 편향된 영상이지만, 최초 유포자의 거짓말을 확인하기에는 충분해 보이네요
19/02/03 23:17
말을 한 번 뒤집은 것도 아니라 전체적으로 신뢰성을 잃은 상태라 그냥 시원하게 처음부터 cctv 보면 해명이 끝날 테니 동생 통해서 편집본 유포하지 말고 원본을 보고 싶다는 요구 정도 되겠네요.
19/02/03 13:49
정준하가 접대부 논란으로 포주나라는 멸칭을 듣긴 했어도 연예계 생활이 끝장나진 않았듯이 승리도 뭐 비슷할거 같네요. 평판은 추락하겠지만 연예계 생활이 끝장나진 않을듯.
19/02/03 16:27
윗 댓글에 영상보시면 경찰을 먼저 폭행한게 고화질로 찍혀있습니다. 일단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이야기도 전부 사실이 아닌건 분명하군요.
19/02/03 13:51
디스패치를 가지고 확신은 못하겠는데 이거 수사중인건 맞나요? 아무튼 이건은 잘못하면 연예계 최악의 범죄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일단 거기 엮인 범죄가 사실이라면 본인이 직접안했다고 해도 알고도 묵인한거면 큰 범죄행위죠. 물론 아직 거기까지 확신이 없어서 지켜보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요.
19/02/03 14:05
버닝뿐 아니라 나이트클럽의 오래된 영업법인걸 모르는 남자는 없을텐데요.
승리라서 문제로 삼고 싶다. 클럽을 찾는 남자문제를 이슈화하고 싶다. 둘다 폭행 사건과는 상관이 없는 문제같은데 자꾸 엮어서 본질이 흐려지는 느낌이네요
19/02/03 23:05
저기 물뽕 먹였다는 부분에 해당하는 확실한 증거가 있나요??!!
만약 물뽕을 했다면 그건 마약관리법 위반으로 처벌하면 됩니다. 저 기사는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클럽 웨이터들의 카톡을 자극적으로 올렸을 뿐, 물뽕은 카더라 수준의 내용말고 안보이네요.
19/02/03 14:16
저는 왜 여가부나 다른 여성분들은 이런일에 침묵하면서 애꿎은 곰탕집엔 그난리를 쳤나 그게 더 궁금하네요. 여성단체에서는 따로 언급안하고 있는것인지..??
19/02/03 14:16
승리가 개입했냐면 모를까 아니라면 연예계 생활 바이바이 정도는 아닌것으로 보이네요. 저도 다른분 댓글처럼 정준하처럼 난 사실 아는게 없어요 해버리면 되는거라서.. 본인이 직접 개입한 수준이 아니면 뭐.. 회사도 YG겠다 충분히 커버 가능하죠.
물론 뭐 이미지야 내려가겠지만 연예계 생활 못할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GD도 멀쩡하고 TOP도 멀쩡한데요 뭐..
19/02/03 14:18
저런거 옹호 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몇십년전부터 나이트에서 원래 저래왔어요.. 웨이터끼리 단골손님한테 골뱅이 찾아다 주고 그런걸 손님도 원하고 안에서 ss하고 여자들도 스트레스 풀러 오고 .. 물뽕 같은건 풍문으로만 들었지 실제 접해보진 못했네요.
19/02/03 14:24
제가 이거 댓글 적으려다가 이상한 사람될 것 같은 분위기에 놀라 포기했었습니다;;;
물뽕부분 제외하고는 나이트클럽에서 흔히 웨이터들 카톡방과 다를거 하나 없어보이는 평범한 카톡으로 보여요.
19/02/03 14:26
"물론 이것도 "정황"일 뿐이긴 하지만
비로소 [합리적 추론]으로 승리가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는걸 누구나 짐작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만 좀 보강해주신다면 글쓴분의 이야기에 조금이나마 공감이 가능할 텐데요. 그 부분만 빼고 위 내용을 읽으면 정황에 따른 킹리적 갓심이 가능할 뿐이네요.
19/02/03 14:32
그냥 클럽들 관리하는, 다니는 사람들 수준이 원래 그런데... 원래 그러니까 승리가 특별히 저런걸 지휘관리 했다는 증거가 될 순 없죠. 승리 수준도 동급일거라는 합리적의심은 가능할듯
19/02/03 14:37
이건 뭐 그동안의 승리라면 충분히 가능! 쌉가능!
솔직히 승리는 이런거라도 뭔가 자신만의 특색이라고 좋아할지도;;; 워낙 병풍이미지가 강해서.. 어차피 비호감지수는 오를대로 올라서 거기서 거기일 정도고;
19/02/04 18:07
사실 승리 관련해서는 별 관심이 없어서 딱히 의견 나눌게 없습니다.
연애인 걱정은 그 팬들이 알아서 하겠죠. 지금껏 번 돈으로 이자만 받고 살아도 저보다 훨씬 잘 살 것 같은데 ...
19/02/03 14:46
뭐 저런일은 90년대에도....
룸잡고 양주마시면 웨이터가 술먹고 정신못차리는 여자들 부킹이랍시고 데려오던게 공식?이었죠. 당시 같이 다니던 선배형이 이런 여자들은 절대 건드리는거 아니다. 라면서 무조건 돌려보내더군요.
19/02/03 15:10
승리가 대표이사가 아니라 사내이사라서 직접 이번 사건을 주도하거나 관련된 행위 (예컨대, 폭행, 경찰 뇌물공여 등)를 한 것이 아니라면 직접 "법적" 책임을 부담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보이네요. 알았던 몰랐던.. 아마 YG, 승리 측도 그런 점을 알고 있을 것 같구요. 아마도 원하는 것은 최대한 이번 사건 자체에서 멀어지는 쪽 (몰랐다, 이사 사임했다 등)으로 몰고 가다가 군대 가고 사람들의 머리 속에서 잊혀지는 것이겠지요.
사실, 이번 사건의 진짜 이슈는 (승리가 알았냐? 김상교씨가 성추행을 하다 쫓겨 났냐? 경찰이 폭행을 했냐? 당했냐?가 아니라) 강남 일대 클럽, 유흥업소와 경찰과의 유착관계일 것입니다. 흥미는 승리 이슈가 더 있겠지만, 진짜 문제는 이것이고 이로 인해 클럽에서 성추행, 성폭행, 마약 (유사 마약) 등이 판치는 것이겠지요. 어차피 안 걸리고 책임 미루고 약하게 처벌 받을 테니.. 이에 대해 정부가 강력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그냥 예전처럼 계속 그렇게 되겠지요..
19/02/03 15:18
근데 꼬라지는 좀 웃기게됐네요. 방송에서 타멤버 은근히 디스하면서 은근슬쩍 본인은 깨끗하다고 PR하고 다닌거 몇번 봤는데
역시 연예계는 보여지는대로 믿으면 안되나봐요.
19/02/03 15:30
애초에 이미지 좋았던 적도 없는데 형들 군대간 사이에 예능 나와서 좀 흥했다고 막 나올 때부터 좀 거시기했습니다만.. 전 예전부터 비호감이어서. YG인물들은 어디 안 가죠
19/02/03 16:13
진짜 모를리야 없을것이고 그렇다고 그걸 입증할수도 없을것이고 연예인 은퇴까지는 안할거 같지만 뭐 아이돌출신 인텔리 경영자 이미지는 더이상 밀지 못하겠죠. 사실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경찰서와 유흥업소간의 유착이....
19/02/03 16:45
글쓴분은 어떻게든 이게 승리의 연예계 인생 쫑나기를 바랄정도의 큰 의미를 부여하고싶으신거 같은데, 당연히 이미지 실추는 필연적이겠으나 안타깝지만 이정도로 연예활동 접을만큼 국내 정세가 이런 케이스의 해당 관련 범죄에 단호한 나라는 아니어서요. 더한 케이스도 얼마든지 있지만 멀쩡히 활동하는 연예인들도 많고요. 물론 이런 얘기해봤자 승리가 훨씬 더 악질이라며 비교가 안된다고 하시겠지마는.
19/02/03 17:43
와 쿨병 오지는 사람들 많네요. 원래 클럽은 그런데다 랑 그게 수면 위로 떠오른거랑 진짜 같다고 생각하는건지. 그리고 원래 그런데긴 한데 승리는 바지라서 모른다니 논리 엄청 나네요
애초에 이게 연예 관련 이슈인지 경찰 문제인지 사회 이슈인지 각자 보는 것도 다다른 이슈를 어떻게 저렇게 당당히 자기가 맞다고 하는건지 클럽이나 나이트 가봤냐니 크크 진짜 아레나 다니는거 서울대 법대 나온거처럼 자부심 쩐다더니 바로 실례를 보내요
19/02/03 18:07
쿨병이 아니라 원래 저런걸 뭐 어쩌라는 건지..
인터넷에 떠도는 원나잇 해봤냐는 어디서 하는거 같습니까? 그래서 고민같은 글보면 여친이 클럽 다니는데 걸러야 하나요? 같은글이 왜 나오겠습니까? 100% 클럽이나 나이트 가는 사람이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회식이나 그런거 아닌이상 남녀 모두 오픈 마이든니깐 가서 즐기는거죠. 뭔가 남자만 발정난 개마냥 그런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여자도 만만치 않습니다 (절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그냥 불륜이 아니라면 각장 인생 각자 사는겁니다 쿨병쿨병 거리시는데 그거 가지고 뭐라하는게 꼰대 같습니다. 그리고 저 클럽이 어떤 시스템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클럽이나 나이트는 지분사장등이 여럿 있고 웨이터(실장)들은 계좌터서 술값 퍼센트 먹는거라 소사장 개념입니다 그래서 관리같은게 될 턱도 없고 되지도 않습니다 .
19/02/04 01:48
일단 저를 저격하신 것 같아서 답변드릴려고 왔는데, 관지림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네요.
[원래 클럽은 그런데다 랑 그게 수면 위로 떠오른거랑 진짜 같다고 생각하는건지. 그리고 원래 그런데긴 한데 승리는 바지라서 모른다니 논리 엄청 나네요] [클럽이나 나이트 가봤냐니 크크 진짜 아레나 다니는거 서울대 법대 나온거처럼 자부심 쩐다더니 바로 실례를 보내요] 쿨병이란 단어를 쓰고 있는 님이야 말로 진짜 쿨하게 지르시는 것 같아요. 거기에 비아냥까지 나이트클럽/클럽은 원래 대부분 저런 사람들이 가는 곳이고, 저런 곳에 한번 가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님처럼 고나리질 하는 겁니다. 나이트클럽 문화가 일이년 된 것도 아니고, 무슨 수면 위로 떠오른거라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나이트클럽은 원래 저런 거 대부분 알고 끼리끼리 노는 곳입니다. 성폭행, 물뽕 등등 법에 저촉되는 것은 법대로 처리하면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죠. 뭐 나름 정성껏 썼는데... 이 댓글에 달릴 답 댓글도 뻔히 예상되긴 하네요;;;
19/02/04 12:18
이댓글만 봐도 그냥 말싸움 하고 싶단 의지가 느껴지지 않나요?
님 달고 있는 댓글 쭉 읽어보세요. 승리 쉴드인지 의견 제시인지 뭔지 선동 당했다 클럽/나이트 가보지도 않고 떠든다 원래 그런데인거 몰랐냐 고나리 쩔게 하고 계신데요
19/02/04 13:56
전 승리 얘기는 한마디도 안한거 같습니다만?
[나이트 가보지도 않고 떠든다]라고 극단적으로 받아들인 것이라면 뭐 더 해드릴 얘기가 없네요. 애당초, [나이트는 원래 대부분 저런 곳이다. 가보면 안다. ]라는 뜻으로 말 한 것인데 뭐 다시보니 님한테는 저렇게 쓰이긴 했네요. 말싸움...이런 단어로 상대방 살살 긁기 전에 본인 쓴 댓글부터 한번 다시 보세요. 아.. 하긴 님하고 주고받는 댓글도 다시보니 영락없는 말싸움 댓글이네요 ㅠㅠ
19/02/04 01:51
그냥 님이 순진하신거에요. 저기 언급된 여자애들도 대부분 저렇게 원나잇 즐기러 가는 겁니다.
보통 저렇게 부킹해서 놀면 남자들이 여자들 테이블 술값까지 계산해주기에 돈도 안들고.... 계속 얘기하지만 물뽕은 확실한 물증이 있으면 법대로 처벌하면 됩니다. 이 건과는 별개로 보시는게 맞다고 보이네요.
19/02/03 17:50
정준하야 그래도 대중의 관심이 중요하고 원래도 좀 비호감이었는데 승리는 모르겠네요. 자기 팬들만 상관 없어하면 괜찮고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여서요.
19/02/04 13:59
물뽕을 다 저렇다고 하는게 아닌데 자꾸 그 얘기만하시네요.. 저도 클럽은 안가봤지만 위에서 얘기하는 다 저렇다는건 술취해서 꽐라된 여자를 부킹으로 넣어주는거 까지겠죠. 물뽕은 밝혀지면 당연히 처벌해야겠고요.
19/02/03 19:10
클럽이 원래 저런곳이란걸 전국민이 알았다면 클럽사장임을 방송에서 자랑하지는 않았겠죠. 대충보니 나이트랑 똑같은것 같은데, 나이트사장임을 연예인이 자람하지는 않잖아요.
19/02/03 19:42
클럽이 원래 저런데 나이트보다 이미지가 좋죠
더 인싸같고 잘나가는 것 같고... 뭐 음악들으러 가네 춤만 추러 가네해도 강남쪽 클럽이면 그냥 나이트입니다. 워낙 물좋고 분위기좋고 가뜩이나 개츠비 스타일의 삶을 꿈꾸는 승리면 클럽운영한다고 자랑할만 합니다.
19/02/03 23:04
작성자분은 디스패치 기사를 보고 클럽을 무슨 강간의 왕국쯤으로 상상하시는 거 같은데, 실상 대단한 증언, 증거없이 바람만 잡고 있으니 반응이 시큰둥 한거죠.
예컨데 골뱅이 문제 같은건 그게 익히 있어왔던 일이니 별게 아닌것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부풀려서 얘기하고 있다는걸 캐치하는 것이고, 물뽕같은건 카더라 수준의 한줄짜리 증언 뿐이잖아요. 신빙성 부족한. 아마 구체적인 증거가 나오면 반응은 조금 다를거 같네요. 저만해도 대대적인 물뽕 사용이 확인되면 정말 충격먹을거 같습니다.
19/02/03 23:06
여성가족부 입장표명을 하나도 찾을 수 없는데 뭐 하고 있는거죠...? 양예원 사건 같은거 끼어들게 아니라 이런 일에 역량 집중하는게 맞는거같은데요
19/02/04 02:02
답글 달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냥 PGR은 건전하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뭐 여기서 암만 고나리질한다해도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까요.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 같습니다.(2)
19/02/04 04:23
진실여부는 둘째치고
스카이캐슬이 부분 새드엔딩으로 끝나고 그 부분에 클럽흑화가 있었다면...(아오 가짜하버드...) 드라마 종영이후 화제성이 ×100은 되었을 텐데...망상을 해봅니다 크크
19/02/04 13:09
저는 클럽 꽤 다니는데요, 댓글들 공감 전혀 안가네요. 저렇게 물뽕질하고 다같이 즐겁게 남녀 짝맞춰서 원나잇이 흔한거면 우리나라 유흥업소 다 망해야겠죠? 안그래도 어디서 못볼법한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랑 하룻밤 무조건 하는데 뭐하러 유흥업소 다니나요?
클러버들 사이에서 버닝썬 이상하다는건 꽤 된 얘기에요. 11월부터 버닝썬 룸에서 사건이 많다는 얘기 돌았는데 올게 온거 같네요.
19/02/05 15:50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엔 클럽 좀 다녔었고, 테이블, vip 다 잡아봤었는데 너무 생소한 얘기라 그동안 클럽문화가 많이 바뀌었나 싶었습니다. 물론 주로 다니던게 힙합 클럽이긴 했고 그런 곳에서도 이런 저런 일들을 보긴 했습니다만 다 클러버들 사이에서 있었던 일이지 영업진이나 md가 중간에 저렇게 적극적으로 엮여있는 건 나이트도 아니고 좀 많이 생소하네요.
19/02/06 03:00
그냥 모르는 사람들한테 괴담 퍼트리고 문란한곳으로 낙인찍기 쉬운거죠. 어떤 글은 강남 클럽만 저격하던데.. 요즘 홍대가 망했거든요. 아마 홍대 클럽 관계자가 더욱 퍼트리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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