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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6 16:48
이시영씨야 운동을 오래하셨으니 액션을 잘 하실 거 같기는 한데 저 빨간 원피스는 왜 계속 입고 나오는 건가요?
영화를 아직 안 보고 예고편만 봐서 언제까지 저 원피스 고집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엉 어색해 보이네요.
19/01/06 16:50
여배우판 아저씨가 연상되는 제목인데, 기대에 못미치나 보군요.
근데.. 위 스토리라인을 아저씨에 적용하면 더 단순해지는 거 아닌가요 크크 1) 납치됨 ---2)3)건너뛰고 --- 4)직접 나섬
19/01/06 17:19
뭐랄까... 데미무어 같은 여전사 느낌이 아니고 걸크러쉬도 아닌..그냥 섹시함만 강조하는 액션이더라구요.
그냥 이시영만 찬양하다 오는 느낌.
19/01/06 17:58
근데 이런 영화에 스토리를 기대하고 보는 게 아니지 않나요?
테이큰, 존윅, 아저씨, 전부 저 스토리의 무의미한 반복일텐데요 특히 테이큰은 1. 납치된다 > 2. 경찰에게 도움 > 3.무능한 경찰 > 4.자신이 직접나섬 교과서 아닌가요?
19/01/06 18:40
그냥 아예 스토리는 포기하고
왜 구해야 하는지 누가 들어도 간단히 이해되는 이유 정도만 깔고 액션에 집중하는게 나아보였는데... 역시나 억지로 우겨넣는 사회비판... 둘 다 잡을 자신이 없으면 하나라도 잡지...
19/01/06 21:18
대단하십니다 한국영화 어지간하면 안거르는 편인데
이건 너무 심하게 졸작에 괴작냄새가 나서 쳐다도 안봤는데 후기라니... 2점이나 받을 정도라는데서 놀라서 어떻게 티비에서라도 하게되면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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