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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1 18:00
1. 어느 가족
2. 셰이프 오브 워터 3. 버닝 <셰이프 오브 워터>가 있었네요 흐흐. 저는 <1987>은 작년에 봐서 뺐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그닥 취향 감독이 아니었는데, <어느 가족>은 뭐 그냥 마스터피스 그 자체더라고요. 칸에서 <버닝>이 무관이어서 좀 섭섭했는데 영화보고 나니 "그래 이걸 줘야지" 끄덕끄덕하게 되더라고요.
18/12/31 18:07
코코가 올해 영화였군요. 뒤져보니 저도 1987, 코코로 시작하네요 흐흐.
베스트는 보헤미안랩소디, 워스트는 버닝과 벙커 사이에 고민입니다.
18/12/31 18:18
해외: 셰이프오브워터/어벤져스 인피티니워/코코
국내: 리틀포레스트/완벽한타인 입니다. 1987은 작년에 봐서.. 하나만 꼽자면 셰이프오브워터를 꼽겠습니다. 마블/DC덕후라 인워도 무척 좋았지만..
18/12/31 18:29
1. 팬텀스레드
2. 로마 3. 플로리다 프로젝트 한국영화는 '소공녀' 기대보다 실망스러웠던 영화는 버닝. 1987은 저는 작년에 본터라 논외.
18/12/31 19:02
저도 올해가 영화 제일 적게 본 해더군요
1987을 작년 12월 31일에 봤으니 올해건 코코 인피니트워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이렇게 하겠습니다
18/12/31 19:15
왓차 다시 봤는데 2018년에 본 것 중에는
셰이프 오브 워터-5.0 인피니티워-4.5 로마-4.5 정도에 높은 점수를 줬네요.
18/12/31 19:31
올해 본 해외영화-인워
올해 본 한국영화-1987 올해 본 신박영화-서치 올해 본 감동영화-코코 올해 본 취향 아닌 영화-보랩 올해 본 뭐라도 하나 주고 싶은 영화-솊오워 이외에 올해 본 영화: 인-랑, 폴아웃, 신동사2, 신과함께2, 앤트맨2, 덷풀2, 수남붐은 온다, 포켓몬 모두의 이야기, 그것만이 내 세상, 독전, 푸, 레플원 평소에 영화를 잘 안 봐서 올해가 태어나서 영화 가장 많이 본 해네요
18/12/31 19:52
1. 쓰리빌보드
2. 세이프오브워터 3. 서치 한국영화는 버닝, 완벽한 타인, 1987 정도 말고는 돈값했다고 느낀 영화가 없었네요.
18/12/31 20:07
올해 진짜 안봤구나 저는 코코요
워낙 픽사 작품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압도적 충격이었습니다 저승이라는 우리나라에서 음울하고 무서우며 염세적으로 표현되는 장소를 화려한 색체와 음악으로 표현한게 최고였습니다 가볍지 않은 주제를 우습지 않게 풀어내는 픽사의 서사방식도 역시나였어요 음악도 중남미 풍이라 새로워서 좋았구요 같이 보러간 분께 굉장히 뿌듯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18/12/31 20:49
올해 많은 영화 보지 못했고 국내영화를 많이 거르다보니...
그래도 뽑아보면 플로리다 프로젝트, 죄많은소녀, 코코, 서치, 보헤미안 랩소디 정도 생각나네요
18/12/31 21:28
왓챠를 뒤져 확인한 올해 최고평점작 5편
쓰리빌보드. 콜미바이유어네임. 미션임파서블폴아웃. 어느가족. 퍼스트맨 한국영화는 없네요. 굳이 꼽으라면 완벽한 타인.
18/12/31 22:30
작년말 전여친님이랑 헤어진뒤로 영화관 갈일이 급격하게 줄어서...올해 극장에서 본 영화가 4편밖에 안되네요.
레디플레이어 원 미션임파서블:폴아웃 어벤져스:인피니티워 스파이더맨:뉴유니버스 스파이더맨이 재밌긴했는데 톰크루즈 애정담아 폴아웃 뽑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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