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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10 20:37:41
Name
성상우
Subject
[일반] 시대전망 (수정됨)
현재의 시대는 괴물의 시대이다. 괴물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후지사와슈코이고 별명이 또한 괴물이고 화려이다. 그리고 엑스맨에서 대표하는 인물은 아다만티움금속을 이식받은 울버린이다. 울버린은 막강한 파워로 적을 쓰러뜨린다.
한국프로게이머중에서 괴물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괴물 최연성이다. 즉 괴물같은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현재 시대의 트레이드마크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의 시대하면 흔히 몬스터라는 별칭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이 현재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너무 강력한 힘을 가지고 누르는 것이다. 대중문화의 세계에서도 짐승돌이나 야수같은 이미지의 사람들이 활약하고 시대를 나타낸다. 무조건 힘으로 제압하려는 것이 특징이고 정해진 격식을 무시하고 자기 자신이 법이라는 것을 내세우는 시대이다.
혼란의 시대로 이런 시대를 이겨내려면 다음 시대의 아이템을 가지고 와야 한다. 그러면 다음 시대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다음 시대는 무기의 시대라고 생각한다. 무기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조치훈9단으로 별명이 폭파전문가이고 불사조이다.
그리고 엑스맨에서 대표하는 인물은 불사조 즉 피닉스의 힘을 사용하는 인물인 진그레이다. 진그레이는 엄청난 파괴력으로 적을 초토화시킨다. 프로게이머중에서 무기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최종병기 이영호이다.
즉 무기로 파괴하는 것이 다음 시대의 트레이드마크라고 생각하면 된다. 강력한 무기로 상대를 사냥하는 것을 주특기로 삼고 있는 시대로 괴물같은 존재들을 모두 사냥한다. 지능적으로 사냥하므로 어떠한 괴물도 살아남을수 없다.
괴물은 어떤 특정한 능력이 굉장히 강한 반면 어떤 특정한 약점을 드러내는게 특징이다. 그래서 무기를 가진 자들이 그 약점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그런데 무기를 가진 자들은 모두 평균치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특별히 약점이 없고 전투력이 강한 특징이 있다.
괴물은 무기로 잡을수 있는데 무기를 가진 자들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그것은 특화된 장기를 가지고 있으면 가능하다. 즉 특수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무기를 사용하는 자들은 초능력으로 잡아야 한다. 말이 초능력이지 특화된 장기이다.
조치훈9단을 잡은 사람은 사카다9단으로 묘수라는 특화된 장기가 있었다. 조치훈9단을 또 잡은 사람은 이창호9단으로 끝내기라는 특화된 장기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므로 극에 이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상대에게 무기를 가진 자들이 취약점을 드러내는 것같다.
무기를 가진 자들은 너무나 지성적이고 방어가 잘되어 있고 쓰러질것같지 않는 상대이다. 그러나 특수능력에게는 무너진다. 여기까지 분석하고 현재의 시대는 어디까지나 괴물의 시대이므로 괴물을 잡는데 열중해야 할 것이다. 괴물을 사냥하려면 무기를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무기가 의미하는 것은 괴학이므로 과학적인 수단으로 불규칙적인 야수같은 괴물을 잡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괴물은 동물에 가까운 대상이므로 본능에 따라 움직이고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패턴을 분석하여 함정을 파거나 여러 가지 수단으로 낚으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사냥술이다. 지금은 엄청나게 많은 괴물들이 움직이는 시대이다. 이 시대의 문화콘텐츠중에 디아블로시리즈라는 게임이 있는데 이러한 괴물의 시대를 잘 표현하는 게임이다.
또 비디오게임중에서는 좀비를 표현한 바아오하자드라는 게임이 있고 흡혈귀를 표현한 여러 문화콘텐츠들이 있는데 이 모든 것이 괴물을 나타내고 있다. 이 시대는 참으로 괴물의 시대이다. 좀비는 머리가 약점이고 흡혈귀는 십자가와 마늘에 약하다.
이런 분명한 약점이 존재하는 대상들이다. 따라서 어쨌든 집중적으로 약점을 파고들면 되는 시대인 것이다. 답이 나왔다. 이 시대는 굉장히 타이트하고 난이도가 있는 반면에 분명한 약점이 존재하는 시대이다. 그러므로 약점을 공략하는데 최선을 다하면 타개를 해낼수가 있다.
한마디로 이 시대는 괴물을 잡아야 살아남는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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