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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6 12:09
이번 일로 따끔하게 역관광을 가야 정상이지만, 이거 한방에 침몰할 리는 없겠죠.
그렇지만 '그 세력'의 악다구니가 생각보다 오래는 못갈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은 드네요.
18/11/16 12:12
상해는 그나마 의사 소견이라도 듣고 하면서 가능성을 따져볼 수 있으니 [일관된 진술] 따위가 통할 가능성이 적어 보이기는 합니다만, 저도 법을 잘 몰라서 어찌 처리될지는 모르겠네요.
18/11/16 12:46
사실 [일관된 진술]에 어느정도 증명력 인정하는건 꼭 한국만이 아니고 다른데도 다 마찬가지긴 하죠...
문제는 요즘 저 [일관된 진술]의 인정범위가 고무줄처럼 늘어난 판례가 나오기 시작했다는거. 특정 사건에선 앞에 [일관된] 빼고 그냥 [진술]이면 인정하는 수준이 되기 시작해서...
18/11/16 15:11
그정도면 어딘가 발에 맞은 흔적이 있기 마련이죠.
그래서 탈코페미전사들도 '남자가 밀어서 계단에서 넘어져 다쳤다'로 입장바꾼거 같던데요. 밀었다는 건 다른데 흔적이 남지 않으니까....일단 주장이 증거로 확인되는 내용에 배치되지는 않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는 진술 신빙성 싸움밖에 안남죠. 그런데 양쪽이 밀고 당기는 몸싸움이 있었다 만 인정되어도 그 와중에 넘어쳐 다친걸 상해죄로 판결하는 게 절반 이상이라.. 이 경우는 탈코전사들의 진술이 계속 바뀌고 전후사정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등 신빙성이 낮고 다툼을 피하기 위해 먼저 자리를 피한 남자쪽에서 상대방을 계단에서 밀 동기가 없다는 점 정도로 남자쪽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해줘야 할텐데... 제가 보기엔 그게 맞겠습니다만 결과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18/11/16 12:13
저는 일베시절 보다 지금이 더 심각하다고 봅니다.
최소한 그들이 피해자 코스프레로 엄한사람 잡지는 못했거든요..근데 이것들은 하는 짓은 깡패질인데 무조건 피해자 혹은 약자인척..하물며 정부도 등에 업고 있으니 눈에 뵈는게 없는거 같아요..토나올 지경이에요.
18/11/16 12:17
설령 저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폭행을 당했더라도 이건 여혐사건이 아니죠.
여혐사건은 아무 이유 없이 여자라는 이유로 해를 당했을때 여혐인거지..... 이건 성별과 전혀 관계없죠.
18/11/16 12:27
네이버 댓글보니까 이제 다른건 모르겠고, 그럼 시비걸면 사람 막 때려도 되는거냐고 프레임을 잡네요.
아직 밀어서 떨어진건지, 아니면 혼자 넘어진건지도 모르고, 당사자가 쓴 글에 경찰 출동시간은 허위로 기재했고, 자신들이 먼저 시비건 이야기등 불리한 사실관계는 빼놓은것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혈압올라
18/11/16 12:33
그래서 제목을 이수역 폭행사건이 아니라 '이수역 사건'으로 했습니다. 말씀대로 폭행 여부는 전혀 밝혀진 바 없으므로 그런 무의미한 댓글을 줄이기 위해 그랬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는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18/11/16 12:29
먼저 시비걸고 욕설해도 남여 프레임 씌우고 반론제기하면 여혐으로 몰아가는 그 성별 그 논리. 진짜 더럽죠.
CCTV, 경찰조사고 뭐고 무조건 여자가 피해자라며 빼액빼액
18/11/16 12:30
1. 이미 쌍욕하고 조롱했다고 사람을 패도 되는거야? 라고 그분들이 논점을 바꿨습니다.
2. 계단쪽 cctv는 없는데 여자쪽주장에 맞게 남자가 여자를 계단에서 밀치는 영상은 kbs 9시뉴스로 등장했습니다. cctv가 없어서 그 영상 하나로 판단하게 된다면 남성쪽에게 불리하게 작용할법하게 뉴스에 나온 부분에선 서로 붙잡고있다가 남자가 밀어버리는것까지만 등장해서 불안합니다. 3. jtbc는 이상하게 중립을 지켰고 mbc는 정황조사도 없이 그 쌍방폭행 여성들의 주장으로만 뉴스를 보도했고 kbs는 인터넷엔 없었던 영상을 입수해다 여성쪽주장을 상세하게 다뤘습니다. 흐름이 조금 찜찜하네요.
18/11/16 14:44
저러면 어찌해야하나요
도망치려해도 들이대며 손목붙잡고 늘어지면 걍 서서 그 욕설 다 먹어야하는건지.. 저정도 뿌리친것도 쌍방으로 잡히면 허허
18/11/16 12:43
https://www.youtube.com/watch?v=joX8IEM_Vyg
어제 KBS 뉴스 9에서 남성들이 밀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다만 이 영상에 계단에서 남자가 여자를 미는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전반부에 '계단에서 밀지 말라고~' 라고 여성이 말하는 부분은 있지만 그 장면에서는 밀치는 모습이 찍혀있지 않고 후반부에 남성이 여성을 밀어내는 모습이 나옵니다만 그 장소는 계단이 아니네요. 즉 남자가 여자를 밀었다. = 사실 (영상에 찍힘) 여자가 남자에게 계단에서 밀지 말라는 말을 했다. = 사실 (영상에 찍힘) 남자가 여자를 계단에서 밀었다. = 확인되지 않음 (영상에 찍히지 않음) 현 상태에선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18/11/16 12:51
이럴때보면 성재기씨가(정상적인분은 결단코 아니지만)
아니 그에 비슷한 사람한명 나와서 쓴소리? 한번 거하게 했으면하네요.. 남성쪽이 분명 잘못했을수도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알지 못하는 또다른 뭔가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전 자꾸 남성쪽이 시원하게 승리했으면합니다. 제가 여혐이 아니라 .. 요즘 돌아가는 꼬라지가 정말 맘에 안듭니다. 전 여혐이 아닌 여자를 사랑합니다. 왜 없던 여혐이 생길려구하는지.. 으아아사
18/11/16 12:54
오늘 아침에 신지예랑 김종민이랑 토론한거 보면
그 포지션은 확실하게 이준석이가 먹었죠. 물론 대부분의 이런일로 분노하는 남성들 대부분 그 시점엔 잠깐 분노하는 척해도 '그래도 이준석은 안된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게 본인 정치 인생에 플러스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레드오션이여도 여자편 드는게 더 미래가 있어보이는데
18/11/16 12:55
이준석같은 포지션은 근데 큰 판에서 점유율을 노리기보단 조그마한 밥그릇이라도 확실히 챙기는게 유리한 사람이라 이득볼것 같긴 합니다. 근데 큰판의 점유율을 노려야하는 여/야당 대형 정치인들은 취하기 쉽지 않은 포지션.
18/11/16 13:53
박근혜 키드 꼬리표 떼어내는데는 도움되지 않을까요?
적어도 저는 페미 이슈에서 '민주당 아니더라도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이준석씨 덕분에 바꾸게 되었으니까요. 다른데서 헛발질 안하면 지지해줄 사람 꽤 된다고 봅니다.
18/11/16 14:14
적어도 성재기처럼 남자안에서도 계급나누고 선 긋는 멍청한 짓만 안한다면 꾸준히 몇년하면 속아줄 의향있습니다... 다만 박근혜키즈라는 큰 그늘을 본인 스스로 어떻게지우느냐도 잘 봐야겠지요.
18/11/16 12:55
우리나라 여자에서 페미안하는 여자만 정상인걸로.. 진짜 제 주변엔 다 멀쩡한거 같은데 30만청원이 저리 금방 채워지는거 보면 무섭네요. 무서워
18/11/16 13:02
그리고 이 사건이 어찌되든 상관없이 그놈의 국민청원좀 없앴으면. 이번 정권 들어 일어난 변화중에 제일 노답인것중 하나가 사실상 정부가 권위를 부여한 여론재판 수준인 국민청원입니다.
18/11/16 13:14
진짜 경제니 뭐니 이런것도 마음에 안드는 면은 있지만 그런거 다 합친것보다 3배쯤 뒷목잡게 만드는게 요즘 국민청원. 이런 핵노답은 살다살다 오랜만에봅니다. 누가봐도 걍 마녀사냥 여론재판 도구인데 그걸 정부가 쓸데없이 권위까지 부여해줌.
18/11/16 13:05
술먹고 시비붙은 흔한 일인데 이걸 여혐으로 몰아서 30만 청원이라니..
최근에 20대초 남자가 아주 작은 체구의 50대 여성을 때려죽인 일이 있어서 저도 진짜 치를 떨면서 청원 동의했었는데, 언냐들은 그 일에는 별 관심 없는듯..?
18/11/16 15:44
언냐들은 언냐들만 관심있지 아짐에게 관심없으니까요. 아짐할매 당한 고생 우리가 특권으로 누릴건데 진짜 피해자들이 나서면 자기목 잃는거 같고. 고리타분한 아들손자만 이뻐하는 아짐할매들은 언냐들 아군이 아니라 적이거든요.
18/11/16 13:06
이와중에 불특정 다수의 여자들이 맥줏집 전화 테러중이네요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82685#_theptep 이게 현실이죠
18/11/16 13:12
민주당 저것들은 저딴식으로 행동하면서 선거철 되면 또 무슨 빚 독촉하는 것마냥 젊은 남자들한테 표 내놓으라고 난리치겠죠.
정권 바뀌고 나서 자한당 때문에라도 어지간하면 민주당에 정을 좀 붙여보려고 노력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 시절의 나를 패죽여버리고 싶네요.
18/11/16 13:23
가불기 당한거라니까요. 이제 총대맨 프락찌들이 남자들한테 있는대로 시비걸고 거기 뚜껑열린 하나라도 폭행가하는순간 게임 끝나는거죠.
18/11/16 13:28
감히 1등시민이 훈계하는데 하층민이 반발했으니 청원 30만 갈만하죠.
그냥 저게 현 주소인겁니다. 어떻게든 미사여구를 붙여서 이해하려는 태도들이 믿기질 않아요. 참 여러모로 최악의 세대들입니다. 아, 이러면 또 세대를 공격하는거냐 이렇게 욕 먹겠죠.
18/11/16 13:52
저 개인적으로 지금 20-30세대가 20년 후에는 욕받이하면서 세대 갈등으로 번질 거 같아 걱정이네요. 이제 막 태어난 아이들이 초중고 학교에 가서 페미니즘 교육이랍시고 여선생님한테 너는 남자로 태어난 원죄가 있으니 차별 당하는 건 당연하다고 교육받으며 자란 남자들이 성인이 됐을 때 자기 윗 세대 욕을 안 할 수가 없는데 참..
18/11/16 14:07
자한당 찍을 생각 없으시고, 민주당 안 찍으시고, 그 다음으로 찍을 당이 어느 당이든 훌륭한 대안입니다.
정당이 한두개도 아니잖아요.
18/11/16 14:10
바미당도 있지 않나요. 자한당은 인간말종 친박들의 반대와 반문 밖에 모르는 집단이라면. 바미당은 적어도 박근혜는 손절했고요. 자한당이 집권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민주당 견제하려고 다른데 표 주는거라면 바미당 세가 약한 것도 별로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
18/11/16 14:34
바미당은 좋다는 게 아니라 자한당만 외치는 사람들 볼 때마다 하는 얘기입니다. 현정부정책이 마음에 안 들어서 견제하고 싶으면 민주당에게 더이상 표를 줄 수 없죠. 그렇다면 투표거부 또는 군소정당 무소속에게 표를 줘서 사표를 만들거나. 또는 마음에 안 들어도 다른 정당에게 표를 줄 수 밖에요.
그리고 탄핵건 제외해도 아예 현정부가 뭘 하든 대안없이 반대부터 하는 자한당보다 약간은 나은 것 같습니다. 지지율 올라가면 달라질 수도 있지만요.
18/11/16 14:04
https://www.youtube.com/watch?v=DqJFSyWaiYU&feature=youtu.be
무쟁점 민생법안 90건을 처리하려던 국회 본회의가 열리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두 보수 야당이 조명래 환경부 장관 임명 강행 등에 항의해 국회 일정을 보이콧했기 때문인데,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례적으로 본회의장에 나와 본회의가 무산된 데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자한당이요? 이런 당입니다.
18/11/16 14:20
자한당이 쓰레기당인건 맞는데 님이 가져온 내용은 자가당착이죠.
조명래는 대놓고 문제있는 인사고 임명 강행이 잘못이지 보이콧이 잘못이 아닙니다. 그렇게 치면 현여당도 야당 시절에 저런 짓 안한줄 아시나요
18/11/16 14:23
그때 민주당이 한 짓은 까여야 마땅한 짓이고, 지금 자한당과 바미당이 한 짓도 마찬가지입니다.
임명 강행을 까려면 인사 자체를 물고 늘어져야지 법안 가지고 깽판치는건 잘한 게 절대 아니거든요.
18/11/16 14:51
그러니까 그건 여야의 차이일뿐이죠.
자한당은 이런 당입니다라고 민주당의 비교우위를 주장하시려면 민주당이 역으로 저런 상황에 몰렸을땐 안그랬어야죠.
18/11/16 14:35
저도 보이콧은 부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다만, 보이콧으로 민주당의 비교우위를 주장하시면 안됩니다. 민주당이 야당일때 보이콧을 정말 많이 했거든요. 두 당 모두 자신의 의사가 관철되지 않은 경우 보이콧이라는 수단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보이콧이 민주당의 비교우위를 보여주는 근거는 되지 못합니다.
18/11/16 14:22
이렇게 하나하나 등돌리게 해놓고 나중에 8090년대생 남자 XXX론이나 안나오면 다행이겠다 싶네요. 지금 상황 같아선 100%로 보입니다만.
18/11/16 14:38
정치라던가 여러가지면에서 저랑 참 잘 통해서 좋았던 아버지랑 처음 말문이 막힌게 이거였습니다. 확실히 우리세대랑 달라요. 당신들이 살짝 민망할정도로 남자라고 올려치기 당한 세월이 있다보니 그거 좀 양보하면 안되냐...라는 소리가 아버지 입에서 나올줄은 정말 몰랐는데 그렇더라구요. 우리아버지보다 나이많은 문재인이 왜 유독 저러나 싶었던것에 대한 조금의 답을 찾았달까요... 만약 00년생 미만의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철저하게 양성평등교육을 받고 사회에 진출한다면 8090남자들만 고립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18/11/16 15:38
요즘 애들이 아무리 철저하게 페미니즘 교육 받더라도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된 세대입니다. 인터넷으로 학교 교육권 밖에 있는 정보를 많이 접하고, 남자만 가는 군대 이런 점 때문에 전 8090남자만 고립 될 일은 절대 없다고 봅니다
18/11/16 16:34
철저하게 절반의 여자들을 밟고 성장한 세대입니다. 페미니즘은 지지되어야 하는데, 그 대상이 20-30대 여성이 되면 안 됩니다. 여성들이 다 젊지는 않습니다.
18/11/16 15:30
그분들은 무슨 24시간 꺼지지 않는 다크스웜이 쳐져있나 한발짝도 물러서거나 사과할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불리하다 싶으면 만물여혐설+이 모든게 한국남자 잘못이라는 2가지 논리로 장판파 시전하는데 답답할 노릇입니다. 관전자가 볼땐 추악하고 치졸하게 버티는꼴로 밖엔 안보여요. 이런 이슈때마다 빠짐없이 다크스웜 뿌려주시는 남페미요정 모기자님 이레디에잇 한 방 드리고 싶네요.
18/11/16 16:20
이번 사건이 기승전결이 너무 완벽하고 처음 글 쓴 내용도 보면 최근에 핫한거 다 때려 넣었죠
저 댓글에 남자가 미는 영상도 자기가 달려들어놓고 남자가 밀어버리니 걍 밀지마 하는것도 아니고 계단에서 밀지마라고 꼭 찝어서 말하는거 하며... 걍 느끼는건 쟤네들은 이런거 하나 제발 걸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평소에도 저렇게 시비털고 다닌거 아닐까... 그러다 하나 얻어걸릴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18/11/16 16:38
저는 상대가 갑자기 자해하면서 발광하면 왜저러나 냅두지말고 상대가 맞는 것처럼 녹음하는 걸 수 있으니 꼭 상대가 자해하고 있다 왜 그러냐며 따지는 말을 하고(녹음되도록) 촬영하라고 이야기해줍니다... '계단에서 밀지 말라고'란 말은 어색하기도 하고 의도가 느껴지네요.
18/11/16 17:32
여자측이 허위사실로 주작하고 선동하는 바람에 죄없는 점주는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어떻게 예방하거나 피할 방법도 없고 걸어다니는 천재지변 그 자체네요..
18/11/16 19:21
동일한 주제를 대상으로 한 동일한 싸움이라 할지라도 최초로 시비가 붙었다는 커플이 있음을 감안할 때 최종적으로는 여성 대 여성의 싸움으로만 번지고 남성들은 그저 말리는 정도에 그쳤다면 그래도 여혐 논란이 있었을지 궁금하네요.
18/11/17 00:43
사실 저래서 메갈도 한번 대가리깨져야 깝치지 못할텐데
과연 누가 그 대가리를 깨줄 수 있을까요. 개인이 사적구제하면 철컹철컹이고, 국가 특히 정부에선 우쭈쭈 해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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