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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3 18:32
이렇게 보니 행적이 낱낱이 드러나고 힘을 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상황에서도 결백 주장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다른 죄없는 무고받는 사람들은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18/03/13 18:35
정봉주, '성추행 의혹' 보도한 기자 6명 고소... 제보자 제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82011 정봉주 전 의원이 기자들을 고소했네요.
18/03/13 18:35
그나마 대중에게 얼굴이 팔린 정치인이라 제보도 들어오고 해서 행적을 뒤집어볼수라도 있지 평범한 직장인이 저런식으로 공격받으면 자기방어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18/03/13 18:35
(수정됨) 1시 49분이면 진짜 빼박인데....
그런데 정봉주가 1시 좀 넘어서 노원구 공릉동 을지병원 갔다고 했는데, 1시 49분 홍대라면 이것역시 시간이 진짜 빠듯해 보이는데요? 불가능하진 않지만, 공릉동에서 홍대까지 약 40분만에 주파하는건 서울 교통상황 감안하면 진짜 간당간당한 시간입니다
18/03/13 18:54
입원기록(병실입실시각) 1시가 애초에 좀 오류가 있었을 수 있습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37565 내원기록과 달리 입원기록에는 분단위의 숫자를 적는 란 자체가 없습니다. 1시 근처면 대충 1시라고 적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봉주가 당시 정확한 시각을 기억하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냥 엄마가 병실 들어간지 좀 지나서 도착했다.. 기록에는 1시로 되어있다. 그 정도밖에는 알수가 없죠.
18/03/13 18:36
이제보면, 급박한 당시 상황상, 굳이 짬을 내서 만났다는거 부터가 이상한 이야기가 되었네요
설사 만났다고 해도 나 사실 바람이었음 하면 끝이죠(그것도 잠시 썸만 탄 수준의 바람)
18/03/13 18:41
프레시안이 지금까지 이 공방을 끌고 온게 증거가 부족해서라는 생각은 안드는지라..
증거가 있든 말든, 죄가 있든 말든 지목 당했으면 반성하고 사죄하고 고분고분 매장당하는게 미투를 대하는 남자의 바람직한 자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괘씸죄가 추가될 사안이군요.
18/03/13 18:41
(수정됨) 정봉주도 그러더군요. 밑밥던져주면 또다른 사람들이 피해자라고 나와서 묻어주길 노린거 같다구요.
진짜 정말 별문제 없었다면 프레시안은 폐간까지 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8/03/13 20:55
많은 사람들이 초기(?)부터 느끼고 있던 바죠...
비키니 사건도 있고 했으니, 정봉주는 분명히 문란한 사람일 거고, 하나 슬쩍 던져주면 수없이 많은 전력들이 튀어나올 것이다... 그런데 말입니다... 생각 외로 깨끗한 사람이었지 말입니다...
18/03/13 18:46
알리바이가 너무 꽉차서 서울의 도로사정상 도저히 틈이 안보인다면
성추행을 하기위해 퀵서비스를 이용했다고 추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홍대에서 여의도까지 왕복 30분 가능할 것 같네요. 그러니 정봉주는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려면 퀵서비스를 부른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합니다. 그것도 막히면 이제 누군가 목격자가 나타나겠죠. 민국파가 나타난것처럼. 밤 11시쯤에 정봉주를 호텔에서 봤다. 여자랑 같이있었다고. 그럼 그것도 증명해야 합니다. 11시에 거기간적 없다고. 프레시안을 이길려면 그렇게 해야합니다. 그러니 프레시안한테는 이길수가 없죠. 프레시안으로서는 이겨놓고 시작하는 싸움이고.
18/03/13 18:47
정봉주 의원 성추행범 만드는데에는 실패했지만 미투 운동 망가 뜨리는데에는 성공했군요
미투가 뭐고 피해자 드립 그만 치시고 이름이나 밝히시길
18/03/13 18:50
그래봐야 정정보도 한 줄 올리고 잠자코 있으면 묻히는 생각 할 언론일거 원데이 투데이인가요 뭐 크크크
근데 이번엔 좀 달라야 정신 차릴텐데..
18/03/13 18:59
그날 렉싱턴호텔인가에 갔더고 쳐도,
차라리 호텔방에서 강간을 했다면 설득력이 있겠습니다. 이 바쁜날에 고작 스치듯 뽀뽀하려고 먼길을 가나요? 이 바쁜날에 성폭력을 휘둘러야지 라고 굳은 의지를 가지고 여의도를 주파할 정도면, 이미 호텔 들어가면서 바지 벗고 있을정도로 발정이났어야 할거같네요
18/03/13 19:02
정봉주 입장에서야 이제 신난 거죠.
이름이 알려질수록 유리한 정치인에게는 최적의 판이 깔린 겁니다. 그것도 승부수를 걸어보려던 지선 직전 타이밍에 프레시안은 아 몰랑 공감능력 발휘해줭 하고 바득바득 우기겠지만 분위기로 봐선 상황 역전시킬 증거 따위는 없어 보이고, 정봉주쪽은 계속 레이스 치면서 판을 키우겠죠.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린 미투, 그 주범 중 하나로 몰렸다가 누명을 뒤집어 쓰고 벗는 상황. 천재일우의 기회거든요. 정치인에게 있어서는
18/03/13 20:58
제 생각은 다릅니다.
미투 피해자 정봉주를 지지하지 정치인 정봉주는 지지하지 않습니다. 과거 노무현을 비난하거나 추미애관련 문자로 일반인에게 반말한걸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 많습니다
18/03/13 19:05
정봉주는 원래 유명했지만, 이번에 다시 한번 존재감을 키우겠네요. 서울시장이 안되더라도 차기 총선에는 분명 도움 될 듯..
MB는 차로 5분~10분이면 간다더군요. 생중계 보고 싶었는데 아쉽..
18/03/13 19:13
(수정됨) 앞으로 혹시라도 거짓 주작으로 가짜 증언하는
꽃뱀들은 감옥에 보내야합니다 미투는 미투대로 가해자 엄하게 처벌하고 대신 허위 조작한 꽃뱀들도 확실하게 감옥에 보내야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되죠
18/03/13 19:16
정황이 점점 정봉주씨에게 유리한 쪽으로 전개되는것같네요. 만약 정봉주씨가 전혀 그런 행위를 한 적이 없다면 그 익명의 여성분은 뭘까요 대체? 본인의 망상을 현실이라고 믿을정도로 강하게 확신하는 정신질환자? 아니면 정봉주씨에게 사적으로 원한이 있었던 사람? 그도 아니면 어떤 정치적 이해관계가 있어서 조작을 한건가?
18/03/13 19:23
'그냥 얘가 싫어서' 기상천외한 루머 만들어서 퍼뜨리다 주작 걸리고 망한 케이스가 유명인이 당하는 케이스만 해도 잊을 만하면 한 번씩은 나오더라고요. 거기다 요즘처럼 특정 이슈에 한해서는 덮어두고 믿어주는 흐름 속에서는 그런 뽐뿌가 더 오겠죠.
뭐 이번 사건 속에 밝혀지지 않은 대단한 동기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그냥 단순한 악감정이나 사소한 앙심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전 그다지 놀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8/03/13 21:23
마인드C-서지수-이진욱 등등 꾸준히 계속 나오죠. 제가 다니던 학교에도 헤어지자고 하면서 담배 폈다고 그걸 성폭력으로 주장하는바람에 엄청 시끄럽기도 했고요 -_-;;
18/03/13 19:29
이유 없이 악의적으로 누군가를 보내버리려는 경우는 널리고 널려서...
가장 흔한 예로 아이돌판 같은 경우는 여자의 경우는 일진설, 남자의 경우는 성추행설 같은거 퍼트리면서 물고 늘어지는 경우가 흔해 빠졌죠. 아무 이유도 없어요. 증거랍시고 내미는 것도 없고.
18/03/13 19:28
7년이하의 징역or500만원이상 3000만원이하의 벌금 이라고 규정되어 있는데 왜 전 선거법사례에서 몇개월징역 몇백만원 벌금인 사례만 본걸까요.이게 정상인건가
18/03/13 21:31
정봉주도 A와 서어리가 동기인걸 알고 있으니 존재하는건 사실이죠. 23일 만나거나 성추행을 안했다는거지 팬모임에서 몇번 만났던 사이라고는 인정했습니다.
18/03/13 20:23
내가 하지도 않은 짓을 누군가 익명으로 고발하고 있으면 나도 그가 누군지를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짐작은 가지만 확신은 못 하죠 나는 그 짓을 한적이 없으니까요
18/03/13 20:29
명예훼손으로 싸게 끝내지 않을꺼라는거 아닐까요?? 민사는 별거없으니..
그리고 보통은 피해자가 고발을 하고나서 억울하면 무고라든지 이런식으로 가는건데 이 건은 자칭 피해자가 가해자한테 제발 고소해달라고 하는거니 그게 더 이상한 상황이죠. 고소를 원하니 더 안해주는듯도 싶습니다.
18/03/13 21:11
이게 정봉주가 먼저 고소하는건 정치인 특히 진보쪽에서는 부담이 가는점이 있어서라고 봅니다. 제보자가 고소를 해주면 모를까 지금 정봉주의 대처는 정석 of 정석입니다.
18/03/13 20:16
재밌게 돌아가네요 크크 .
그리고 프레시안은 오늘 발표한다는건 발표했나요? 정봉주는 고소한다고 해서 고소했는데 프레시안은 진실 안밝히면 뭔가 패 깔것 처럼 이야기했는데 그냥 뻥카인가요?
18/03/13 20:2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091132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하는데, 정작 나오는 기사는 없네요 기사에 증거라고 써 놨던 그 많은 카톡과 문자들은 도대체 왜 안 까는건지...
18/03/13 20:27
국민의당(안철수) 문재인 대통령 아들 친구가 떠오르는건 왜일까? 그거 보면서 설마 거짓말이겠어 했는데...진짜 거짓말일줄이야.....여튼 거짓말한 사람은 진짜 국민들 피곤하게 한 댓가 치르길 기대합니다.
18/03/13 20:34
https://namu.wiki/w/%EA%B5%AD%EB%AF%BC%EC%9D%98%EB%8B%B9%20%EC%A0%9C%EB%B3%B4%20%EC%A1%B0%EC%9E%91%20%EC%82%AC%EA%B1%B4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의 1심 재판 결과, 재판부는 이유미에게 징역 1년을,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게는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의 단장인 김성호 전 의원에게는 벌금 1000만원, 부단장인 김인원 변호사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이씨의 남동생 이모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35295 그나마 이준서씨는 보석으로 석받 되었어요. 처벌이 너무 약하니 , 공작정치를 멈추지 않는건 아닐까요? 제발 법정최고형 7년씩 다 받았으면 하는 맘입니다.
18/03/13 20:39
(수정됨) 정봉주쪽에 손을 들어주고있는 입장에서 써보자면
프레 저기 뭔지는 어차피 소설을 쓸꺼면 뭐 피해자 B씨, C씨 자체 생산해서 갖고오겠죠 다만 이번엔 아주 정말 우연히 마침 정봉주가 시간 증거를 댈 수 없는 그런 쪽으로다가.. 지금 한창 머리 굴리고 있겠네요 그러다가 본질 흐리면서 잠잠해질때까지 물타기 장기전 이거밖에 방법 없어보입니다. 그냥 진실공방 여부를 떠나서 여지껏 대처 방식 통틀어 봤을때 저렇게 아마추어같이 하는애들은 오랜만에 보네요
18/03/13 22:16
정봉주 쪽이 진실이라면 지금 프레시안은 한동안은 더 가열차게 정봉주를 공격해야죠.
그래야 재판에서 프레시안은 a양의 제보를 전적으로 신뢰했고 사실이라 판단했다고 주장할 수 있고 고로 허위사실이라고 인식할 수 없었으므로 허위사실 유포는 무죄라고 주장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18/03/13 20:41
어제 정봉주 본인이 1시훌쩍넘어서 병원에서 출발해서 2시까지 여의도호텔에 가는건 불가능하다고 말했는데
1시49분에 홍대에서 사진찍혔다는 증거가 나왔다는게 또 웃기긴하네요
18/03/13 20:51
정봉주가 결백하다는 전제로 생각해보면
정봉주도 기억이 안 나는거죠...(사실 자세히 시간이 기억나는게 이상한듯) 웃기게도 지금 정봉주가 과거의 정봉주의 행적을 조사해 보면서 반박중인거죠;; 만약 정봉주가 결백하다면 정말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누군가가 10년전에 니가 그렇게 했잖아.. 결백을 증명해봐 이러면....
18/03/13 22:11
네이버길찾기기준
을지병원-합정동 30분 을지병원-켄싱턴호텔 30분 거리상으로 호텔이 약간 더 멀긴하지만 1시 49분에 사진찍힐정도면 2시에 호텔에도 도착할 순 있죠
18/03/13 22:29
증거가 새로나와서 이젠 상황이 달라졌지만
어제는 시간이없어서 여의도로 못간다라고 한건 거짓말이라는건데요 무슨 축지법을써서가냐 조롱하던거 생각하면 웃기죠
18/03/13 21:36
오후 알리바이는 사진정보로 다 증명할 수 있고,
오전은 애초에 프레시안쪽에서 주장하지 않았고 오늘 아침에 저 기자가 쓴 반박문보니까 계속 감정적인 부분을 호소하고 호텔에 갔냐 안갔냐만 계속 묻고 갔다 대답을 심지어 했는데도 불구하고요. 그리고 프레시안 타 기자, a씨, 서기자 3곳 내부에서 의견조율도 안된 상태에서 서로 주장이 다 다르니 원 누구말이 주장하는 바인지도 모르겠고
18/03/13 22:06
정봉주의 알리바이를 깨는 게 아니라 오히려 강화하는 겁니다.
정봉주가 1시 49분 홍대에 있었다는 사실과 민국파+A씨의 주장은 양립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1시 49분 홍대에 있다가 10분 걸려서 렉싱턴으로 달려간 후 민국파 말대로 30분동안 레스토랑 룸에 있었다면 2시 29분인데, 2시 30분에 명진스님 만났다는 사실과 충돌합니다. 렉싱턴 레스토랑 룸에서 A씨를 만난 후 1시 49분 홍대에 갔다면 적어도 10분+30분=40분 전에 렉싱턴에 도착했다는 이야기인데 해당 시각은 1시 9분입니다. 근데 이때 정봉주는 을지대학 병원에 있었습니다. 1시 49분 전에 만났건 후에 만났건 민국파+A씨의 주장은 말이 안되는 겁니다.
18/03/13 22:09
자꾸 이상한 논리 펴지 마시구요
2시17분 노트북으로 올렸다는 그글 IP조회 해달라 그러세요. 그리고 서울시내 대낮에는 님들 생각만큼 그렇게 이동시간 오래 안걸립니다. 빡세게 운전하면 먼 거리고 지척이에요 도로에 차도 그렇게 안많아요. 2시17분 렉싱턴 근처에서 노트북으로 썼다는 글 IP조회부터 하세요. 그걸 까야 누가 거짓말 하는지 나옵니다. 정봉주 옹호하는거 아니에요.
18/03/13 22:10
그리고 렉싱턴 간 시간은 아직 특정이 안된거 아닌가요? 왜 1시 2시 말씀하시는지.
지금 11시~2시 말 나오는데 그럼 오전 10~12시 사이에 정봉주는 뭘했나요? 이걸 증명해야 완벽해지죠.
18/03/13 22:15
(수정됨) 이상한 논리는 누가 펼치는지 모르겠네요.
10분 이동거리는 본인이 이야기하셨구요, 렉싱턴에서 30분 정도 머물렀다는 건 민국파의 이야기입니다. 시간 순서대로 정봉주 일정은 1시 좀 넘긴 시각 을지대 병원 -> 1시 49분 홍대 -> 2시 30분 명진스님 만남인데, 이 사이에 이동시간 고려하면 민국파 말대로 30분 렉싱턴 호텔에 머무를 짬이 안난다는 겁니다. 공개된 일정과 이동시간을 조합할 때 상대방이 주장하는 내용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도 알리바이를 증명하는 한 방법입니다.
18/03/13 22:31
민국파 왈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 약속이 있으니까 가야 한다고 해서 갔고, 도착한 시간이 1~2시경이었다. 또한 렉싱턴 호텔에 머문 시간은 30분 정도였다. 길게 잡아 40분 정도였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1시, 2시 얘기를 하는 것이지요 11시~2시 말은 어디서 나오나요?
18/03/13 22:14
민땡땡님의 주장은 렉싱턴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1-2시경이고 30-40분 머물렀다고 합니다.
하계을지병원에서 여의도까지는 최소32분 살짝이라도 막히면 더 걸립니다. 고로 1시경에 을지병원에서 출발하여 렉싱턴호텔을 찍고 30-40분을 머문후 홍대로 왔다면 1시49분홍대 사진은 말이 안되는겁니다. 이상 홍대인근에 15년째 거주하는 주민이었습니다. *요약 1시근처 출발 1시30-40분경 여의도 도착 30-40분가량 렉싱턴호텔 머뭄 근데 홍대에 1시49분에 있었음 그래서 말이 안됨
18/03/13 21:52
그리고 사진 제보 이런거 이제 필요없어요.
민국파가 올렸다는 카페글 노트북으로 정봉주 호텔 들어간 사이에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카페글 IP만 조회하면 게임 끝이에요. 여의도IP와이파이나, 여의도 통신사IP 나오면 정봉주 아웃이고 여의도IP아니면 민국파 철창행입니다.
18/03/13 22:00
(수정됨) 1시 49분 홍대에 있었다는 사진이 나왔어요. 뭘 따질게 없어요. 낮에 홍대 여의도 10분은 더 걸리니 1시 반에는 호텔이어야 되는데 병원출발이 빨라야 1시니 이게 안되요.
근데까페 글올린건 2시15분 지나서에요. 이미 홍대가 있을시간이죠.
18/03/13 22:15
내용은 둘째치고 상대방에게 서울촌놈이세요? 라고하는건 무슨 예의인지?
얼마나 좋은 동네 사는지 궁금하네요. 글작성 1 댓글 이번꺼빼면 3개.
18/03/13 22:17
사진 같은걸로 논란 만들어 봤자 팩트앞에 안된다는 거구요.
지금 제일 중요한게 민국파 카페글 IP주소 입니다. 분명 본인 입으로 여의도에서 2시17분에 노트북으로 올렸다 했습니다. 그럼 IP주소 까보면 되잖아요. 여의도면 정봉주 아웃 여의도 아니면 민국파 감옥행 프레시안 폐간이죠. 기 쉬운 걸 두고 왜 사진으로 알리바이 맞추고 있을까요? 제일 쉬운 방법을 놔두고?
18/03/13 22:17
그니까 10분잡는다고쳐도 호텔에서 1시 39분에 나와야되요. 노원에서 1시출발하고 여의도 30분만에 와도 호텔에 있을 시간이 9분입니다. 민국파는 20 에서 30분 있었다고 했죠. 시간이 안되요.
18/03/13 22:53
을지병원에 간 시각은 대략 1시에서 1시를 좀 넘긴 시각입니다. 정봉주와 민국파가 같은 시간대를 얘기하고 있죠
그리고 오늘 1시 49분에 홍대에 있었다는 사진이 나왔습니다. 님 말마따나 홍대에서 여의도까지 10분 걸린다 치고 호텔서 빠져나와야 하는 시각 1시 39분 하계 을지병원에서 여의도 렉싱턴 호텔까지 소요되는 시간 + 민국파가 진술한 호텔에 머문 시간 30분 정도를 합쳐서 40분이 안 나와야 합니다
18/03/13 22:05
평일 낮 1~2시면 40km로 달려도 10분이면 서교동-여의도렉싱턴 입니다. 제가 출퇴근 해봐서 잘 알거든요.
길찾기 해보시구요 서울시내 서교동-여의도는 낮에 차 다 뚤려 있습니다~ 오해 마시길 실제 서교동 거주민 입니다~ 밤에 여의도에서 택시타면 7분에 집에 옵니다.
18/03/13 22:06
못믿겠으면 월화수목금 평일 1~2시에 택시타고 서교동-여의도 왕복해 보세요.
시간 얼마나 걸리나. 빡세게 몰면 8~9분 걸리고 천천히 몰아도 10~11분거린데요.
18/03/13 22:04
그게 왜 증거인가요?? 정봉주 전 의원은 민국파와 같이 다닌 적이 없다고 하는데, 이 사람이 어디에 있든 무슨 상관이 있는데요??
민국파가 12월 23일에 정봉주 전 의원과 같이 찍은 사진이라도 증거로 제출되었나요?
18/03/13 22:47
뭐 어떻게든 시간 짜맞추기를 하고 싶으신맘은 이해합니다.
홍대에서 여의도까지 7-8분 인정해 드린다 해도... 30-40분 머물었다는 주장때문에 이미 어떻게든 말이 안되는겁니다. 더군다나 밤에 7-8분 주파하셨다니...저와 다른세계의 홍대에 계신건지..홍대는 24시간 교통지옥이지만 특히나 저녁엔 헬오브교통지옥입니다. 뭐 가능은 하겠죠. 본인이 그렇게 하신다니... 평균적으로 저는 동교동삼거리 린나이 정도까지 5분은 걸릴꺼라고 생각합니다만 중요한건 아니죠. 7-8분이 걸리든 5분이 걸리든 3분이 걸리든 그래서 순간이동으로 계산해 드리겠습니다. 민땡땡님 주장에 근거 1시경 병원에서 출발 1시30분경 여의도 도착 1시30분부터 30-40분 렉싱턴호텔에 머뭄 흑마법사가 홍대에서소환문 꺼냄 두명이 손을 댐 홍대로 소환 2시~2시10분 홍대 도착
18/03/13 23:56
병원도착 하자마자 방문기록지에 싸인만 하고 바로 퇴장, 1시49분 사진 셔터 누르자마자 차에 탑승 이렇게저렇게 해봐도 계산이 안되는데요.
18/03/13 23:59
(수정됨) 비꼬는 것도 아니고 농담하는것도 아니고 정말로 주류와 다른 의견을 꾸준히 내는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그로,이중이와 의견이 다른건 구분을 해야죠 후자는 어느 커뮤니티던 팬사이트가 아닌한 필요하지만 전자는 척결의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8/03/13 23:03
그러니까 윗분이 말한만큼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갔을수가 없네요.
차라리 가는데 1분이라고 하셨으면 시간적으로 맞았을지도 모르는데 끌끌
18/03/13 23:09
정봉주의원의 주장말고 민땡땡님의 주장대로 계산한겁니다.
다만 첫날뉴스내용과 매일매일 주장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에 내일나올 주장과는 다를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그리고 23일이면 금요일 24일이면 토요일 연말의 금토 근데 진짜로 저건 하나도 안중요합니다. 새벽1시든2시든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18/03/14 00:02
역시 회원정보 보기의 생활화...
정봉주 성추행범이길 바라시는 분들은 하나같이 핸드폰 무인증에 지금까지 쓴 글 갯수 한자리... 피해자라는 분은 갑자기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주장과 해질녘이었다는 주장은 어디다 내팽겨치시고...
18/03/14 00:10
"10단 콤보! 십단! 십단! 십단! 모르나요! 모르나요! 모르나요오오!!!! 모르면 맞아야죠!!!!"
기본도 못 깨우친 플레이어가 우쭐해서 대회를 나가려 하는데, 광고, 페이지뷰 등의 이유로 윗선에서 그냥 내보낸 모양새네요. 모르면 맞아야죠...
18/03/14 00:52
(수정됨) 정말 저 사진이 있다는 전제 하에,
병문안 후 여의도에 2시까지 도착 가능하다는게 증명된 셈이네요...그런데 홍대? 여의도에 도착 가능하다는 건 증명되었지만, 하필 그 시간에 홍대에 있었네요. 설마 1시 50분에 홍대 찍고 여의도 가서 성추행 하고 다시 명진 스님 만나러 갔다고 말하진 않겠죠. 프레시안측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정봉주 전 의원 주장을 물 먹이는 사진이긴 한데, 결과적으로는 정봉주 전 의원을 도와주는 결과가 되어버렸네요.
18/03/14 05:46
홍대->여의도 호텔 거리
= 강남에서 야구장 가는 거리나 서울 신촌에서 광화문 넘어가는 거리랑 비슷해요. 얼마나 가까운 거리인데요. 지도만 봐도 진짜 가까운 거리인데요. 강남역에서 종합운동장 지하철 몇정거장인지 세어보세요. 전 이 사진제보보다. 박훈변호사가 민국파 변호한다는게 더 놀라운데요. 박훈변호사 아시죠. 서애순 변호하고, 부러진화살 주인공이요. 다음 인터넷 댓글 조작여론하고 실제는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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